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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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등장하는 인물로 서울을 지배하고 있는 찬이파의 두목이다.[1]
'''키'''
179cm
'''몸무게'''
74kg
'''고향'''
순천
''' 출생연도 '''
1960년
'''혈액형'''
O형
'''나이'''
56세[2]
'''이미지 동물'''
사자

'''전국을 통일하고 시대를 풍미했던 제왕(帝王)'''

찬이파를 가리기 위한 서양 그룹 회장이기도하다. 수많은 하부조직을 거느리고 있으며 불법적인 일은 하지않는 기업형 조폭이다.
젊을적에는 상당히 날렵한 인물이었지만 나이를 먹고부터는 경영에 힘을 쓴다. 현태철과 마찬가지로 측근[3]들만 편애해서 그런지 찬이파 내부에 불만을 쌓게 만들어 이정우를 중심으로 우대만 등이 일으킨 반란으로 인해서 이정우에게 자신이 가진 기반을 넘겨주게 된다.[4] 하지만 얼마후에 이정우가 동해의 현태철의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공격으로 죽을 뻔하다가 간신히 은거한 자신에게 피신해오자 치료해주고 이정우를 정식으로 자신의 후계자로 삼아서 전국의 조직 간부들을 소집해서 이를 선포하고 자신의 양팔이자 하종화에 버금가는 강자인 장동욱과 맹수현에게도 이정우를 따르도록 한 후에 이정우가 동해를 넘기자 자진해서 모든 혐의를 가지고 감옥에 수감된다. 본인의 존재가 앞으로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한것이다. 또한 자기는 10년동안 이루지못한 서울의 통일 이정우는 단 몇개월만에 하는걸 보니 자기의 시대는 진심으로 갔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우 그놈은 나 같은 놈이 아니라서 당연히 받아 줄 것이고 난 목을 비틀어 버리지만 그놈은 모두 품는다'''

인망과 실력을 갖추었기에 이정우와 비슷하지만 이상찬은 배신자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잔인한 면모를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받아주는 포옹력을 가진 이정우와는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 수 없다.
나이를 먹었음에도 상당한 강한걸 보면 젊은 시절에는 매우 강했던 인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는 나이를 먹어서 이전같은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듯 하다.
여담으로 김진우와 함께 '''가장 조폭다운 조폭이다'''.[5] 전국구 조폭이라 어느정도 위엄을 보이며 '''겉으로는''' 노신사답게 행동하지만 그 실체는 무지막지하고 잔혹해 가장 조폭 두목다운 캐릭터라고 평가 받는다.
그리고 이정우에게 장성태 위치를 알려줘 복수하게 해주었다. 하우스에서 처음 만났을때 장성태는 이상찬이 이정우에게 원한이 있다 판단해 의도적으로 접근해 간계를 뿌렸으나 인과응보이듯이 처참하게 당하고만다

[1] 찬이파는 65퍼를 차지하고 동해파는 35퍼를 차지해서 찬이파는 동해를 군소조직 취급한다.[2] 통 비밀, 유아독존 즉 2015년 시점[3] 장동욱, 맹수현, 김일수 등[4] 뺏긴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바로 되찾을 수 있음에도 자신의 시대가 끝났다는것을 인정해서 이정우에게 서울에서의 기반을 모두 넘겨준다.[5] 김진우가 '''비열하고 잔혹한 양아치 조폭'''이라면 이상찬은 '''겉으로는 사업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잔혹한''' 전형적인 기업형 조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