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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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의 파랑색이 전멸전 영역이다.
1. 개요
응급 구호단(Responders)은 2077년 핵전쟁으로 망해버린후에 애팔래치아에서 살아남은 경찰, 소방관, 의사들이 뭉쳐 결성된 단체이다. 볼트 76 거주자가 제일 먼저 가입하게 되는 단체이기도 하며 퀘스트 라인을 따라 응급구호단의 남겨진 기록을 통해 지도를 받으며 게임 플레이 튜토리얼들을 간단히 익히게되는데, 수원지에서 물을 뜨는 방법, 물을 끓여서 음용 할 것과, 식재료는 요리를 해먹게되면 더욱 이득이 크다는 점을 알려주고, 남아있는 일부 로봇 NPC를 통해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2. 설명
폴아웃76을 처음 접한 사람들을 위한 튜토리얼격으로 이곳에 가입해 각종 생존요법을 배우게 된다. 2082년 12월 25일에 레이더들에 의해 수공을 당해 찰스턴이 파괴되고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남은 생존자들은 모건타운 공항쪽으로 옮겨가 구호활동을 마저 했다. 이후 2086년에는 브라더후드와 연합하여 헌터스빌에 있는 슈퍼뮤턴트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히기도 하였다. 휘하에 스코치드 전담부대인 소방 특전대(Fire breather)를 두고 있으며 스코치드 퇴치등을 위해 노력했으나 플레이어가 플랫우즈에 도착하였을땐 대부분 전멸한 뒤였다. 현재는 플랫우즈에 1명 거주중이다.
3. 지역
모건타운 공항 - 찰스턴 중심체제가 망가진뒤에 새로운 중점기지가 되었으나 스코치드에게 밀려 전멸한뒤에는 스코치드가 점령해 있다.
찰스턴 - 레이더가 댐을 폭파시켜 수몰되기 전까지 주요 거점이였으나 파괴된후에 모건타운쪽으로 옮겨갔다.
찰스턴 소방서 - 소방특전대의 주둔지였다.
응급구호단의 기지였으나 후에 모스맨이 점령하였다.
4. 인물
다사 벤-에이미
미구엘 칼데라
대령
컬렌 멕리더
스콧 셰퍼드
게리 윌킨스
델버트 윈터스 신부
소피 예이츠
케샤 맥더모트
프랭크 마디건 - 응급구호단의 퀘스트라인을 마치고 레이더에게 붙잡힌 그를 찾으러가는게 레이더팩션 퀘스트의 시작이다.
스틸하트 - 응급구호단의 프로텍트론. 마을을 순찰시키게하는 이벤트가 있다.
버니 - 소방특전대의 시험을 치르게 해주는 프로텍트론
티모시 울프
실베스터 테이트 - 특전대 시험도중 살기위해 이기적으로 굴다가 분대원을 둘이나 당하게 하고나서 혼자 도망치려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