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 사육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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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후타바의 작가인 「듀얼리스트 아키」의 작품.
중반기 쯤 유행하던 SS와 만화가 혼합된 방식으로 그려진 것이 특징.
오니이상 한명이 윳쿠리가게에서 교육이 전혀 되지않은 레이무와 마리사를 사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부터 도통 말을 들어먹지 않는 윳쿠리들이었지만 하루하루 오니이상의 체벌과 교육으로 인해 차츰 교육이 되어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루에 한장씩 후타바에 올라와서 50화로 완결되었고, 새끼들이 서서히 교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이 묘미이다. 특히 마리사로 인해 레이무의 눈이 찔려서 한쪽눈을 실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침울해 있는 마리사를 달래기 위해 눈이 나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레이무의 모습은 실로 처음의 개념없는 모습을 생각할 수 없을정도이며 그 사실을 들은 마리사는 울면서 신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오니이상의 교육은 효과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마리사는 정말로 레이무의 눈이 회복된 건지에 대해 오니이상에게 사실을 묻게 되고 레이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니이상은 사실을 말해준다. 마리사는 충격을 받게 되고 혼자있게 해달라고 한다. 레이무는 오니이상에게 부탁하여 마리사에게 편지를 쓰게 되고 그 편지는 다음날 공원에 갔다가 돌아오면 건네주라고(읽어주라고)부탁한다.
그리고 다음날 공원에 간 레이무는 꽃을 엮어서 마리사에게 줄 화환을 만들고 마리사를 찾아갔지만 레이무가 보게 된것은 마리사와 머리에 줄기가 돋아나있는 다른 레이무였다. 사실 레이무가 본 줄기달린 레이무는 역(逆)레이프를 당하는게 취미로 자신보다 어린윳쿠리를 찾아서 상쾌하게 되는 윳쿠리[1] 였는데 하필 마리사가 걸려버린것. 그래서 그 레이무의 주인은 늘상 있는일이니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하고 레이무를 쫒아갔지만 믿기 힘든광경을 보게된다. 매우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마리사의 태도와 그에 충격을 먹은 레이무는 울면서 길가로 달려가 트럭에 몸을 던져 자살해 버리게 된다.
그 후 집에 돌아온 오니이상은 마리사에게 레이무의 편지를 읽어줄 수 밖에 없다면서 편지를 읽어주게 되는데, 그 편지는 다름아닌 레이무의 프로포즈.
하지만 마리사는 눈이보이지 않는 레이무따위는 느긋할 수 없다며 자신같은 美윳쿠리와 느긋하려하다니 정말 건방진 윳쿠리라면서 죽어버리는게 낫다고 비웃는다. 거기에 레이무의 마지막 편지에 응응을 싸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그 순간 오니이상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마리사를 단번에 세게 쳐서 죽여버리게 된다. 순간적인 분노로 마리사를 죽여버린 오니이상은 살아있는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고통을 주지 못하고 마리사를 한번에 죽여버린것을 아쉬워하다가 공원으로 돌아가 꽃뱀레이무의 줄기를 '최후'하여 책임지고 기르겠다고 말하며 받아오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간간히 학대요소가 보이긴 했지만 중반부는 사랑하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훈훈한 에피소드들도 있었지만 결국은 착한 윳쿠리는 행복해지지 못한다는 통설을 충실히 따르는 충격의 결말은 괴롭히기 요소가 있는 사랑하기물인 줄 알고 보던 사람들에게 적잖은 씁쓸함을 안겨주었다.이쯤되면 오니이상놈 같은 학살범 인간말종들의 피의 색깔이 무슨 생긴지 의문이다..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후타바의 작가인 「듀얼리스트 아키」의 작품.
중반기 쯤 유행하던 SS와 만화가 혼합된 방식으로 그려진 것이 특징.
오니이상 한명이 윳쿠리가게에서 교육이 전혀 되지않은 레이무와 마리사를 사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부터 도통 말을 들어먹지 않는 윳쿠리들이었지만 하루하루 오니이상의 체벌과 교육으로 인해 차츰 교육이 되어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루에 한장씩 후타바에 올라와서 50화로 완결되었고, 새끼들이 서서히 교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이 묘미이다. 특히 마리사로 인해 레이무의 눈이 찔려서 한쪽눈을 실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침울해 있는 마리사를 달래기 위해 눈이 나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레이무의 모습은 실로 처음의 개념없는 모습을 생각할 수 없을정도이며 그 사실을 들은 마리사는 울면서 신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오니이상의 교육은 효과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마리사는 정말로 레이무의 눈이 회복된 건지에 대해 오니이상에게 사실을 묻게 되고 레이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니이상은 사실을 말해준다. 마리사는 충격을 받게 되고 혼자있게 해달라고 한다. 레이무는 오니이상에게 부탁하여 마리사에게 편지를 쓰게 되고 그 편지는 다음날 공원에 갔다가 돌아오면 건네주라고(읽어주라고)부탁한다.
그리고 다음날 공원에 간 레이무는 꽃을 엮어서 마리사에게 줄 화환을 만들고 마리사를 찾아갔지만 레이무가 보게 된것은 마리사와 머리에 줄기가 돋아나있는 다른 레이무였다. 사실 레이무가 본 줄기달린 레이무는 역(逆)레이프를 당하는게 취미로 자신보다 어린윳쿠리를 찾아서 상쾌하게 되는 윳쿠리[1] 였는데 하필 마리사가 걸려버린것. 그래서 그 레이무의 주인은 늘상 있는일이니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하고 레이무를 쫒아갔지만 믿기 힘든광경을 보게된다. 매우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마리사의 태도와 그에 충격을 먹은 레이무는 울면서 길가로 달려가 트럭에 몸을 던져 자살해 버리게 된다.
그 후 집에 돌아온 오니이상은 마리사에게 레이무의 편지를 읽어줄 수 밖에 없다면서 편지를 읽어주게 되는데, 그 편지는 다름아닌 레이무의 프로포즈.
하지만 마리사는 눈이보이지 않는 레이무따위는 느긋할 수 없다며 자신같은 美윳쿠리와 느긋하려하다니 정말 건방진 윳쿠리라면서 죽어버리는게 낫다고 비웃는다. 거기에 레이무의 마지막 편지에 응응을 싸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그 순간 오니이상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마리사를 단번에 세게 쳐서 죽여버리게 된다. 순간적인 분노로 마리사를 죽여버린 오니이상은 살아있는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고통을 주지 못하고 마리사를 한번에 죽여버린것을 아쉬워하다가 공원으로 돌아가 꽃뱀레이무의 줄기를 '최후'하여 책임지고 기르겠다고 말하며 받아오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간간히 학대요소가 보이긴 했지만 중반부는 사랑하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훈훈한 에피소드들도 있었지만 결국은 착한 윳쿠리는 행복해지지 못한다는 통설을 충실히 따르는 충격의 결말은 괴롭히기 요소가 있는 사랑하기물인 줄 알고 보던 사람들에게 적잖은 씁쓸함을 안겨주었다.이쯤되면 오니이상놈 같은 학살범 인간말종들의 피의 색깔이 무슨 생긴지 의문이다..
[1] 꽃뱀윳쿠리로 묘사된다. '귀여운 레이무에게 아이의 양육비를 줘'라고 대놓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