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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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행복을(このしあわせを)은 후와리P가 작곡, 작사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사용된 VOCALOID는 KAITO, MEIKO,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메구리네 루카, 가쿠포이드, Megpoid, IA, MAYU 로 2014년 9월 6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되었으며 2015년 3월 29일 유튜브에도 투고되었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こうして すすんだ
코우시테 스슨다
이렇게 나아갔어
ぼくたちの あゆみは
보쿠타치노 아유미와
우리들의 발걸음은
とおりすぎた あとで
토오리스기타 아토데
지나쳐 온 그 뒤로
やじるしが できて
야지루시가 데키테
화살표가 생겨났고
ふりかえった ときに
후리카엣타 토키니
뒤돌아보았을 때는
そのやじるしを みて
소노 야지루시오 미테
그 화살표를 보고
ただしく あゆめたと
타다시쿠 아유메타토
옳게 걸을 수 있었다며
また あるきだす
마타 아루키다스
다시 걷기 시작해
みどりいろ ゆれる
미도리이로 유레루
초록빛이 흔들려
さやしさが ゆれてる
야사시사가 유레테루
다정함이 흔들거려
めのまえ そっと
메노마에 솟토
눈 앞에서 살짝
ひかりのこきゅう ぬけた
히카리노 코큐우 누케타
빛의 한 조각이 빠져나갔어
バスの ゆきさきが
바스노 유키사키가
버스의 행선지가
くるくる とけてゆく
쿠루쿠루 토케테유쿠
빙글빙글 돌며 녹아가
きょうも そらは
쿄모 소라와
오늘도 하늘은
まぶしく かがやいた
마부시쿠 카가야이타
눈부시게 빛났어
てを のばせば てを のばせば
테오 노바세바 테오 노바세바
손을 뻗어 보면, 손을 뻗어 보면
ひびは たかく
히비와 타카쿠
매일은 드높이
あかりを てらすだろう
아카리오 테라스다로
빛줄기를 비춰 주겠지
ろじうらに そって ころがった
로지우라니 솟테 코로갓타
뒷골목으로 꺾여 넘어갔던
くもの かたちを
쿠모노 카타치오
구름의 형태를
ゆびで なぞった
유비데 나좃타
손으로 덧그렸어
ひるまの あいずが
히루마노 아이즈가
낮 동안의 신호가
とおりじゅうに あふれて
토아리쥬니 아후레테
온 거리에 넘쳐 흘러
おいしそうな かおり
오이시소나 카오리
'맛있겠다'는 향기
にぎわいの かおり
니기와이노 카오리
북적거리는 향기
ならぶ ひとのれつが
나라부 히토노 레츠가
늘어선 사람들의 줄이
ながく ながくのびた
나가쿠 나가쿠 노비타
길고 길게 뻗었어
しあわせと えがおを
시아와세토 에가오오
행복들과 웃음들을
てわたしていった
테와타시테잇타
가져다가 주었지
ペンキの はがれた
펜키노 하가레타
페인트가 벗겨진
ベンチに つかまって
벤치니 츠카맛테
벤치를 붙잡으니
いつかの こえが
이츠카노 코에가
'언젠가의 목소리'가
うみかぜへと にじんだ
우미카제에토 니진다
바닷바람에 스며들었어
まなつの よいんが
마나츠노 요인가
한여름의 여운이
はくせんに なびいて
하쿠센니 나비이테
하얀 선에 나부껴서
きょうも そらは
쿄모 소라와
오늘도 하늘은
まぶしく かがやいた
마부시쿠 카가야이타
눈부시게 빛이 났어
てを のばせば てを のばせば
테오 노바세바 테오 노바세바
손을 뻗어 보면, 손을 뻗어 보면
ひびは たかく
히비와 타카쿠
매일은 드높이
あかりを てらすだろう
아카리오 테라스다로
빛줄기를 비춰 주겠지
かばんに くくった ハンカチが
카반니 쿠쿳타 한카치가
가방에 매 둔 손수건이
はねを ひらひら
하네오 히라히라
날개를 팔랑팔랑
およがせていた
오요가세테이타
헤엄치고 있었어
トラックの エンジンぷかぷかと
토락쿠노 엔진 부카부카토
트럭의 엔진, 부릉부릉하고
にもつの リズムでおどりだす
니모츠노 리즈무데 오도리다스
짐들의 리듬에 맞춰 춤 춰
きおくと おもいでをつみこんで
키오쿠토 오모이데오 츠미콘데
기억들과 추억들을 실어 넣고서
でこぼこ がたがた
데코바코 가타가타
울퉁불퉁, 덜컹덜컹
すすんでく
스슨데쿠
나아가네
ひなたを すすんでゆく
히나타오 스슨데유쿠
양지를 계속 나아가네
おおきく いきすって
오오키쿠 이키슷테
커다랗게 숨을 쉬고
はなを あげて
하나오 아게테
꽃을 들고서
きせつを あそぼう
키세츠오 아소보
계절들을 즐기자
だいすきな
다이스키나
정말 좋아하는
うたを くちずさんで
우타오 쿠치즈산데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いつか ぼくらの
이츠카 보쿠라노
언젠가 우리들이
あゆんだひを ならべて
아윤다히오 나라베테
걸어 온 날을 늘어놓으면
それぞれが
소레조레가
서로서로가
きらびやかで あるように
키라비야카데 아루요니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를
さかのうえが
사카노 우에가
언덕의 위가
あかちゃけてく
아카챠케테쿠
검붉게
そまってゆく
소맛테유쿠
물들어 가
うつしだされていた いろを
우츠시다사레테이타 이로오
선명히 비춰지던 색들이
たたみはじめた
타타미하지메타
빠지기 시작했어
かげぼうし まるく
카게보시 마루쿠
인영(人影)은 둥글게
ほはばを おいこして
호하보오 오이코시테
보폭을 앞지르고
かざむきが
카자무키가
바람 방향이
りくへと かわった
리쿠에토 카왓타
육지 쪽으로 변했어
すなの つぶがひとかけら
스나노 츠부가 히토카케라
모래알 알알이 한조각씩이
しずくに なって
시즈쿠니 낫테
물방울이 되어
ちゅうを まった
츄오 맛타
허공을 헤맸어
まだすこし むしあつくって
마다 스코시 무시아츠쿳테
아직 조금은 많이 덥지만
それでも なつはゆく
소레데모 나츠와 유쿠
그래도 여름은 가네
みぎどなりの きせつへと
미기도나리노 키세츠에토
바로 오른편에 있는 계절에게
ときを たくして
토키오 타쿠시테
시간을 맡기고서
えがきつづけた せかいを
에가키츠즈케타 세카이오
계속 그려오고 있던 세상을
またたかせ
마타타카세
반짝이면서
つづく すがたを
츠즈쿠 스가타오
이어진 모습들을
かさねた
카사네타
겹쳐냈어
みらいを ほどいた
미라이오 호도이타
미래를 풀어냈어
てを のばせば てを のばせば
테오 노바세바 테오 노바세바
손을 뻗어 보면, 손을 뻗어 보면
ひびは たかく
히비와 타카쿠
매일은 드높이
あかりを てらすだろう
아카리오 테라스다로
빛줄기를 비춰 주겠지
あゆむ さきは
아유무 사키와
걸어갈 저 앞은
いつも いつも
이츠모 이츠모
언제나 언제나
りょうて ひろげて
료테 히로게테
양 팔을 벌리고서
ほほえんでいる
호호엔데이루
미소를 짓고 있어
きょうを
쿄오
오늘을,
あすを
아스오
내일을,
かこを
카코오
과거를,
とわを
토와오
영원을.
おもいつづけよう
오모이츠즈케요
계속 생각해 보자
ねがいつづけよう
네가이츠즈케요
계속해서 바라자
そらを
소라오
하늘을,
かぜを
카제오
바람을,
このしあわせを
코노 시아와세오
'이 행복을'
しんじつづけよう
신지츠즈케요
믿고 나아가 보자
こころひらいて
코코로 히라이테
마음을 활짝 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