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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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2014년 9월 26일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으로 마미야와 버튼을 공유하며 보유숫자도 합산으로 나온다.
11월 14일 가을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마미야와 함께 음성이 추가되었다, 성우는 호리에 유이
효능은 마미야와는 다르게 함대의 기함과 몇 척의 칸무스를 전의고양효과(반짝이)로 만드는 것으로, 마미야와 동시에 사용하여 추가효과를 보는것도 가능하다. 마미야와 마찬가지로 캐시 아이템(5개에 천엔)이지만 이라코 등장 퀘스트 완료시 즉시 4개, 월마다 할 수 있는 "잠수함대 출격" 퀘스트와 "수뢰전대 남서로!"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추가로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그녀 역시 이러한 상황이 아니면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싫어도 보게 되는 나침반 소녀나 임무 소녀에 비해선 마미야와 함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마미야의 트레이드마크가 아이스크림이라면 이쪽은 손바닥만큼 큼직한 모나카. 접시에 담겨진 소의 형태나, 스푼이 접시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이스 모나카일 가능성이 있다.
사용시
기함 피로도 +25
수반함 랜덤 0~3척 피로도+25
마미야와 동시 사용시
기함 피로도 +30
수반함 전원 피로도 +20~+31 , 상한은 100
붉은 피로 상태에서 사용시 일률 49를 기준으로 하여 +20~30이 되는듯
유격부대에 사용하면 7척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
역사상으로는 태평양전쟁 발발 직전까지 대형 급양함이 마미야밖에 없었던 것을 우려해 태평양전쟁 개전 직전에 건조된 급양함으로 함명은 아이치 현의 이라코 곶에서 유래. 배수량은 마미야보다 조금 작은 11100톤 규모에 25000명분의 식량 2주분을 적재가능했다. 급양함인 탓에 전투능력은 고려하지 않은 화물함 형태로 건조되었으며 17노트 전후의 속력에 중유 대신 석탄을 연료로 사용했다. 태평양전쟁 당시에는 주로 트럭 기지 방면의 운송임무를 맡았으며 최종적으로는 필리핀에서 미군기의 공습을 받아 대파착저. 침몰했다. 사족이지만 일본군은 이라코 외에도 동급함인 쿠스미, 5천톤 규모의 급양함 하리오급 2척의 건조계획도 세워두고 있었으나 3척 모두 실제 건조작업에 들어가지 못한 채 취소되었다.
여담으로 원정에 나가있는 함대의 경우에도 모항에서 편성창에 들어가서 마미야/이라코 사용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피로도 상승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