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있음!
1. 개요
역전재판을 상징하는 대사. 플레이 도중 법정에서 증언을 듣다가 모순을 잡아냈을 때 등장인물들이 외치는 대사이다.
주로 변호사/검사가 사용한다. 변호사가 주인공인 게임이니 변호사의 "이의 있음!"은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검사의 "이의 있음!"은 시나리오에 따라 정해져 있다. 간혹 증인이나 참관인이 딴지를 걸기도 하는데 그 땐 보통 다른 말풍선인 "잠깐!"(ちょっと)로 나온다. 증인이나 참관인이어도 그 전에 변호사로 나온 적이 있어서 "이의 있음!" 말풍선이 존재할 경우에는 "이의 있음!"으로 나오기도 한다.
보통은 증거물 리스트에서 증언과 모순되는 증거품을 고른 뒤 つきつける(들이대다/제시하기)를 선택하면 이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재미있게도 BGM의 양상에 따라서 그 이의 제기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미리 알 수 있다. 제대로 이의 제기했다면 집중을 위해 BGM이 멈추기 때문이다.[2] 간혹 맞게 지적했어도 BGM이 이어지는 함정(?)도 있긴 하다.
2. 국가별 번역
- 일본어: 異議あり!(Igi ari!) 이기 아리! 또는 잉이 아리![3]
- 영어: Objection! 어브젝션[4]
- 프랑스어: Objection! 오브젝시옹
- 독일어: Einspruch! 아인슈프루흐
- 이탈리아어: Obiezione! 오비에치오네
- 스페인어: ¡Protesto! 프로테스토
- 한국어: 이의 있음!(정발판) / 이의 있소!(비공식 한글패치) / 이의 있습니다! (애니판)
2.1. 한국어 번역의 경우
현대 구어 일본어를 기준으로 あり는 명사형으로 해석되기에 이것을 직역하면 "이의 있음"이 된다. 단, 문어 일본어에서 あり는 문장 종결형이기도 하였다.[5][6]
무난한 번역은 "이의 있다!"이지만 문어체임을 하오체로 반영하여 "이의 있소"로 번역하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 비공식 한글패치팀 한마루에서 만든 역전재판의 한글패치에 '''이의 있소!'''로 번역되었고, 그 때문에 한마루의 한패로 역재를 처음 접한 이들(특히 초창기 팬들)은 이걸 많이 썼으며, 그 영향으로 이후의 모든 비공식 한글패치는 대중성이 있는 한마루의 번역을 따르고 있다.
한편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판의 번역에선 '''이의 있음!'''이라고 번역되었기에 넥슨판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HD 스마트폰판과 스팀판의 번역도 이의 있음!이 되었다.
역전재판 TV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에서는 무난하게 "이의 있습니다!"라고 번역되었다. 실제 한국 법정에서도 쓰이는 말이니 가장 적절하게 의역했다고 볼 수 있지만 너무 길어서 박력을 살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챔프TV 신작 소개문구에서는 이의 있소!라고 소개했었다. (링크) 한편 카루마 고우 검사는 "이의를 제기한다!"로, 카루마 메이는 '이의를 제기하겠어!'로 좀 더 캐릭터성에 맞춰서 유연하게 번역되었다. 직역에 가까워지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만큼, 한국인에게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번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명사형을 고집할 거였다면 "이의제기!"를 써도 되지 않냐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4글자 모두 한자라서 그다지 우리말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3. 종류
3.1. 기본
3.2. 변형
3.2.1. 무르군!
- 일본어 : アマイな!(Amaina!)
- 영어 : Not so fast!
甘い의 '무르다'라는 뜻은 한국어에선 그다지 쓰지 않는 단어다 보니 '어설프군!' 정도로 의역할 수도 있다.
3.2.2. 각하!
[image]
- 일본어 : 却下!(kyakka!)
비공식 한글 패치판에서는 '''기각!'''으로 바뀌었다. 각하와 기각은 법적으로 다르나 여기서는 단순히 반박하는 용도이기에 더 친숙한 '기각'으로 바꿔 썼다. 자세한 내용은 각하와 기각 문서 참고.
비공식 영문 패치판에서는 "Overruled!"로 번역했다. 역시 기각.
3.2.3. 다물어라!
- 일본어 : 黙りなァ!(damarinaa!)
- 영어 : Silence!
입다물라는 말은 주로 빡쳤을 때나 본격적으로 법정공방이 벌어질 때 많이 사용하는 것[11] 으로 보이고, 빡치지 않았을 땐 '이의 있음!'도 제대로 사용한다. 게임 번역 잡지사 게이머즈에서는 내내 "닥쳐!"라고 나오는데, 직설적인 번역이어서 그런지 정말 성깔 있어보인다는 인상이다.
영어판은 단순히 "조용(히)!". 예의를 차리는 말투가 되어 버렸다. "침묵하라!" 혹은 "시끄럽다!"로도 해석 가능.
3.2.4. Shut up!
[image]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 제1화 <위대한 여행길에 오르는 모험>에 나오는 영국인 증인인 제자일 불릿 전용 음성. 영어로 사용하지만, 굳이 번역하자면 '''닥치세요!''' 정도. 이 에피소드는 일본 배경이라 절대 다수의 등장 인물들이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쓴다고 전제되므로 도드라지게 영어를 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영어로 표기하였다.[12]
3.2.5. 삼가거라!
- 일본어 : ひかえよ!(Hikaeyo!)
- 영어 : That's Enough!
3.2.6. 사토라!
[image]
- 일본어 : サトラ!(Satora!)
- 영어 : Satorha!
설정상 쿠라인 왕국의 언어. 일본어로 "깨달으라(悟ら)"라는 뜻. 쿠라인어로는 "내면에 있는 망상을 잊어버리고 깨어나라는 진언" 이라고 한다. 즉 일본어와 같은 의미.
말풍선에도 가상의 쿠라인 문자로 쓰여있는데, 알파벳 S T R 또는 가나(문자) さトら를 적당히 변형해서 쓴 것 같은 느낌인데, 묘하게 불교의 육자진언 중 하나인 옴을 닮았다. 진언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보면 닮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여기서 따온 듯 하다. 일본어로 쓰인 것이 아니라서 영문판 및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도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3.2.7. 엎드려라!
- 일본어 : ひれ伏せ!(Hirefuse!)
- 영어 : Such Insolence!
4. 사용자들[13]
언어별 '이의 있소'
-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 (CV. 타카시마 가라)
- 가류 키리히토 (CV. 야마모토 류지)
- 가류 쿄야 (CV. 야마모토 류지 / 쿠스다 토시유키)
- 고도 검사 (CV. 카미야 히데키)
- 나루호도 류노스케 (CV. 시모노 히로)
- 나루호도 류이치 (CV. 타쿠미 슈 / 콘도 타카유키 / 나리미야 히로키/강수진)
- 나유타 사드마디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 나이토 마노스케 (CV. 이와모토 타츠로)
- 두르크 사드마디 (CV. 에바라 마사시)
- [스포일러(망령)]
- 미츠루기 레이지 (CV. 이와모토 타츠로 / 타케모토 에이지 / 칼바이스)
- 미츠루기 신 (CV. 칼바이스 비공식한글패치 한정)
- 미카가미 하카리 (CV. [14] )
- 미코토바 스사토 (CV. 하나자와 카나)[15]
- 바로크 반직스 (CV. 츠다 켄지로)
- 사루시로 소타 (CV.)
- 시가라키 타테유키 (CV. [16] )
- 아야사토 치히로 (CV. 카와하라 미유키)
- 아우치 타케츠치 (CV.)
- 아우치 타케후미 (CV. 하마 와타루)
- 아우치 후미타케 (CV. 이즈미 히사시)
- 오도로키 호우스케 (CV. 오기와라 코지로 / KENN)
- 유우키 마코토 (CV. 후루카와 유키)
- 유가미 진 (CV. 사쿠야 슌스케)
- 이치야나기 반사이 (CV. )
- 이치야나기 유미히코 (CV.)
- 카네이지 온레드 (CV.)
- 카루마 고우 (CV. 스기모리 마사카즈)
- 카루마 메이 (CV. 스와베 유카리 / 사와시로 미유키)
- 카즈라 히미코 (CV. 나카무라 유키)
- 키즈키 코코네 (CV. 한 메구미)
- 허셜 레이튼 (CV. 오오이즈미 요)
4.1. 패러디
5. 동명의 OST
워낙에 대표 대사이다 보니 이 제목의 OST도 있다. 다만 "이의 있음!"을 외칠 때마다 나오는 것은 아니고[23] 스테이지 흐름상 정말 중요한 이의 제기, 흐름 반전이 있을 때 이 OST가 나온다. 역전재판을 플레이한 뒤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OST 중 하나이기도 하다.
6. 실제 재판과 비교
당연하지만 어떤 나라의 법정이건 "이의 있소!" 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경우는 절대 없다. 또한 삿대질이나 '''"받아라!"''' 따윈 더더욱 없다.
다만 일본 법정에서는 실제로 '異議あり'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기는 있다. 이는 일본어의 동사활용이 한국어의 동사활용과 반드시 뉘앙스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인데 한국에서 '이의있음'이라고 했다간 음슴체라고 해서 정말로 싸가지없는 말투로 받아들여지기 쉽지만 일본어의 '異議あり'는 기본적으로는 이의가 있다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의 뉘앙스를 갖기 때문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어떤 이의인지를 곧바로 판사에게 설명해야 하며 당연히 이때는 완벽하게 존대말을 구사해야 한다. 일본의 법정도 판사가 엄청난 권한을 갖는 만큼 만에 하나라도 오해를 피하기 위해 '異議あります'라고 처음부터 존대말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당연히 '이의 있습니다.' 혹은 '이의 제기하겠습니다.'라고 경어로 말한다. 게다가 재판장인 만큼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의 있습니다"[24] , 미국에서는 "Objection, Your Honor", 영국에서는 "Objection, My Lord/Lady"(High Court, 항소심 법원, 대법원) 또는 "Objection, Your Honour"(형사법원) 라고 꼭 붙인다.[25] 특히 재판소에서 대뜸 일어나서 "이의 있소!"라고 큰 소리를 치는 건 말도 안 된다.[26] 역전재판 영어판의 일부 대사들은 이것 때문에 Objection!후에 Your honor,~~가 붙어서 나온다.
또한 국민참여재판이라면 모를까 재판은 구술심리주의를 취하나 실질적으로는 서면심리주의여서, 서류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로 이렇게 연극처럼 진행되는 일은 거의 없다. 검찰에서 기소를 할 정도면 이미 게임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유죄가 될 확률이 거의 90% 이상이므로 보통 변호사들은 무죄보다는 형량을 깎는데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 게임의 세계관은 서심법정이라는 병맛 철철 넘치는 법이 있어서 법정에서도 연극같은 장면이 나오는 것.
대충 이런 형식적인 대사가 현실이다. 실제로 재판을 참관한 사람은 알겠지만 똑같은 톤과 똑같은 어조로 서로 제출한 서류를 읽을 뿐 실제 역전재판처럼 새로운 주장이 나온다던지 뭔가 상황이 급변하는 일 등 극적인 전개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물론 새로운 주장이 나온다던가 상황이 급변하는 전개 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역전재판 같은 극적인 상황은 현실에서 벌어지긴 어렵다.) 이것은 전혀 나쁜 현상이 아니며, 재판이 예상을 벗어나 급변하는 것은 오히려 당사자의 방어권을 크게 침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현대적인 사법체제가 운영되는 대부분의 국가는 재판 전에 양당사자가 공격방어방법의 주요내용을 상대에게 내보이도록 강제하고 사전에 내보이지 않은 증거는 아주 제한적으로만 채택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증거개시 제도를 참고. 증거개시제도 상 검사가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제출하지 않거나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수 없도록 입막음 하는 것은 불법이며 변호사가 이의제기 시 검사 교체 및 증거능력의 부인이라는 크리티컬 히트를 맞는다. 요는, 이러한 소리치는 대사와 작품의 연출은 이야기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에 불과할 뿐 대부분의 실제 법정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예시)
'''검사''': 증인은 그날 본 게 피고인이 아니라고 했는데, 사실 피고인은 변장했던 게 아닐까요? 어떤가요, 증인?
'''변호인''':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의 있습니다. 검사는 지금 유도신문을 하고 있습니다.
'''재판장''': 인정합니다./기각합니다.
(예시2)
'''재판장''': 원고측 주장 있습니까?
'''원고측''': 제출했습니다.[27]
'''재판장''': 피고측 주장 있습니까?
'''피고측''': 제출했습니다.
7. 기타
스토리상이 아니라 실제 게임의 발매 순서로 따져봤을 때 이 게임에서 최초로 이 대사를 외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아우치 검사이다. 역전재판 1 1화 첫 번째 역전에서 야하리의 증언에 아우치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첫 사용 사례.
GBA판 시절의 異議あり는 대부분 '이~야리' 수준으로 음질이 뭉개져 있다. 몇몇 캐릭터는 몬데그린으로 '''이-의!'''라고 들린다고. 역전재판 4부터 기종이 달라짐에 따라 음질이 좋아져 잘 들리게 되었다. 수출판은 처음부터 NDS 이식판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다들 공평하게 주어진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는 이 대사가 나루호도군의 필살기로 재탄생되어, 증거품을 모두 모으고 맞추면 역전 모드가 발동하여 무한 콤보를 발동하는 사기 캐릭터로 변신한다. 특히 전체판정에 전신무적에 광속발동의 Lv3 역전재판을 사용할 수 있는 게 대박이다.
[1] '이의 있소!' 혹은 기타 말풍선을 외치는 인물. 인물이 법조인이 아닌 경우, 특히 역전검사 시리즈라면 말풍선을 동반한 음성이 나오는 사람은 범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 이 리스트 자체로 범인을 추측할 수 있다.[2] 모바일판에서는 당시 핸드폰 스피커 성능으론 배경음과 효과음을 동시에 재생하는게 불가능했기 때문에, 성공하든 실패하든간에 전부 멈춘다.[3] 성우에 따라 비탁음화로 "잉이 아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 나루호도의 경우 콘도 타카유키가 성우를 맡는 경우(역전재판 5·6, 특별 재판) "잉이 아리!"라고 외치지만 다른 성우가 맡을 때는 "이기 아리!"라고 외친다. 미츠루기 레이지의 경우 게임판에서는 "이기 아리!"로 외치지만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에서는 성우 타마키 마사시의 발음에 따라 "잉이 아리!"라고 외친다. 그 밖에 "잉이 아리!"로 외치는 캐릭터로는 역전재판 5·6의 아우치 후미타케가 있다.[4] 미국의 법정 드라마에서 단골로 등장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판사의 응답인 "Sustain{인정합니다}"과 "Overruled{기각합니다}" 역시 유명하다.[5] 현대 구어 일본어에서는 대부분의 동사에서 명사 수식형(연체형)이 종결형(종지형)을 겸하지만 문어 일본어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ある 역시 "あそこにある椅子(저기 있는 의자)"과 같은 수식형으로는 ある이지만, "あそこに椅子があり"(저기 의자가 있다)라고 동사로 문장을 끝낼 땐 あり라고 써야 했다. 대개 일본어에서는 연체형이 종결형을 대신하면서 독자적인 종결형이 사라지는 방향성이 나타난다. 형용사의 연체형 -き가 종지형 -し를 몰아내고 오늘날의 -い로 약화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6] 혼노지의 변 당시 오다 노부나가가 했다는 말로 유명한 "적은 혼노지에 있다!" 역시 원문은 敵は本能寺にあり로 あり로 끝난다.[7] 이것은 이후 여러 이식작에서도 HD화 되어 계속 사용된다. 역전재판 5 이후부터는 글씨가 하나씩 말풍선에 박히는 연출이 추가되었다.[8] 바로크 반직스 전용. 블랙 레터의 글꼴을 모방한 형태이다.[9] GBA판 기반.[10] NDS이상 기종 기반. 어째 넥슨 모바일 판에 맞춰서 만들어 진듯 한데 넥슨 모바일 버전보다 퀄리티가 낮다. 일례로 넥슨 모바일판은 '있'에 실제로 붓으로 쓴듯한 효과를 넣었지만, 스마트폰판은 그런거 없다. [11] 죄수+검사였던 5편 기준으로 볼 때 수갑을 '''깨고 난 뒤'''에 저 말을 시전한다.[12] 반면 일본 밖 에피소드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대화하는 걸 단지 일본어로 번역만 해놓았다는 전체를 깔아 두었기 때문에 그냥 일본어로 표기한다. 바로크 반직스의 이의 제기 말풍선이 일본어인 것도 그 이유.[13] '이의 있소!' 혹은 기타 말풍선을 외치는 인물. 인물이 법조인이 아닌 경우, 특히 역전검사 시리즈라면 말풍선을 동반한 음성이 나오는 사람은 범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 이 리스트 자체로 범인을 추측할 수 있다.[스포일러(망령)] 반 고조일 때는 말풍선이 없고, 최후반에 몰려서 나루호도 류이치 분장을 했을 때만 변호석의 나루호도와 똑같은 목소리로 이의 있음을 외친다.[14] PV에서는 야마구치 유리코 [15] 대역전재판2 1화에 남장하고 '나루호도 류타로'로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을 때 음성이 추가되었다. 그 이후 본래 모습으로 조수석에 섰을 때도 가끔씩 음성과 함께 사용.[16] PV에서는 후지와라 케이지 [17] [image]
천원돌파 그렌라간 7화, 홍련편[18] 노 게임 노 라이프/패러디#s-3.3[19] 7권[20] 152화 [21] Lawyered Up 엔딩[22] SHOW BY ROCK!! STARS!! 2화 참고.[23] 앞서 설명한 대로 일반적으로 제대로 된 이의 있음을 외쳤을 땐 도리어 원래 나오던 BGM까지 멈춘다.[24] 음정톤도 평소와 같거나 정말 공손하게 말한다.[25] [연수기] 대한변협-영국법정변호사회 교환연수 다녀와서[26] 판사에 따라 다르지만, 법정에서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큰소리를 냈다간 법정모독죄로 퇴장당하거나 벌금을 얻어맞는 수가 있다.[27] 물론 실제로는 이렇게 성의없지는 않고 자신(검사나 변호사)이 제출한 증거나 자료의 어디어디에 이에 대한 내용이나 주장이 있다고 말하겠지만.
천원돌파 그렌라간 7화, 홍련편[18] 노 게임 노 라이프/패러디#s-3.3[19] 7권[20] 152화 [21] Lawyered Up 엔딩[22] SHOW BY ROCK!! STARS!! 2화 참고.[23] 앞서 설명한 대로 일반적으로 제대로 된 이의 있음을 외쳤을 땐 도리어 원래 나오던 BGM까지 멈춘다.[24] 음정톤도 평소와 같거나 정말 공손하게 말한다.[25] [연수기] 대한변협-영국법정변호사회 교환연수 다녀와서[26] 판사에 따라 다르지만, 법정에서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큰소리를 냈다간 법정모독죄로 퇴장당하거나 벌금을 얻어맞는 수가 있다.[27] 물론 실제로는 이렇게 성의없지는 않고 자신(검사나 변호사)이 제출한 증거나 자료의 어디어디에 이에 대한 내용이나 주장이 있다고 말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