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징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기압 차로 인해 귀가 먹먹해지거나 귀막힘 현상이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손으로 콧구멍을 막고 숨을 강하게 코로 내밷어서 해결한다.

2. 상세


귀에 '슈욱' 또는 '뚝' 소리가 나면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게 느껴진다면 성공한 거다. 원리는 고막 뒤의 중이가 코와 연결되어 있는데, 코를 막고 코로 숨을 내쉬면 정상적으로는 콧구멍으로 나가야 할 공기가 나가지 못하고 대신 중이쪽으로 보내서 고막이 눌리는 것을 풀어주는 것이다. 마친가지로 깊이 잠수해서 기압차가 발생하는 잠수부들도 하며, 사람에 따라 코를 막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1]

3. 여담


  • 전술했듯이 어떤 사람은 정말 타고나서 코를 막지 않고도 코에 힘을 주어 이퀄라이징을 할 수 있다.
  • 이충만감[2]이 있을 때, 이퀄라이징을 하면 정말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다.
  •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것으로도 이퀄라이징이 가능하다.
  • 이퀄라이징을 할 때 바삭바삭한 소리가 들리는데, 숙련자는 이를 이용해서 귓속에서 연주도 가능하다. 물론 오로지 귓 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기에, 이퀄라이징하는 본인만 들을 수 있다.
[1] 원리가 어떻나면, 코를 막지 않은 상태에서 코에 힘을 순간적으로 주어 귀를 뻥 뚫는 것이다. 연습을 많이 해야 가능하다.[2] 귀 속이 답답하고 막힌 듯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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