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속족
傈僳族
인구수 63만의 율속족은 중국 티베트 고원에서 살고 있다가 역사적으로 장기간에 걸친 전란을 피해 현재는 중국, 미얀마, 인도, 태국에 걸친 다국적 성격의 민족. 중국내에 살고 있는 리수족은 64만 명으로, 소수민족 순위 20위이고 주로 운남성에 거주하고 있다.
남자들은 마로 된 깃 없는 통저고리에 검은 5부 바지를 즐겨 입고 머리에는 흑, 백, 남색으로 된 두건을 두르고 다닌다. 여인들은 짧은 저고리에 주름치마를 입는데 머리에는 빨간 실구슬과 조개로 꾸며진 패물을 달고 채색 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착용한다.
또한 문화적으로 춤과 노래를 즐기는 리수족은 민족 역사도 노래로 전해진다. 그래서 그들에게 '소금 없이는 살아도 노래 없이는 못 산다'라는 말이 있다.
1. 개요
1. 개요
인구수 63만의 율속족은 중국 티베트 고원에서 살고 있다가 역사적으로 장기간에 걸친 전란을 피해 현재는 중국, 미얀마, 인도, 태국에 걸친 다국적 성격의 민족. 중국내에 살고 있는 리수족은 64만 명으로, 소수민족 순위 20위이고 주로 운남성에 거주하고 있다.
남자들은 마로 된 깃 없는 통저고리에 검은 5부 바지를 즐겨 입고 머리에는 흑, 백, 남색으로 된 두건을 두르고 다닌다. 여인들은 짧은 저고리에 주름치마를 입는데 머리에는 빨간 실구슬과 조개로 꾸며진 패물을 달고 채색 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착용한다.
또한 문화적으로 춤과 노래를 즐기는 리수족은 민족 역사도 노래로 전해진다. 그래서 그들에게 '소금 없이는 살아도 노래 없이는 못 산다'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