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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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Incredible Miracle 1팀의 서포터.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예선전에서 IM 2팀 소속으로 데뷔했지만 거기서 패배하는 바람에 롤챔스 데뷔는 한 시즌 미뤄졌다.(...) 다른 IM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꽤 늦게 항목이 작성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윈터 시즌 종료 후 롤 마스터즈 첫경기에서 레오나로 스킬을 거의 맞추지 못하며 사실상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지만[1] , 이후 반대로 높은 스킬 적중률을 보이며 IM #1팀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쓰레쉬로 멋진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뿌만두'''라는 별명도 생겼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롤마스터즈 삼성과의 마스터매치에서 애니를 잡고 이니시는 못 걸고 오히려 죽어라고 물리며 패배의 단초가 되었다. 삼성쪽은 주포지션도 아니었기 때문에 더 충격적이었던 패배. 괜히 메자이를 갔다가 스택까지 날려먹으며 최악의 굴욕을 겪고 말았다.
닉네임이 22뇽으로 바뀌었다. IM에서 나간거 같다. IM #1팀이 프라임으로 소속을 옮기는 과정에서 그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IM #1팀의 새 탑으로 들어왔던[2] 선수가 서포터로 전향했고, 다시 프라임에서 또다른 탑솔러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롤챌스 스프링에 MKZ팀 서포터가 되었다.
3. 기타
- IM 1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 가족들이 구경하러 자주 오는데, 여동생이 꽤나 예뻐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처남소리를 듣고 있다(...). 가족들중 특히 아버지가 자주 보이는데 그 때문에 2014 롤챔스 스프링 16강전 마이다스 피오 전에서 해설진들과 옵저버가 뿌잉에게 하드 푸쉬를 해줬다. 예를들면 단순히 와드를 제거하는 것도 확대해서 매섭게 지운다고 표현 해주는 식으로 말이다.
- 최근 둥근 안경을 끼는데 어째 트위치를 닮았다.(...)
[1] 상대 팀이었던 SKT T1 S가 마치 IM의 라인전을 얕본 듯한 왕귀형 조합을 가져갔고, IM은 이에 발끈해 스노우볼을 잘 굴려가고 있었는데, 스노우볼을 조금 더 굴릴 수 있는 상황마다 그의 스킬이 빗나가며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결국 왕귀에 성공한 상대의 궁 연계에 처절하게 무너지며 역전패.[2] 스멥이 뿌잉보다 먼저 나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