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오케이 광자매)
1. 개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등장인물로, 전혜빈이 연기한다.
34세. 이철수의 둘째 딸이자, 작중 여주인공으로, 공무원이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지만 지혜롭고, 속 깊은 배려심을 갖고 있는 인물로, 5살 연하의 예비 신랑인 나편승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티저
광식의 캐릭터 티저에서 형사가 광식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게 된 예슬이 웃고, 그 후 예슬의 이름을 듣게 된 광식이 웃는다. 다음은 티저 속 형사와 예슬의 대화이다.'''이혼보다 파혼이 나아!''' - 광식 캐릭터 티저 中
편승이 광식에게 '누나 한 번만 봐줘라. 누나 여보야~'라고 하자 사태 파악이 아직도 안 되냐며 이어지는 티저 속 대사이다.
형사 : (광식을 보며) '''이름 이광식'''
예슬 : '''아닌데.'''
형사 : (예슬을 보며) '''그쪽 말고 이쪽, 이광식'''
예슬 : (광식의 이름을 듣고 웃는다.)
형사 : (예슬을 보며) '''그쪽 이름.'''
예슬 : '''예슬요. 한예슬.'''
광식 : (예슬의 이름을 듣고 웃는다.)
- 광식 캐릭터 티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