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노래
1. 스킬 정보
지치고 피곤할 때마다 음악은 한줄기 피로회복제였다. 음유시인의 마음을 담은 곡은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 언제부턴가 인내의 노래라고 불리는 이 곡은 사람들이 지치고 약해질 때마다 음유시인이 즐겨 연주하는 애창곡이 됐다.
2. 상세
일정 범위 내 파티원의 마나/스태미나 회복속도와 방어/보호, 마법방어/보호[1] 가 증가한다. 지속시간은 20초.
랭크만 높다면 가만히 있어도 의외로 차는 것이 느껴지는 수준으로 회복 속도가 빨라지며 방어와 보호 증가는 많이 아프게 맞는것을 조금 덜 아프게 맞는다는 느낌 정도로 받을 수 있게 증가한다. 사실 아주 옛날에 순수 음유시인들을 위해 만든 특수 악보 '단단한 껍데기' 능력에서 생명력 회복을 없애고 스테미나 회복속도를 추가한 정도의 능력이다. 그래서 파티 힐링과 힐링의 입지가 조금 상승했다.
여담으로 연주시 생성되는 이펙트가 G1 최종 이벤트에서 마우러스가 키홀의 '다르카 셀림 메데르 다우 사비'의 공격을 1번 막을 수 있었던 절대보호막과 이펙트가 유사하다.
이후 환상의 코러스와의 조합으로 생산 등을 한다거나 피를 채운다거나 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조합을 할 수 있다.
신들린 음악을 성공했을 때 나오는 노래는 티르코네일 은행 NPC 베빈의 테마곡.
[1] 마법방어/보호 개념이 생긴 후 추가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