윤성아(닥터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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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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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닥터 프로스트여주인공. NOX 웹툰 드라마의 성우는 선은혜. 드라마판의 배우는 정은채. 일본어판 이름은 후지모토 아야(藤本 綾).
연재 초기에는 학부 3학년으로 용강대학교 학생심리상담소에서 조교로 일하던 심리학과 재학생이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상담심리학을 본격적으로 전공할 꿈을 가지고 있었다. 시즌 4 시점에서는 대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스탠리 스킨 교수 밑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뒤 용강대로 돌아와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성현이나 송선처럼 사회적으로 저명한 위치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프로스트 교수를 보조하는 역할. 프로스트 교수에게 조언을 하는 포지션도 겸비하고 있다.
프로스트 교수의 모친의 생전 모습이 윤성아와 매우 닮았다.
설정상 엄청난 엄친딸에 속한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명문대 교수가 되어 유능한 프로파일러로도 활동한다.
제법 미인으로 묘사된다. 시즌 3 인터넷 방송에 그녀가 나왔을 당시 그녀를 미인으로 지칭하는 댓글이 꽤 있었다
시즌 4부터 프로스트 교수와의 러브라인이 있다.
생일은 3월 16일. 어린시절, 학기초에 아직 서로 어색한 새학급 친구들에게 생일 초대를 해야 하나 고민한 적이 많다고 한다..
운동신경은 평균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과거 프로스트 교수가 신청한 백화점 문화센터 호신술 강좌[1]를 몇년 후에 신청해 기말시험에서 상대방을 KO시켰으나 잦은 음주로 인한 결석탓에 학점은 낮았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118화에서 송선을 대신해 학교를 그만둘 생각이라는 프로스트의 말에 충격을 받고 참다 못해 프로스트에게 "저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건가요!?"라고 폭탄 발언을 하고 울며 뛰쳐나가 버린다.
시즌2 마지막화에서 프로스트가 자신에게는 윤성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윤성아는 현재 프로스트에게 도움을 줄 능력이 안되므로 스탠리 교수에게 가라는 프로스트의 말에 유학을 떠난다.
시즌 4 시점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교수로 재직 중.
시즌 4 첫화에서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편견이 폭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 심리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레포트 과제를 내준다.
강의가 끝난 뒤 형사가 된 천상원 교수의 아들 천진한이 찾아와 폭탄테러 사건에 대해 용의자가 자백을 안하는 통에 윤성아에게 자문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한다. 성아는 심리학은 그런걸 위한 게 아니라며 거절한다. 이에 진한은 성아 덕에 해결된 범죄를 나열하며[2] 지금 성아는 '''사라진 천재의 유일한 제자'''라고 얘기하면서 다시금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자신은 백교수님이 아닌 천상원 교수님의 제자라고 하지만, 결국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용의자가 있는 경찰서에 간다.

[1] '내몸은 내가 지킨다, 실전 호신술'[2] 경기북부 여성연쇄살인, 유남희씨 실종사건, 부천아동 연쇄납치, 온라인 데이트앱 연쇄성폭행, 용강동 토막살인을 성아 덕분에 해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