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스 로렌츠

 

[image]
[image]
테일즈 오브 하츠의 등장 캐릭터
나이:24세
키:168cm
몸무게:54kg
소마:포르세우스[1]
CV.이토 시즈카
첫만남은 이제 막 여행을 떠나, 왠 불한당에게 시달리던 상인을 싱이 구해주는데, 그때의 상인이 이네스였다. 첫 만남부터가 자신보다 3~4배는 되는 짐을 '''혼자서''' 거뜬히 메고 다닌다.
소마가 없어서 전투를 하지 못하던 히스이는 마침 그녀가 취급하던 소마를 구할려고 하고, 그런 그들에게 그녀는 각오를 요구하는데, 이 결과 싱과 히스이는 이네스에게 '''몸을 담보로 내주게 된다.'''
그후에는 여기저기 니어미스하면서 그들에게 길을 가르쳐주면서 의뢰도 해주고 하다가, 끝내는 아군에 합류하게 된다.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많이 먹는 대식가. 그러면서 나이스바디를 유지하는 누님, 여기에 두명이 힘써도 안 돌아가는 레버를 혼자서 한번에 돌려버리는 괴력의 소유자 (…)
사실 숨겨진 설정이 많은 캐릭터로 중반에 반전이 나오나 했으나, 싱의 '''열혈바보설득'''으로 인해 계속 아군으로 남는다. [2] 각주에 누설이 있으니 유의할것.
사용하는 소마는 아군중에서 가장 큰 대검형 소마로, 스킬도 공격적인게 다수, 속성은 물속성에 집중되어 있다. 괴력LADY답게 공격력도 높아서 잘만 키우면 어택커로 활약한다. 문제는 역시 그 큰 크기에 반비례 하는 속도. 게다가 2단 점프도 없다.(…) 다만 구석에 몰아 넣을수만 있으면 손쉽게 무한콤보를 넣을수 있는 장점도 있다.
쿤차이트의 발언에 따르면 그녀의 스리사이즈는
가슴 2.6워스
허리 1.72워스
엉덩이 2.52워스
워스란 단위의 기준을 알 수 없어서 보통은 그냥 묻히지만, 사실 쿤차이트가 '''싱들이 사는 별의 둘레를 워스로 가르쳐주며''', 작중 도서관에서 '''별의 둘레를 알 수 있다.'''
이 두개를 이용해서 계산하면 환산이 가능하며, '''물론''' 그걸 환산해낸 용자가 있다.
환산결과를 따르면
가슴 : 90.99cm
허리 60.1cm
엉덩이는 88.19cm
정말 알기 힘든 부분이나 이름의 로랜츠는 Lorenzenite라는 광물에서 따온 것.
[1] 다리보호대 형태의 소마. 코어로부터 대검형태의 무장이 나온다.[2] 제국군에서 소마를 사용하는 특수부대 소속으로 계급은 영관급이며, 사실 그녀와 거래하던 해결사가 상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