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사건 및 사고
1. 개요
대한민국의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사건 및 사고를 정리하는 문서입니다. 멤버의 개인 사건 및 사고와 그룹의 단체 사건 및 사고를 구별하여 멤버의 개인 사건 및 사고는 공개순으로 정렬합니다.
2. 그룹
2.1. 사전 녹화 이동 중 차량 접촉사고
- 2018년 9월 29일 오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오늘 아침 오전,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중 멤버들이 샵에 가는 길에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일은 아니며 팬들이 걱정할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현재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다친 멤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사고와 관련해 팬덤에게 먼저 고지하지 않고, 사고가 일어난지 시간이 지난 후인 오후 5시 경에야 일부 언론에게 정보를 전달해 팬들이 기사로 사고사실을 접하게 하였기 때문에 팬들은 소속사의 미흡한 팬덤 관리를 지적하였다.
- 이 사고로 이달의 소녀는 오전 열린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에는 참여했으나, 이후 오후에 이뤄진 생방송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2.2. LOONAVERSE 공연 중 사고
- 2019년 2월 16일 콘서트 LOONAVERSE 콘서트에서 여진과 이브가 favOriTe 무대 준비 중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 이로 인해 favOriTe 무대와 열기 무대는 여진이 빠진채로 공연하였고, 이후 토크 타임에서는 이브와 여진을 제외한 10명이서 간략한 사고의 경위를 설명해주고, 이후 여진과 이브가 무대로 올라왔다. 이후 무대는 이브는 그냥 참여하였고, 여진은 앉아서 노래만 소화하였다.
- 사고의 경위는 콘서트 둘째 날인 17일 이브와 여진이 멘트를 하며 정확히 밝혀졌는데, 무대를 위해 암전된 무대에 급하게 들어가던 중 여진이 이브의 얼굴을 밟고 넘어졌다고 한다.[1] 이로 인해 이브는 코뼈 골절, 여진은 다리 타박상의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 되었다.
- 위의 부상 중에도 이브는 첫째 날 공연을 끝까지 소화하였으며, 둘째 날 공연에서는 new를 노래를 라이브로 춤은 약식으로 소화했고[2] , yyxy의 지금, 좋아해 무대는 하슬이 대신 소화했다.
- 여진은 둘째 날, 모든 무대에서 안무를 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라이브만 참여하였다. 또한 전날 사고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favOriTe 무대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 콘서트가 모두 끝난 다음 날인 18일, 사고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당일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코뼈가 부러졌던 이브는 이후 활동에 지장이 없으나 여진의 경우 향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 21일 오전 1시에 진행된 엠 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여진과 이브 모두 참여하였다. 여진은 다리를 약간 절었지만, 무대는 문제없이 소화하였다. 이브 또한 고난이도 동작을 모두 소화하였다.
2.3. 엠 카운트다운 1위 수상 참관 태도 논란
- 한편 일각에서는 다른 아이돌 그룹 수상 소감에게도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지만 아무런 일 없듯이 넘겼던 반면,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게 비판을 가한 것은 다소 과하지 않느냐는 반응도 뭇 있었다.[3] 더불어, 실수에 대한 '비판' 이라는 명분으로 욕설, 인신공격과 같은 수위 높은 비난으로 곤욕을 치뤘다. 잘못을 꼬집는 것은 맞지만, 이달의 소녀 멤버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지나친 행동으로 보여진다.
3. 개인
3.1. 츄
3.1.1. 설날 아육대 머리채 논란
- 2019년 12월 16일, 2020년 설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스태프가 녹화 도중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다.
- 당시 츄는 아육대 투구 종목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 진행을 앞두고 있었는데, 아육대 진행 스태프가 츄를 불렀지만 츄는 다른 멤버들과 대화에 열중하느라 스태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스태프는 츄에게 다가가 츄의 이름을 부르고 어깨를 쳤지만 츄는 여전히 알아채지 못했고, 결국 스태프는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혀졌다.
- 이러한 사건이 담긴 영상 및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올라오면서 사건은 크게 확대되었다. 아육대 스태프가 츄의 머리채를 잡았다는 내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삽시간 퍼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까지 이르렀고,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육대를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 2019년 12월 17일, 아육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 문제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과문에는 전해진 바와 같이 아육대 스태프가 츄를 부르고 어깨를 쳐 인터뷰를 하려고 했지만 멤버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결국 스태프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 것으로 확인됐다며 스태프 교육을 제대로 시키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해당 글에는 오타가 있을 뿐더러 맞춤법마저 맞지 않고 공식 관리자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으로 사과문이 작성된 것으로 밝혀져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 2019년 12월 17일, 아육대 측은 다시 한 번 공식 사과를 했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성의한 사과문이 올라왔던 내용에 대해 제작진을 사칭한 사실이 확인돼 현재 해당 글을 삭제했고,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던 해당 스태프는 당사자 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동시에 방송 제작진 측도 츄와 관계자, 그리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3.1.2. 학교폭력 허위 폭로 사건
츄(이달의 소녀) 문서의 해당부분 참조.
3.2. 현진
3.2.1. 학교폭력 허위 폭로 사건
현진(이달의 소녀) 문서의 해당부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