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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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인정건설(주)
'''한문 명칭'''
仁正建設 株式會社
'''브랜드'''
인정프린스, 멜로디
'''기업 규모'''
중소건설사
'''업종명'''
종합건설업
1. 개요
2. 역사
3. 부도처리된 이유
4. 결과
5.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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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7월 2일 최종 부도 처리된 중소건설사

2. 역사


1986년부터 프린스라는 이름(사실상 브랜드)으로 건설을 시작한 건설사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말까지 건설을 하다가 인정건설 2008년 7월 2일 최종 부도처리 되었다.
(인정건설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확실하지 않음. 80년대 중반으로 적은 것은 네이버 부동산에서 가장 오래된 인정프린스 아파트이기 때문. 아마 시공사로 선정된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됨.)

3. 부도처리된 이유


인정건설은 2008년 6월 말부터 1~2 금융권 만기 어음이 줄줄 돌아와 고전하고 있었다.
6월 30일 부도를 겨우 면했지만 자금 여력 부족으로 7월 2일 최종 부도처리 되었다.

4. 결과


인정건설이 부도처리됨에 따라서 공사가 진행중이었던 광진구 노유동 '이튼타워리버 5차' 아파트와 성동구 성수동 '이튼클래식' 재건축아파트 등 2곳이 다른 건설사가 시공하게 되었다.
이튼타워리버5차에서는 시공사가 변경되며 설계가 변경될까봐 상당히 마음졸였던 것으로 보인다.

5. 브랜드


프린스 → 피렌체 → 이튼타워리버 순으로 사용하였다.
인정아파트의 경우 피렌체에서 프린스로 명칭이 바뀐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이 밖에 멜로디, 베네치아 등을 사용했었으나 한개의 아파트 단일 브랜드로만 사용하여 적지 않았다.
프린스 브랜드의 로고는 정확하게 80년대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이며 피렌체는 그것보다는 한단계 발전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였던 이튼타워리버 브랜드는 프린스나 피렌체보다 세련되고 품위있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이튼타워리버는 총 7차까지 건설 예정이었으나, 인정건설 부도로 인해 5차까지만 건설되고 나머지는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