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가미(나와라! 코쿠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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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나님의 스토커이옵니다.
나와라! 코쿠리씨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사이토 치와(女)
반사회적인 스킬과 번뇌로 점철된 개 요괴. 나이는 5살(?!)[1]겉보기엔 상당한 미남이지만[2], 자기자신을 코히나에게 영원한 사랑과 충성을 억지로 맹세하며 망상을 멈추지 않는 변태에다 엄청나게 음험한 성격이다. 때문에 이 녀석이 보여주는 작중 기행의 수준은 등장인물 가운데 최고. 아직 요괴가 되기 전 강아지 시절 버려졌을 때 코히나에게 주워졌던 과거가 있다.[3] 요괴가 되기 전의 기억이 희미해 성별이 고정되지 않아서 남성으로도 여성으로도 마구 바뀐다. [4] 코히나 한정으로 M의 모습도 비친다... 그리고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를 시전(...).[5] 살짝 성우개그를 했는데 3화 초반에 코히나를 보고 '''마이 스위트 허니'''라고 평한다...가지고 있는 권총은 토카레프로 추정. 참고로 여체화일때 브라를 안입는다.
이누가미는 코히나에게만 일편단심이니 나머지와 뜻이 안맞으니 사이가 안 좋다. 코쿠리는 코히나의 보호자라서 코히나에게 달라붙는 걸 싫어한다. 코쿠리는 그렇다고 쳐도 타마와는 상당히 사이가 안좋다. 문제는 타마가 인형중독자에다가 코히나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니 싫어도 적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타마의 말에 시큰둥치게 딴죽을 걸고 그 뒤에 살해당한다. 그 외 시라가키는 어린 코히나에겐 관심은 없지만 다들 외면할때 가끔 이누가미에게 관심을 가져다주지만 되려 그게 더 안좋은 결과를 부르기도 하므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텐구는 처음엔 코히나에게 관심이 없었으나 호의를 가지게 되어 지켜보려던 순간 범죄라 디스하여 반성시키지만 알고보니 스토킹 자리 뺴앗기 위한것이었다.
여러모로 브레이크가 나간 듯이 행동하면[6] 주변 인물로부터 '''꽤나 잔인한''' 응징을 당한다. 믹서기에 산채로 갈린 적(!)도 있고, 삼각자로 손목의 동맥을 찔리질 않나, 아예 홈런으로 달까지 날아간 적도 있다. 사실 불사신 속성만 없었으면 이미 완결이 나기도 전에 죽었을 것이다... 실제로 작중 인물 중 제일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심지어 타인이 죽이지 않으면 스스로 죽는 경우도 있다(...)[7][8] 사실상 이 작품의 사망전대나 다름없다.[9].
생명력도 그렇고 바퀴벌레 비슷한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진짜''' 바퀴벌레마냥 알을 까서 수를 늘리기도. 또한 전염병마냥 주변을 침식시키는 등 괴상한 면모를 보여준다.
코히나와 타인의 불행 외엔 좋아하는게 없다고 하지만 커피를 매우 좋아한다. 코히나에게 결혼후 타주기 위해 한다고 변명은 했지만 코히나가 커피가 싫다고 하자 재가 돼서 날려갈 정도로 커피를 좋아한다. 하지만 커피를 타서 설탕을 범벅으로 넣어서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커피물에 절인 설탕을 퍼먹는 꼴로 먹는다(...)
코히나는 이누가미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질 않기에 가출까지 하고 만다. 안습.[10] 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11]
코히나만을 바라보지만 코히나의 호감도는 좋지 못한 편이며[12] 식량취급을 아무렇지 않게 당한다.[13][14] 하지만 코히나 한정이지만 지독한 M속성이라 식량취급 당해도 되려 먹어달라하며 경멸하는 상상을 했을때도 흥분하는 변태의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코쿠리상이 제지 하지만 간간히 코히나가 직접 이누가미를 불태우거나 죽이는 일도 있다. 반대로 죽었을때 자기 스스로 부활하는게 보통이나 코히나가 부활하라 하면 부활하기도 한다.
코히나에게 수제 초콜릿을 받지만 그걸 먹고 사망하기도 한다[15]
본인은 인간이나 다름없다 주장하지만 그걸 주장한 직후 다른 개[16] 에게 덤벼드는걸 보면 설득력이 없다.
목숨 취급에 비해 전투력은 좋은 편인지 우승상품이던 코히나를 사이좋게 나누자고 덤벼드는 요괴 떼를 상대로 살아남지만 이건 사실 짜고친 장난이었다.

[1] 생전 개였을때 3살+견신이 된지 2년. 하지만 개가 5살이면 사람 나이로 20살은 넘은거라...[2] 이누가미 성격상 자화자찬을 하는것도 아닐터 자기자신을 초미남이라 평하고 엑스트라 소녀들에게도 미남이라 평가된다.[3] 본인은 이러한 사연을 종종 자신의 비뚤어진 충성심을 합리화하는 데 쓴다.(...)[4] 여성모습도 상당한 미녀, 시가라키가 미녀라 평할 정도이니...[5] 그런데 이 대사를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했다. 누드 상태에서 팬티 안보이니 부끄럽지 않다니 확고한 신사/숙녀다. 여자측 성우가 해당 작품에 나오므로 성우 개그에 해당.[6] 코히나에게 지나친 대쉬를 하거나 코쿠리의 역린을 건드리거나..[7] 가령 술 마시고 급성 알콜중독으로 사망한뒤 사망해서 영혼이 된 뒤 다시 술마셔서 급성 알콜중독으로 또 다시 사망하고 다시 유령으로 부활하고...[8] 그 뒤 코히나가 부활하라 하니 시체 전원이 부활한다(...)[9] 하지만 주역들 모두 한번 이상은 죽었다 부활한다. 심지어 코히나조차 작중에 이누가미와 합체한뒤 이누가미의 영향으로 한번 죽는다(...) 개그 만화니 다시 부활했지만[10] 본인의 주체할 수 없는 변태끼(...)부터 어떻게 해야지 대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만...[11] 시라가키만 신경을 써줬지만 되려 이 배려때문에 더 비뚤어져 진짜 가출했다.[12] 컵라면> 다른 인물들> 그외 잡다한 쓰래기들> 이누가미 순[13] 코쿠리상이 소고기를 가져오자 우리집 사정상 먹을수 있는 고기는 개고기 뿐인줄 알았다며 아무렇지 않게 바로 앞에서 말한다.[14] 그리고 실제로 코쿠리상의 역린을 건드렸다가 갈려서 함박 스테이크가 되어 먹히기도 했다. [15] 개에겐 초콜릿은 독이다[16] 는 사실 야마모토가 데리고 다니는 말할수 있는 외계인으로서 야마모토집에 있는 모노리스를 건들이자 진화해서 아이x드를 가지고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