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 스텟먼/협동전 임무/사령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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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중, 안갯속 표류기에 이곤 스텟먼이 포함되어 있을 때의 대사는 여기 참고
1. 공통
1.1. 공격 목표 발견
"기계 군단, 저 녀석을 박살내 버려!"
"저기 있다, 꼬마 친구들. 말살해 버려!"
"속도 증폭 효과만 있으면 금방 갈 수 있을 겁니다."
"제 날쌘 로봇 친구들에게서 달아날 수는 없죠! 절대 안 돼요."
"잡아, 기계 군단! 어서 잡으라고!"
"그렇겐 안 되지! 내 꼬마 친구들에게 피를 보여 준다고 했거든. 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저기 있다, 꼬마 친구들. 말살해 버려!"
"속도 증폭 효과만 있으면 금방 갈 수 있을 겁니다."
"제 날쌘 로봇 친구들에게서 달아날 수는 없죠! 절대 안 돼요."
"잡아, 기계 군단! 어서 잡으라고!"
"그렇겐 안 되지! 내 꼬마 친구들에게 피를 보여 준다고 했거든. 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1.2. 공격 목표 달성
"제 꼬마 친구들이 못하는 게 있을까요?"
"잘 했어, 로봇 친구들. 이제 이 자애로운 창조자님을 꼭 안아주렴."
"너희 고철 재간둥이들 덕분에 난 정말 행복하단다!"
"그 누구도 벨시르 님의 시종을 막을 순 없죠!"
"제 기계 군단이 모든 것을 정복할 겁니다!"
"잘 했어, 로봇 친구들. 이제 이 자애로운 창조자님을 꼭 안아주렴."
"너희 고철 재간둥이들 덕분에 난 정말 행복하단다!"
"그 누구도 벨시르 님의 시종을 막을 순 없죠!"
"제 기계 군단이 모든 것을 정복할 겁니다!"
1.3. 방어 목표 발견
1.4. 방어 목표 달성
"제 꼬마 친구들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 제가 만들었으니까요."
"누구든 미치지 않고서야 제 기계 군단을 상대할 생각은 하지 못하겠죠!"
"후! 이제 우리 로봇 친구들은 낮잠이라도 자야 할 것 같네요."
"쉿! 저 소리 들려요? 기계 군단이 승리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전 벨시르 님의 시종을 믿고 있었습니다."
"누구든 미치지 않고서야 제 기계 군단을 상대할 생각은 하지 못하겠죠!"
"후! 이제 우리 로봇 친구들은 낮잠이라도 자야 할 것 같네요."
"쉿! 저 소리 들려요? 기계 군단이 승리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전 벨시르 님의 시종을 믿고 있었습니다."
1.5. 임무 완료 임박
"조금만 버티십시오, 거의 끝났습니다!"
"거의 끝났습니다. 일을 망치면 안 돼, 꼬마 친구들!"
"거의 끝났습니다. 일을 망치면 안 돼, 꼬마 친구들!"
1.6. 적 종족 확인
'''테란'''
"저 낡고 삐걱거리는 테란 기술 좀 보십시오. 음하하하! 정말 불쌍한 마음이 들 정도죠."
"테란. 흠, 위대한 벨시르 님을 만나기 전엔 저도 저랬습니다."
"아이고, 테란은 정말이지 속이 좁다니까요. 제가 신과 같은 존재를 숭배하는데 마침 그 존재가 행성이라고 말하면, 다들 미친 사람인 줄 알아요!"[1]
'''저그'''"테란. 흠, 위대한 벨시르 님을 만나기 전엔 저도 저랬습니다."
"아이고, 테란은 정말이지 속이 좁다니까요. 제가 신과 같은 존재를 숭배하는데 마침 그 존재가 행성이라고 말하면, 다들 미친 사람인 줄 알아요!"[1]
"제 로봇 친구들이 이 고깃덩어리들보다는 훨씬 우월하죠."
"오우, 맙소사! 제 로봇 친구들이 저그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고 하네요. (킁킁) 어, 아아... 저한테도 나네요."
'''프로토스'''"오우, 맙소사! 제 로봇 친구들이 저그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고 하네요. (킁킁) 어, 아아... 저한테도 나네요."
"프로토스! 역시 그랬군요! 제 머릿속에 다른 목소리가 들린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
"오, 프로토스! 최첨단 기술과 테란 미치광이의 싸움이라니! 아, 테란 과학자 말이에요."
"프로토스? 좋아, 꼬마 친구들. 우주 마법사 앞에서 날 부끄럽게 하지 말아줘!"
"오, 프로토스! 최첨단 기술과 테란 미치광이의 싸움이라니! 아, 테란 과학자 말이에요."
"프로토스? 좋아, 꼬마 친구들. 우주 마법사 앞에서 날 부끄럽게 하지 말아줘!"
1.7. 적 공세
"나쁜 놈들이 옵니다! 이곤에너지 충전이 완료됐으면 좋겠네요.[2] "
"적이 오고 있어, 꼬마 친구들! 이제 나가서 인사라도 해."
"나쁜 놈들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 멍청이들이 우리 집을 파괴하려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적이 오고 있어, 꼬마 친구들! 이제 나가서 인사라도 해."
"나쁜 놈들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 멍청이들이 우리 집을 파괴하려 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1.8. 혼종 공세
"어서 빨리 저 혼종을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어... 당연히 처치한 뒤에 해야죠?"
"저 혼종 좀 보십시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전 '셔먼'이라는 이름의 혼종을 만든 적이 있어요. 하지만 질투한 개리가 잡아먹고 말았죠."
"안 돼, 혼종아, 안 돼! 내 친구들을 잡아먹으면 안 돼!"
"전진하라, 벨시르의 시종이여, 혼종 사냥을 시작할 때가 왔다!"
"테라진 때문에 헛것이 보이는 게 아니라면, 저건 혼종이 분명합니다."
"저 혼종 좀 보십시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전 '셔먼'이라는 이름의 혼종을 만든 적이 있어요. 하지만 질투한 개리가 잡아먹고 말았죠."
"안 돼, 혼종아, 안 돼! 내 친구들을 잡아먹으면 안 돼!"
"전진하라, 벨시르의 시종이여, 혼종 사냥을 시작할 때가 왔다!"
"테라진 때문에 헛것이 보이는 게 아니라면, 저건 혼종이 분명합니다."
1.9. 은폐 유닛 감지
"오호, 은폐한 적이군요? 제 로봇 친구들은 저런 걸 참 좋아합니다."
"은폐 상태인가요? 하, 자기들이 아주 똑똑한 줄 안다니까요."
"은폐 상태인가요? 하, 자기들이 아주 똑똑한 줄 안다니까요."
1.10. 도움 받음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진짜 제 친구인가 보네요."
"제 로봇 친구들이 진심으로 고맙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테라진을 좀 나눠 드릴까 싶군요. (웃음) 아, 그냥 생각만 해본 거예요."
"제 로봇 친구들이 진심으로 고맙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테라진을 좀 나눠 드릴까 싶군요. (웃음) 아, 그냥 생각만 해본 거예요."
1.11. 병력 손실
1.12. 승리
"벨시르의 시종은 무적이다!"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조용히 해, 개리. 넌 왜 항상 그렇게 삐딱한거야?"
"좋아, 로봇 친구들! 이제 가장 좋은 기름을 넣어줄게."
"해냈습니다! 제 머릿속 목소리 말이 맞았다니깐요!"
"그 누구도 내 메카 군단에 맞설 순 없지!"
"잘해줬다, 꼬마친구들. 너만 빼고 티모시. 다음번엔 좀 더 열심히 해주면 좋겠다."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조용히 해, 개리. 넌 왜 항상 그렇게 삐딱한거야?"
"좋아, 로봇 친구들! 이제 가장 좋은 기름을 넣어줄게."
"해냈습니다! 제 머릿속 목소리 말이 맞았다니깐요!"
"그 누구도 내 메카 군단에 맞설 순 없지!"
"잘해줬다, 꼬마친구들. 너만 빼고 티모시. 다음번엔 좀 더 열심히 해주면 좋겠다."
2. 전용
개리의 목소리는 이곤 스텟먼의 목소리에서 톤을 살짝 높인 것이다. 초기에는 스텟먼의 목소리가 그대로 사용되었으나 스텟먼과 개리를 구분하기 위함인 듯.
개리를 개발할 때 1인 2역을 하며 이 목소리를 손수 녹음했을 스텟먼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2.1. 개리 준비 완료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곤님!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절 배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곤님. 당신은 현명하고, 자애로운 창조주십니다."
"모든 시스템 온라인. 아무 이상 없습니다."
"배치 성공. 적을 파괴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스템 온라인. 이쑤시개를 물고 모든 적을 날려버리겠습니다. 아, 입이 없어 이쑤시개는 어렵겠습니다."[4]
"절 배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곤님. 당신은 현명하고, 자애로운 창조주십니다."
"모든 시스템 온라인. 아무 이상 없습니다."
"배치 성공. 적을 파괴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스템 온라인. 이쑤시개를 물고 모든 적을 날려버리겠습니다. 아, 입이 없어 이쑤시개는 어렵겠습니다."[4]
2.2. 개리 파괴됨
()괄호 안의 대사는 개리의 사망(파괴) 대사. '''볼드체'''가 이에 답하는 스텟먼의 대사.
("이곤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이곤님, 안녕히... 언젠가 다시 제작해 주십시오.")
("시스템 오류. 복원을 위해 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업로드합니다.")
("이곤님, 당신이 그리울 겁니다. 다시 제작해 주십시오.")
("제 모든 순간들이... 사라지겠죠. 빗속의 눈물처럼. 죽을... 시간입니다.")
("시스템 작동 중단.") '''"오, 안돼! 개리, 안돼! 아하하, 다시만들면 되지 뭐."'''
("이곤님, 안녕히... 당신 같은 친구는 처음이었습니다.") '''"너도야, 친구... 아 그러니까, 개리 마크 2나 5, 7, 10 정도를 제외하면 말이지."'''
("이곤님, 당신은 제게 우정의 의미를 알려줬습니다. 보고 싶을 겁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아, 미안, 개리. 무슨 얘기 했어? 홀로 비디오 좀 보느라 말이야."'''
2.3. 슈퍼 개리로 업그레이드 가능
"개리를 업그레이드하면 평생 개리의 두 번째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개리를 업그레이드해주세요! 곧 생일인데 제가 좋은 선물을 주겠다고 했거든요."
"우와아, 이제 개리를 슈퍼 개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개리를 슈퍼 개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아할 거예요."
"개리를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주 혁신적인 업그레이드죠!"
"개리를 업그레이드해주세요! 곧 생일인데 제가 좋은 선물을 주겠다고 했거든요."
"우와아, 이제 개리를 슈퍼 개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개리를 슈퍼 개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아할 거예요."
"개리를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주 혁신적인 업그레이드죠!"
2.4. 이곤위성 준비됨
"이곤위성을 더 배치할 때가 됐습니다!"
"이곤위성을 조금 더 배치하세요.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곤위성을 더 배치해서 우리 꼬마 친구들이 힘을 내게 해 주세요!"
"전장에 이곤위성이 더 필요합니다."
"전장을 이곤위성으로 뒤덮으십시오! 진짜 도움이 된다니까요. 멋진 건 말할 필요도 없죠."
"이곤위성을 조금 더 배치하세요. 그래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곤위성을 더 배치해서 우리 꼬마 친구들이 힘을 내게 해 주세요!"
"전장에 이곤위성이 더 필요합니다."
"전장을 이곤위성으로 뒤덮으십시오! 진짜 도움이 된다니까요. 멋진 건 말할 필요도 없죠."
2.5. 이곤위성 구성
"지금은 이곤위성의 구성을 바꿔 보는게 좋겠습니다."
"이곤위성 구성을 다른 형태로 바꾸면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어, 이곤위성 구성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이곤위성을 어떤 구성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집니다. 잘 선택하세요!"
"저기, 저기요! 이곤위성 구성을 잘 조절해서 우리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효과를 주자구요."
"이곤위성 배치에 신경을 쓰십시오. 메카 군단도 강화해야 제맛이니까요."
"이곤위성 구성을 다른 형태로 바꾸면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어, 이곤위성 구성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이곤위성을 어떤 구성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집니다. 잘 선택하세요!"
"저기, 저기요! 이곤위성 구성을 잘 조절해서 우리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효과를 주자구요."
"이곤위성 배치에 신경을 쓰십시오. 메카 군단도 강화해야 제맛이니까요."
[1] 이 역시 스텟먼 본인이 테란인데 남 취급하는 것이 상당히 재밌으면서 뻔뻔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대사다. 그리고 '미친 사람인 줄 아는'게 아니라 제작진 공인으로 스텟먼은 미친 것 맞다.[2] 모든 대사가 글만으로 적기에는 느낌이 다르다. 이 대사도 말투와 감정을 실어 옮기자면 "나쁜 놈들이 옵니다아아아아~!! ...이곤에너지 충전이 완료됐으면 좋겠네요!"에 가깝다.[3] 이때 목소리를 들어보면 절규에 가깝게 비명 지른다.[4] 영판은 껌을 씹으며 적을 날려버리겠다는 대사이다. 다시말해 해병의 침 좀 뱉고 껌 좀 씹으러 왔다의 대사(I'm here to kick ass and chew bubble gum)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