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에버플래닛)

Ithac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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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는 태양의 별, 늙은 별, 화산의 별입니다.'''

특히 여름은 맑고, 건조하고, 쾌적한 바람이 불어서 북쪽 해안의 멋진 모래사장은 늘 일광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타카는 하네아에서 가장 오래된 별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긴 세월 켜켜이 쌓인 지층 탓에 지질학자들에게 인기가 높지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오래된 별에서 아직까지도 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수백 년 전에는 가장 큰 화산인 데스피나가 대폭발을 일으켜 번성하던 도시 티라를 완전히 묻어버렸을 정도죠.

그래서 이타카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씩은 화산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데스피나 화산이 다시 활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민한 이타카 사람들은 당장 화산을 연구할 탐사대를 꾸렸죠.

하지만 왜 늙은 별에서 젊은 화산이 활동 하는지,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타카(Ithaca)'''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적정 레벨은 10~24.
이타카에 존재하는 화산 '데스피나 화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2년 전 부터 늙은 별인 이타카의 화산활동이 갑자기 활발해지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곳 주민들은 화산이 폭발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자가 나서게 된다.
첫 본격적 행성인 만큼 역시 난이도가 쉽다. 던전도 혼자서 무난하게 돌 수 있을 정도. 다만 중급 난이도는 체력이 많아서 클리어에 시간은 많이 걸린다.
이타카부터 아스마라까지의 행성에는 영웅 수련장이라는 레벨업 중심의 던전이 존재한다.

2. 이타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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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빛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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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벽과 파란 지붕의 산토리니풍 건물들이 하늘 빛을 연상시키는 항구.
이타카의 모티브는 유럽 지중해 연안의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나라이며 이 기후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포도, 올리브를 재배하는데 이타카의 형제 농장에서도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타카의 마을로 현 시장은 마르타 [1] 파올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나 톱날게들이 나타나 음식들을 먹어치워 시름이 깊다.
본인 말로는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반년전에 시청이 민원을 넣었는데도 반응이 없었다는데 그래서 처음에 플레이어를 보고 시청에서 온줄로 알았다.
톱날게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큰지 아얘 톱날게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 궁리를 할 정도.
그는 골프장도 운영하는데 골프장은 그나마 돈 좀 쥐여주지만 골프장에선 파랑 앵무새가 골프공을 물어가서 시름이 깊다고 한다. 이래저래 고생이 많아서 대체 왜 나만 괴롭히는 거냐고 한탄할 정도
이후 퀘스트에서 쉬어가는 해안에서는 파올로의 비명이 들린다고할 정도. 나중엔 체념했는지 레스토랑 문 닫고 톱날게랑 어울려 노는 펫샵을 열까 생각중이라고 한다.

4. 쉬어가는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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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레벨'''	10 ~ 12
'''NPC'''	파올로[2], 헤어조그[3], 케이지[4]
'''서식 몬스터'''	파란 앵무새, 톱날게, 톱날게 사령관

지리상으로는 북서쪽에는 코보키 섬, 동쪽에서는 머나먼 해안, 북동쪽에 위치한 포탈은 '''파란 동굴'''이라는 던전이 있다.
'''《 쉬어가는 해안 NPC 이야기 》'''
NPC 파올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골프장이 있는 해안가.
레스토랑 운영을 방해하는 톱날게 자꾸 골프공을 훔쳐가는 파랑 앵무새 때문에 파올로가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지질학자 NPC 케이지가 이곳에서 화산을 연구하고 있다.
하늘빛 항구의 지질학자 NPC 라파엘은 게들이 사나워진 이유가 화산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영을 못하는 케이지를 대신해 여행자가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의 물을 떠다 주지만, 별 성과를 얻지 못한다.
케이지는 북동쪽의 해저 화산 주변 바닷물은 확실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화산 주변의 물은 산성이라 웬만한 그릇은 녹아버리기 때문에 여행자가 톱날게 사령관을 처치해 그 껍질을 가져다 준다. (옛날에는 직접 껍질에다 해저 화산 물을 떠다주는 퀘스트가 분명히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진거 같다.)
《 이타카 》 지역의 어원과 얽힌 이야기들 작성자 e링링

4.1. 몬스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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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날게[5]
- 파랑 앵무새[6]
- 톱날게 사령관[7]

4.1.1. '''파란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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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레벨'''	60레벨 이상
'''던전 설명'''	데스피나 화산의 활동 결과, 생겨난 지저 호수. 그런데 '''누군가'''[8]가 벌써 이 동굴을 자기 집으로 삼았습니다. 총 1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은 "차가운 지하 호수"로 꼬마 슬라임, 킹 슬라임이 있다.
'''서식 몬스터'''	꼬마 슬라임, 킹 슬라임[9]
'''난이도'''	하급만 있으며 중급, 상급, 최상급, 영웅모드는 없다.
'''클리어 조건'''	킹 슬라임 처치

'''파란 동굴 사진'''

'''하급 난이도 "킹 슬라임" 체력''': '''1004879'''

'''킹 슬라임: 뿌릉뿌릉~ 갸릉~'''

5. 머나먼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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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레벨'''	11 ~ 13
'''NPC'''	토미[10], 이보네[11], 화살가시 둥지 던전 도우미
'''서식 몬스터'''	파란 앵무새, 톱날게, 화살가시 꽃, 뻘흙 슬라임

지리상으로는 서쪽으로는 쉬어가는 해안, 서북쪽으로는 던전 입구 '''화살가시 둥지'''가 있다.
기인 토미가 사는 곳이다. 많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머나먼 해안 NPC 이야기 》'''
마을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인적 드문 해안가.
NPC 토미 말로는 '화살가시 꽃'들이 게들의 서식지를 짓밟아서 게들이 난폭해졌다고 한다.
원인인 화살가시 꽃들이 무서워진 이유는 북쪽 화산섬의 '화살가시 둥지'의 보스 '화살가시 사령관' 때문이란다.
여행자가 사령관을 처치하고 파올로에게 다시 가보지만 톱날게들은 전혀 얌전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동쪽에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간헐천이 있다.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순간을 이용해 칼날 소라고둥 살을 익힌다.
토미는 파올로의 레스토랑이 안되는 이유가 게들 때문이 아니고 레스토랑 메뉴가 따분하기 때문이라면서 완성된 '칼날 소라고둥 타르트'를 파올로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토미의 야심작인 메뉴를 전해받은 파올로는 뒷걸음질치며 거기 두고 가라고 한다.

《 이타카 》 지역의 어원과 얽힌 이야기들 작성자 e링링

5.1. 몬스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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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날게
- 파랑 앵무새
- 화살가시 꽃[12]
- 뻘흙 슬라임[13]

5.1.1. '''화살가시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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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에서의 첫번째로 입장하는 던전.

'''적정 레벨'''	10레벨 이상
'''던전 설명'''	버려진 별장의 지하실이 화산 동굴로 이어지는 곳. 화살가시 꽃이 이곳에서 태어나고 있습니다. 맵은 총 1층 "포도주 저장고" 맵으로 구성되었다.
'''서식 몬스터'''	주정뱅이 꽃[14], 화살가시 꽃, 포도향 슬라임[15], 화살가시 사령관[16]
'''난이도'''	하급, 중급으로 구성되었으며 상급과 최상급, 영웅모드는 없다.
'''클리어 조건'''	'''화살가시 사령관[17] 처치 (1마리)'''

6. 코보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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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레벨'''	12 ~ 14
'''NPC'''	엔리께[18], 하이메[19], 거북도사[20], 세자르[21]
'''서식 몬스터'''	화살가시 꽃, 꽃가루 공장, 배신자 거북이, 돌딱지 거북이, 굳은등 거북이

지리상으로는 남동쪽으로는 쉬어가는 해안, 동서남북으로 거북이 동굴이 있다.
'''《 코보키 섬 NPC 이야기 》'''
거북이 -> 고부기 -> 코보키 (추측...)
거북이 몬스터가 많고 섬 자체도 거북이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양이다.
NPC 거북도사가 거북이의 등껍질이 점점 물러지고 있다며 거북들이 화살가시 꽃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동시에 거북들의 야생 본능을 일깨워주려 하고 있다.
《 이타카 》 지역의 어원과 얽힌 이야기들 작성자 e링링

6.1. 몬스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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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가시 꽃
- 꽃가루 공장[22]
- 배신자 거북이[23]
- 돌딱지 거북이[24]
- 굳은등 거북이[25]

7. 형제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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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레벨'''	13 ~ 15
'''NPC'''	콘스탄틴[26], 마리아나[27], 로베르토[28], 쫒겨난 떠돌이[29]
'''서식 몬스터'''	잎사귀 슬라임, 독개미, 가랑비

지리상으로 북쪽으로는 하늘 빛 항구, 남쪽으로는 풍차 언덕, 동쪽으로는 신음하는 농장으로 이어진다.
'''《 형제 농장 NPC 이야기 》'''
동생 NPC 콘스탄틴과 그 아내 NPC 마리아나의 포도, 올리브 농장.
형은 신음하는 농장의 이반이다.
일꾼 NPC 로베르토가 포도 즙 짜는 기계 부품을 떠돌이 녀석이 훔쳐가버려서 농장일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그에게서 부품을 가져와달라고 한다.
NPC 쫓겨난 떠돌이는 여행자가 시청에다 자신을 넘길까봐 지레 겁을 먹고는 부품을 훔친 건 자기가 아니라며 범인을 불고 만다.
범인은 가랑비라는 슬라임 몬스터.
여행자가 가랑비를 처치한 뒤 남은 부품을 보면서 떠돌이는 자기가 농장에서 쫓겨난 뒤에 가랑비가 자신의 유일한 술친구가 되어줬었다며 슬퍼한다.
《 이타카 》 지역의 어원과 얽힌 이야기들 작성자 e링링

7.1. 몬스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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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개미[30]
- 잎사귀 슬라임[31]
- 가랑비[32]

8. 풍차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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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레벨'''	14 ~ 16
'''NPC'''	마테오[33], 다리아[34], 뻬를라[35] ,해안 종유동굴 던전 도우미
'''서식 몬스터'''	잎사귀 슬라임, 새끼 회색 피위, 회색 피위, 피위 도전자

북쪽으로는 형제 농장, 중간 지점에 해안 종유 동굴이라는 던전이 있다.

8.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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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사귀 슬라임
- 회색 피위[36]
- 새끼 회색 피위[37]
- 피위 도전자[38]

8.1.1. '''해안 종유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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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종유동굴이 지표에 드러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긴 세월 지하수에 의해 형성된 지하 동굴이 핸 침식에 의해 노출되었지요.

때마침 이타카에 등장한 회색 피위는 아무 어려움 없이 동굴을 차지했습니다.

지속된 침식과 피위의 활동 탓인지 현재 해안 종유동굴에서는 석유가 스며 나오고 있습니다.

동굴 내에는 석유를 듬뿍 머금은 슬라임이 피위와 공존합니다.

동굴 내 석유를 두고 피위들 간에도 먹이 다툼이 있었으나 지금은 '''피위 짱'''이라는 몬스터가 동굴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 던전 도우미

'''12레벨 이상'''입장 가능.
하급, 중급의 난이도가 있다.
클리어 조건은 '''피위 짱 처치 (1마리)'''.

8.1.1.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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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피위
- 새끼 회색 피위
'''＊ 피위 짱'''[39]

9. 신음하는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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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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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사귀 슬라임
- 독개미
- 노랑 싸움벌
- 화산재 슬라임

10. '''니콜라스 탐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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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를 중심으로 학자들이 이타카의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 세운 탐사기지, 하지만 하늘빛 항구에서 주는 지원은 짜고[40] 연구 방식을 놓고 내분이 분분하다.[41] 그때문에 탐사대의 불만도 대단한편 주 연구는 물론 데스피나 화산의 활동 문제이나 티라 유적을 조사하는 것도 한다.

11. 하얀 바다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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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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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토토
- 폭탄마 토토
- 그림자 고양이

11.1.1. '''뜨거운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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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수렁은 원래 지하 종유동이었으나, 최근 데스피나 화산의 활동이 증가하여 용암이 스며든 상태입니다.

탐험 시에 용암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다른 생물의 접근이 힘든 탓에 열에 강한 폭탄 토토가 이 동굴을 폭탄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열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양이 그림자 역시 이 동굴을 은신처 삼았습니다.

동굴 깊은 곳에는 최근 데스피나 화산 부근에 출몰하고 있는 '''불의 정령''' 하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정령은 자극을 받으면 폭발할 우려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던전 도우미

'''14레벨 이상'''입장 가능
하급, 중급의 난이도가 있다.
클리어 조건은 '''토라진 그림자 처치 (11마리), 불안한 불꽃 제거 (1마리)'''.

11.1.1.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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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토토
- 폭탄마 토토
- 그림자 고양이
'''- 토라진 그림자'''[42]
'''＊ 불안한 불꽃'''

12. 솟을바위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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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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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토토
- 폭탄마 토토
- 검댕 톱날게[43]
- 그림자 고양이
- 전설의 바다 생물[44]

13. 노을빛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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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 유적의 일부이다.

13.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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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골렘
- 도시 망령
- 영혼 조각[45]

14. 티라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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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전 이타카는 지질 활동이 모두 멈추어 늙은 별이 되었고 땅도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해 전란의 시대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대로 가다간 다 사이좋게 바닷속에 가라앉을것임을 깨닫고 화산에 인공적으로 마그마를 주입했다. 하지만 도밍고의 실수로 마그마가 조금 더 들어갔고 데스피나 화산이 폭발해 티라는 사라지게 되었다.
중죄인은 몸을 여러개로 갈라 형량을 채우면 복원시켜주는 형벌이 있었는데 150년전의 여행자가 그 죄수들중 하나를 복원시켰다고 하며 플레이어는 도밍고를 복원시킨다. 이때 그의 말에 의하면 20년형인데 500년이나 지나서 놀랐다고 한다. 그래도 그때도 여행자가 있었기에 플레이어를 반가워한다.
과학력도 놀라운 수준인데 데스피나 화산을 다시 활동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마그마 젓는 기계는 발견당시에도 가동 중이었다.[46] 물론 애초에 그걸 화산에 집어넣을 정도로 내열성 도구를 발명한게 더 대단하지만...[47] 물론 이것을 제안한건 티라 사람이 아닌 플레이어와 같은 여행자였는데 티라 사람들조차도 처음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했다.

14.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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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골렘
- 바위 골렘
- 유령 주술사
- 티라 수호자
- 도굴꾼 유령

14.1.1. '''티라 지하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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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 지하감옥은 최근 니콜라스 탐험대 소속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옛 도시 티라의 감옥 유적입니다.

유적 내에는 과거 데스피나 화산 대분화 시에 탈출하지 못한 죄수들의 유령이 가득합니다.

또한, 죄수들의 탈주를 막기 위해 설치한 여러 함정 때문에 발굴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추가 정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건조한 유적 내부에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유령과 버섯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 듯 하니 여행자 여러분께 주의 당부 드립니다.

- 던전 도우미

'''18레벨 이상'''입장 가능
하급, 중급의 난이도가 있다.
클리어 조건은 '''커다란 버섯 제거'''.

14.1.1.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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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 수호자
- 티라 죄수
- 돌간수
- 도망자

15. 잿가루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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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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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지 수호자
- 유령 주술사
- 무덤지기
- 주황뱀
- 무덤 주인

16. 불과 물의 비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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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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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불 정령
- 귀신 버섯[48]
- 문지기[49][50]
- 성장기 불정령

17. 데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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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의 화산으로 이타카 사람들에게는 공포와 다름없지만 지질학자들에게는 좋은 연구거리다. 오랫동안 잠자고 있다가 최근 활동을 재개해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실 이타카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인데 화살활동이 없던 500년 전에는 아얘 화산에 마그마를 집어넣어서 지질 활동이 멈춰서 땅이 가라앉는걸 막게 해야 했다.[51] 그 부작용이 티라 유적

17.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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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복
- 폭주 쇠골렘
- 폭주 돌골렘
- 귀신 버섯 일꾼
- 사춘기 피위
- 조숙한 피위
- 복불복[52]

18. 데스피나 화산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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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고대 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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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용암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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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격은 좋은데 니콜라스 탐험대의 연구 방식이 잘못된것을 깨달은 후 거기에 소속된 라파엘의 연구가 쓸데없는 짓이 될까봐 니콜라스 탐험대를 철수시킬 요량으로 지원비를 매우 짜게준다.

[2] 해안 근처에서 지어진 한 레스토랑의 경영인이다.

[3] 파올로 레스토랑의 수석 주방장이다.

[4] 이타카의 한 지질학자이다.

[5]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 쉬어가는 해안의 한 섬을 점령했다고 "주장"하는 톱날게일족은 톱날처럼 삐쭉삐쭉한 집게가 위협적이면서 특히 쉬어가는 해안에 위치한 파올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해하는 몬스터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고유의 고소한 맛 때문에 많은 요리사들이 노리고있는 재료이기도 한다.

[6] 머리부터 꼬리까지 선명한 파란색의 깃털로 뒤덮힌 앵무새이다. 번식력이 강해서 어디서도 잘 번식하여 또한 사는 지역에 따라 깃털 색이 다르다고 한다. 해안 근처 운영하는 골프장에서도 골프공을 훔쳐간다.

[7] 평화주의자 톱날게 사령관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점령한 이 섬을 지켜내야 한다. 단, 적대적이지 않은 존재들은 묵인해주도록"

[8] 누군가는 슬라임으로 추정된다.

[9] 슬라임이 합체해서 나타났다, 슬라임이 물에 불어서 나타났다, 등 그 등장배경에는 다양한 추론이 붙지만 확실한 건 이 거대한 슬라임 덕에 이타카 북쪽 동굴은 사람이 드나들기에는 위험한 곳이 되었다. 또한 파란 동굴의 최종 보스이다.

[10] 해안에 틀어박혀 사는 기인이다.

[11] 이타카에서 여행 온 휴양객이다.

[12] 먼 옛날에는 이 꽃을 말려 화살촉으로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꽃 이파리아래로 날카로운 가시가 숨겨져 있다.

[13] 이보네의 말에 의하면 피부 용으로 찰떡궁합인 해저 머드를 머금고 있는 슬라임이라고 한다. 바닷가 갯벌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이 슬라임은 신체구성의 대부분이 뻘흙으로 이뤄져 다른 슬라임에 비해 인기가 좋다고 한다. 바다 밑 바닥에 있어 구하기는 어려운 해저 머드가 구지 바다 밑바닥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한다.

[14] 화살가시 꽃이 포도주를 먹고 화살가시 꽃과 달리 꽃잎이 변해버렸다.

[15] 지역에서 마을 행사 때마다 자주 사용된 포도주를 흡수하면서 성장한 슬라임으로 슬라임 답지않은 향긋한 포도향을 자랑한다. 일부에서는 마사지용으로 소비된다고 한다.

[16] 이 던전의 보스이며,식물방어전선의 최전방을 지키는 가시사단의 명예로운 사령관이다. 매일 같이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로 하루이상 사령관의 자리를 지킨 식물은 드물다고 한다.

[17] 하급 난이도 체력은 1773

[18] 서퍼이다.

[19] 다이어트를 빡세게 하려다가 여행자가 빡센 다이어트는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20] 거북이 연구자이다.

[21] 파올로 레스토랑 주방 보조이다. 코보키 섬이다보니 거북이가 많아 거북이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22] 거북도사가 항상 걱정 중 하나로 꽃가루 공장도 화살가시 꽃의 일종이여서 그 꽃가루가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23] 생김새는 돌딱지 거북이지만 배신을 한 거북이로, 주로 물에 있지 않고, 지면을 왔다갔다 거린다.

[24] 돌처럼 딱딱한 딱지를 가진 거북이이다.

[25] 나이 먹은 굳은등 거북이일수록 등껍질의 무늬가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거북이가 얼마나 살았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거북이는 900살이 넘는다고 한다. 굳은등 거북이는 동서남북 거북이 동굴에 서식한다.

[26] 형제 농장은 주로 올리브와 포도를 재배하는 데, 콘스탄틴은 이 형제 농장의 농장주이다.

[27] 대농장 안주인이다.

[28] 이 농장의 감독자이다.

[29] 로베르토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이곳에 일하던 사람이였는데 일을 그만 둔 이후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서, 포도와 올리브를 따먹는 것은 눈 감아 주었다고 한다. 로베르토는 이곳에 떠도는 쫒겨난 떠돌이가 포도즙을 짜는 기계 부품을 훔쳐갔다고 주장을 했다. 하지만 그 부품을 훔쳐간 범인은 가랑비라는 몬스터가 훔쳐갔다.

[30] 밭을 어슬렁 거리는 개미이다. 로베르토의 말에 따르면 포도를 따는 날이여서 밭을 나가면 항상 저를 포함한 여러 일꾼들을 벌침처럼 쐬댄다고 한다. 그러면 그 쏘인 부위가 호박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한다.

[31] 잎사귀로 멋을 낸 슬라임계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멋쟁이이다. 깻잎을 가장 선호하지만 구하기가 어려워 주변의 넓은 잎사귀라면 일단 붙이고 보는 습성을 가졌다고 한다.

[32] 쫓겨난 떠돌이가 주는 퀘스트 <내가 그런 게 아니야!>를 완료하는 데에 필요한 아이템 '''투박한 톱니바퀴'''를 드랍한다. 위 지도 상에서 오른쪽 맨 아래에서 리스폰.

[33] 망한 농장의 주인이다. 이곳에서도 올리브를 재배하는 농장이였지만, 5년 전 때는 올리브의 고유한 맛이 있었지만, 지금은 석유 기름 때문인지 올리브의 맛이 석유 기름 맛이 난다고 하여서, 작물도 썩어가면서 올리브 농장을 하는 것은 포기했다고 한다.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다시 시작해서 리버런 식 신식 농장을 꾸미는 중이라고 한다. 양배추랑 당근도 심고, 토끼도 기른다고 하였다.

[34] 다리아 손에 가오리연과 방패연을 만들었고 연을 날리고 싶은데 잘 안난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더 높이 날리고, 매일 달리기 연습도 한다고 했다.

[35] 풍차 언덕의 관리인이다. 뻬를라는 이곳에 있는 농장이 이렇게 된 건 저의 책임이라고 했다. 이곳에 서식하는 회색 피위는 원래 에버그린 출신의 하얀 피위라고 한다. 하지만 이타카로 건너오면서 무슨 마법에 걸렸는지 새끼 때 석유를 먹어야 자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석유가 나는 이곳에서 정착했다고 한다. 땅이 엉망이 되었지만 피위들이 먹기엔 석유가 모자라서 풍차로 땅을 파서 피위들에게 먹일 석유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퀘스트 중에 해안 종유동굴에 들어가서 석유가 끌어올리기 좋은 곳에서 석유 펌프를 설치해달라고 부탁했다.

[36] 한 때 순백색을 자랑했던 이들의 깃털은 이타카 화산의 영향으로 회색을 띄게 되었다고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들이 화산 온천 목욕을 즐긴 덕에 검댕 피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한다.

[37] 뻬를라의 말을 통해 새끼들은 석유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석유가 많이 나오는 현재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다.

[38] 피위 도전자: 레프트 훅! 라이트 훅! 오늘은 도전자지만 내일은 피위 짱! / 아무래도 피위 짱이 되기 위해서 많은 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험 기록 중에 피위 도전자 100마리 사냥하는 퀘스트가 있다. 보상은 피위 도전자 몬스터 카드를 준다.

[39] 던전의 중앙에 있는 회색 피위와 새끼 회색 피위들을 처치하면 '''"분노한 피위 짱의 신음 소리가 들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잠시 후 '''"분노한 피위 짱의 지저귐이 동굴을 뒤흔듭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피위 짱이 출현한다.

[40] 별 성과가 없어서 삽이나 식량조차도 부족하다.

[41] 한 분야의 학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

[42] 일반 몬스터 취급이지만 불안한 불꽃과 함께 토라진 그림자를 모두 잡아야만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다.

[43] 후안에게 받을 수 있는 '''<너는 원래 붉었다>''' 퀘스트에서 체력이 30% 이하인 검댕 톱날게에게 깨끗한 비누를 사용하면 '''다시 붉은 게'''라는 비선공 몬스터로 바뀐다.

[44] 동명의 퀘스트를 위한 퀘스트 몬스터

[45] 지친영혼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지친 유령의 기억>을 위한 퀘스트 몬스터

[46] 다만 좀 고장났는데 과열되어 있었다. 니콜라스 탐험대가 파견왔던 까닭도 앞서 늙은 별에서 젊은 화산이 활동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47] 아니 실은 그 화산에 들어간거 그 자체가 더 대단하다. 화산에 들어가는건 굉장히 위험해서 화산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도 만발의 준비를 해도 사망자가 나온다.

[48] 귀신 버섯을 처치하면 '''쇠약한 일꾼 유령'''이 나온다.

[49] 알프레트에게서 <문지기> 퀘스트를 받은 후 문지기를 잡아 얻을 수 있는 열쇠로 열쇠 상자를 열어 '''녹투성이 화산 입구 열쇠'''를 얻고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화산 입구 열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50] 화산 입구 열쇠는 큰 발 물고기의 방문 열쇠처럼 버리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51] 화산활동과 지진이 없는건 지질 활동이 전혀 없단 증거다. 좋을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되면 자기장이 사라져서 자기장 안에 갇혀있던 물과 대기가 우주로 방출된다. 화성이 그 대표적인 사례

[52] 무려 '''60레벨'''로,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매우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다. 후에 여명의 주화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완료할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