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영

 



'''이현영
LEE H Y
'''
<colbgcolor=#E95630> '''이름'''
이현영
'''출생'''


'''신체'''

'''소속'''

'''소속 부서'''
사회부
'''가족'''

'''학력'''

'''입사'''
'''2016년'''
'''직책'''
모닝와이드 토요 앵커 (2020년 7월 4일 ~ '''현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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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인터뷰
4. 기타


1. 개요


SBS 이현영입니다. 당신의 이야기에 늘 귀 기울이는 따뜻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2016년 입사한 SBS의 기자.

2. 경력



3. 인터뷰


하루는 아침 타사 보도 관련 보고를 누락해 기자실에서 경위서를 쓰다가 그대로 잠들었다. 잠든 사실이 들키자 휴대전화 너머로 선배의 격앙된 목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이현영 씨는 라인에서 빠져서 집에 가세요”라는 지시를 받았다. 스스로가 부끄러웠지만 ‘이참에 쉬자’ 싶기도 해 짐을 싸서 그대로 집으로 갔다. 좀 기다리다보니 회사로 오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회사 1층 기둥 앞으로 불려가 한 시간 동안 나오지 않는 선배를 기다렸다. 기다리다보니 오기가 생겼다. 필요한 최소 수준의 잠도 자지 못했기 때문에 매일 잠이 오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다. 혼나면서도 서럽기만 했다. 그래서 매일이 더 서러운 날들이었다.
아직도 ‘이현영 기자’라는 말을 들으면 어색함과 부끄러움이 앞선다. 늦잠자고 보고를 빼먹던 ‘수습 이현영’의 모습만 눈앞에 스쳐서다. 조금씩 내 일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지금, 왜 그렇게 잠을 못 자게 했는지에 대해 내가 내린 답은 하나다. 결국 더 많이 보고 많이 들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사건의 면면을 더 유심히 살피고 더 깊이 파야 한다는 것. 6개월 동안 내게 떨어졌던 지시는 “잠을 자지 마라”가 아닌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들어라”가 아니었나 싶다. '''한국여기자협회 여기자수습기''' # (2017.11.17.)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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