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믿는 마음

 

'''人を信じる心があれば恐れるものは何もない'''
인간을 믿는 마음이 있다면 두려울 건 아무것도 없다!
2. 건담 vs 건담
3. 덤


1. 기동무투전 G건담


기동무투전 G건담 40화에서 슈발츠 브루더가 도몬에게 말한 한 마디.
"가르쳐줬을 텐데, 인간을 믿는 마음이 있다면 두려울 건 아무것도 없다고. 그리고 들릴 것이다, 너를 응원하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주변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아 레인을 탈선하게 한 이때의 도몬 캇슈에게 있어서 레인과의 신뢰하는 마음을 깨닫게 해주어 결과적으로 도몬을 다시 일어서게 해준 멋진 대사.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건담시리즈 명대사 중 하나였으나.....

2. 건담 vs 건담


건담 vs 시리즈에서 이 명대사가 슈발츠 브루더의 범용 피니시 대사 중 하나로 채용되었는데,
원작 이상으로 빨리 발음하는데다 건담 슈피겔의 공격모션들은 하나같이 정신줄을 놓은 모션 투성이라 '''"인간을믿는마음이있다면두려울건아무것도없다!"'''라고 숨 넘어가듯 말하면서 상대를 격추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특히 건담 VS.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동작의 굴욕기인 다다미카운터로 피니시 했을 때 이 대사가 튀어나왔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실의 건담 슈피겔을 이용한 각종 더러운 닌자 드립에서는 한번도 빠진 적이 없으며, 심지어 파트너를 다다미카운터 원오로 끔살해서 게임오버 시켰을 때도 '''편집'''으로 이 대사를 넣는다.(...)
즉 건담 VS. 시리즈에선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네타 대사 취급이 되어버렸다.
PSP판 NEXT PLUS에서 슈피겔의 최종스킬의 이름이기도 하다. 효과는 COST 2000기체에 대한 전성능강화 lv3에 상응하는거라 실용적.

3. 덤



인간을 믿는 마음이 어떻게 개그가 되는지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세실의 영상.
인간을 믿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에피온의 북두유정단신권 드립은 물론 편집과 합성을 통한 각종 드립이 쏟아지는 예능 플레이를 감상하자. 그 절정은 '''지구 인류의 숙청이라고!? 녀석, 마스터 아시아의 수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