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반응
name reaction
人名反応
관련된 사람[1] 의 이름이 붙은 유기화학 반응을 의미한다.
반응 자체는 물질에 따라 한도 끝도 없이 많지만 인명 반응은 대략 수백 개 정도로 정리되어 있으며 유기화학 분야 전공자들은 수업용은 아니더라도 한 권 정도 인명 반응 책을 끼고 살게 된다. 실제로 자주 쓰는 반응이 겹칠 때가 많고, 설령 IUPAC 규칙에 맞는 이름이 있더라도 유명한 학자 이름으로 말하는게 빠르고 효율적이라 연구실에서도 요긴하게 쓴다.
人名反応
1. 개요
관련된 사람[1] 의 이름이 붙은 유기화학 반응을 의미한다.
반응 자체는 물질에 따라 한도 끝도 없이 많지만 인명 반응은 대략 수백 개 정도로 정리되어 있으며 유기화학 분야 전공자들은 수업용은 아니더라도 한 권 정도 인명 반응 책을 끼고 살게 된다. 실제로 자주 쓰는 반응이 겹칠 때가 많고, 설령 IUPAC 규칙에 맞는 이름이 있더라도 유명한 학자 이름으로 말하는게 빠르고 효율적이라 연구실에서도 요긴하게 쓴다.
2. 목록
- 알돌 반응(Aldol Reaction): 알데히드-알코올(Aldehyde-alcohol) 첨가 반응이다. 이 때 첨가 반응이 일어난 자리에서 물 분자가 빠질 수 있으므로 알돌 축합이라고도 한다.
- 클라이젠 자리옮김(Claisen Rearrangement): 이성질화 반응의 일종으로 일정한 형태의 한 화합물에 열을 가하여 다른 화합물로 전환하는 반응이다.
- 페크만(Pechmann) 축합반응: 페놀의 벤젠고리에 카르복시산(에스테르 포함)을 붙이는 반응. 알돌 축합이 수반되며, 페놀의 하이드록시기는 에스테르화 반응에 참여한다.
[1] 대개 발견자나 메커니즘 분석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