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름달(마후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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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今は不香の花でありたい」'''
「지금은 향기 없는 눈꽃으로 있고 싶어」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 유곽에 팔려간 상황에서도 과거의 연인을 잊지 못하지만 비참한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유녀의 마음을 표현한 일본풍의 곡이다.
朧月를 음독으로는 로우게츠(ろうげつ)라고 읽지만 마후마후가 트위터에서 음독이 아닌 훈독으로 읽힌다고 언급하였다. 그래서 로우게츠가 아닌 오보로즈키(おぼろづき)라고 읽는다. 따라서 한국어로 번역할 때에는 농월이 아닌 으스름달로 번역한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1]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2] (薄)+(紅点した)로 보았을 때 뺨을 붉게 물들인 으로 번역할 수도 있다.[3] 朱殷의 본래 뜻은 도장을 찍을 때 쓰는 '''인주'''지만 '인주빛'과 같은 단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핏빛, 검붉은 색이라고 번역한다.[4] 이 노래에서 화자를 지칭한다[5] 앞에서 화자를 꽃에 비유했으므로 꺾인다는 것은 팔려 간다, 순결을 잃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6] 가엾다는 뜻도 있다.[7] 눈, 달, 꽃을 뜻하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