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2
트레일러
1. 개요
radiangames가 제작한 인페르노+의 후속작. 전작에 비해 해상도가 상승한 것이 보인다.
전작처럼 화려한 네온 색상에 단순하기 그지없는 게임성을 이어받았으나 '''세부적인 시스템은 상당히 변화하였다.'''
전작의 배의 종류가 없어졌으며, 대신 탄환의 종류를 항상 바꿀 수 있게 대체되었다.
전작의 폭탄이 없어졌으며, 대신 미사일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격이 등장했다.
전작의 쉴드가 없어졌으며, 대신 파워라는 조금 달라진 형태의 보조기능이 등장했다.
또한 몇몇 새로운 패턴의 적들도 추가되었다.
2. 파일럿
'''전작과는 달리, 배의 종류가 사라지고 대신 탄환의 종류를 상황에 맞게 교체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작에서 상점에서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레벨업시마다 스킬 포인트를 받으며 언제든지 게임을 일시정지하고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탄환과 미사일은 첫 업그레이드는 1포인트, 두번째 업그레이드는 3포인트, 마지막 업그레이드는 5포인트가 소모된다.
파워
또한 한번 한 업그레이드는 취소할수 없다.
2.1. 탄환의 종류
2.1.1. SPREAD
넓은 범위와 짧은 사정거리를 가진 탄환을 흩뿌리는 형태의 공격[3] 모든 종류중 발사각이 제일 높다.WIDE SPREAD WITH SHORT RANGE
2.1.2. VULCAN
각도가 좁은 화력과 사정거리 중심의 공격, 모든 종류중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제일 높다.HIGH-SPEED FOCUSED SHOTS
2.1.3. SWARM
탄의 양으로 승부하는 타입. 각도와 데미지는 무난하며 탄속은 낮으나 모든 종류중 연사력이 제일 높다.RANDOMIZED ACCELERATIONG SHOTS
2.1.4. REPLEX
전작에서 온 그것. 모든 종류중 탄속이 가장 높다.BOUNCING DOUBLE SHOTS
2.2. 미사일의 종류
2.2.1. SEEKER
적에게 유도되는 속도가 빠른 미사일.HIGH SPEED MISSILES THAT SEEK ENEMIES
2.2.2. FLAK
높은 범위 데미지를 입히는 폭발물 분사. 소환물이 주변에 많을때 애용된다.HIGH-POWERED SPLITTING EXPLOSIVES
2.2.3. CREEPER
적이 닿으면 폭발하는 지뢰 발사.LONG-LASTING MINES THAT CREEP TOWARD ENEMES
데미지는 가장 높지만 시간차가 심하고 수동적이라 잘 쓰기는 힘들다.
2.2.4. PHANTOM
벽을 관통하는 짧은 범위의 미사일SHORT-RANGE PASS-THRU MISSILES
2.3. 파워의 종류
적을 처치하거나 상점에서 구매하면 얻는 게이지를 전부 소모해 잠시동안 특수한 기능이 부여된다.
2.3.1. OVERDRIVE
화력과 이속, 연사력이 모두 상승되며 잠시동안 적들을 양학할수 있다.MOVE AND FIRE FASTER AND MORE DAMAGE
2.3.2. ELECTROSHOCK
주변의 적들을 공격하는 전기충격LIGHTNING ATTACK ON NEARBY ENEMIES
2.3.3. REPULSOR
적들을 밀쳐내고 탄환을 무효화하는 파동 발사PUSH ENEMIES AND CANCEL PROJECTILES
2.3.4. SLOWMO
모든 적 행동 속도 감소SLOW DOWN THE ACTION
3. 상점
마음껏 드나들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상점을 들어갔다가 한번 나오면 사라진다. 그러니 한번 들어갈때 잘 생각해보고 구매하자.
3.1. RESTORE ARMOR
3.2. ADD 10 DRONES
'''10마리당 2250포인트'''
전작과 동일하게 플레이어를 졸졸 쫒아다니며 플레이어와 같은 속성의 공격을 해주는 딜링 보조 아이템이다.
역시 없으면 데미지 차이가 심하므로 항상 여분을 챙기도록 하자.
3.3. ADD 1 KEY
'''개당 50000포인트'''
'''전작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비싸졌다!!!'''
그러나 2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를 여는 방법이 좀더 다양해서 눈물을 머금고 구매해야 하는 불상사는 없다.
3.4. ADD 50XP
'''개당 8500포인트'''
색다르게도 본작에서는 XP를 구매할수 있다. 가성비는 똥망이지만, 미사일, 드론, 열쇠가 부족할 일이 드물어 의외로 가장 많이 구매하게 된다.
3.5. MISSILE AMMO
'''25발당 1250포인트'''
매우 어려운 후반 몇몇 스테이지에선 자주 구매하게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미사일이 모자라는 일이 드물어 별로 사지 않는다.
3.6. POWER
3.6.1. RESTORE POWER METER
2000 포인트를 지불하여 파워 미터를 즉시 모두 채운다.
3.6.2. SWITCH POWER
350 포인트를 지불하여 장착중인 파워를 교체한다.
4. 스테이지[4]
20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를 잡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때마다 스테이지와 메뉴 전체의 색상 테마가 바뀐다.''' 단, 플레이어와 적의 색상은 그대로이다.
플레이어가 피격당하면 스테이지의 배경이 밝게 점멸하는 이펙트가 있다.
네온 색상의 맵을 돌아다니며 적을 전부 쏴서 터트리고 열쇠를 얻어 출구를 열고 나가면 되지만, 상술한 대로 적을 무시하고 상점에서 산 열쇠로 출구를 열어 끝낼수도 있다. 출구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맵은 적을 잡아야만 편히 돌아다닐수 있고 보상을 위해서 적을 남기는 일은 드물다.[5]
4.1. 벽
4.1.1. 일반 벽
말그대로 그냥 보통 벽, 플레이어와 적이 통과할수 없으며, 탄환도 가로막힌다.
반사 속성의 탄환이 맞으면 튕겨나간다.
4.1.2. 반투명 벽
일반 벽보다 더 투명하게 표시되는 벽. 적과 플레이어는 통과할수 없으며, 서로의 탄환만 통과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여 적을 농락하자
4.1.3. 가짜 벽
일반 벽 사이에는 가끔 플레이어와 적의 탄환, 그리고 플레이어 자신만 통과할수 있는 벽이 일반 벽과 동일한 모양을 가지고 일반 벽 사이에 숨어있다.
이 벽은 보통 보너스 맵으로 가는 출구, 또는 다른 특별한 보상이 숨겨저 있는 곳을 숨기기 위함이나 적과의 교전시에 유용하게 쓰이는데, 플레이어와 적의 탄이 모두 지나다닐수 있지만 플레이어에겐 반사와 유도 속성, 넉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쓸수 있는 지형이다.[6]
4.1.4. 봉인된 벽
이 벽은 열쇠로 해제할수 있는 벽이다. 모양이 벽이라기 보단 광선막에 가까운 얇고 밝게 빛나는 두줄짜리 막이다. 주로 보너스 스테이지로 가는 출구, 일반 출구,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여러 경로들을 막는 역할을 한다.
4.2. 방해물
맵 중간중간에 있는 동그란 검은 것들. 플레이어와 적, 양쪽의 탄환을 전부 가로막으며, 플레이어와 적의 어떠한 형태의 공격으로든 데미지를 입고 파괴된다.
그냥 좀 귀찮은 것들[7]... 진행을 위해 부수고 통과하지만 부숴도 아무것도 없고 쓸데없는 것들이다.
4.3. 출구
각 스테이지의 끝. 이 곳에 도달하기 위해 수많은 적을 물리치고 열쇠를 얻어 경로를 해제해야 한다.
4.4. 보너스 출구
몇몇 스테이지에 숨겨져 있는, 보너스 맵으로 진행 가능한 출구이다. 해제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열쇠나 혹은 숨겨진 조건 충족 등이 필요하다.
4.5. 보너스 맵
보너스 출구로 나가서 진행되는 , 아이템과 포인트가 널려있으며 적이 등장하지 않는 맵.[8] 30초 동안 최대한 큰 이득을 취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5. 적[9]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플레이어가 처치하고 포인트를 얻는 것들.
5.1. 소환수와 소환물
소환수는 고정되어있는 위치에서 일정 시간마다 소환물을 생성하며, 접촉시 데미지를 받는다. 소환물의 공격 패턴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 접근하여 접촉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
- 접근하여 접촉 데미지를 입히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할때 순간적으로 가속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다 죽을때 양옆으로 탄환을 2개 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탄환을 하나 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4개의 탄환을 연발하는 패턴
-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며 일정 시간마다 4개의 탄환을 부채꼴로 퍼트리는 패턴
- 플레이어를 서서히 따라오며 주기적으로 사라지고, 나타났을 때만 접촉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
5.2. 터렛
플레이어 주위를 배회하거나 고정된 자리에서 탄환으로 공격하는 적. 종류에 따라 패턴이 다르다.
- 고정된 자리에서 탄환 2개씩 4번 발사하는 패턴
- 움직이면서 동시해 자전하며 양끝에서 곡선을 그리는 탄막을 형성하는 패턴
- 고정된 자리에서 탄환 2개씩 8번 발사하는 패턴
- 고정된 자리에서 일정 시간마다 업그레이드 1레벨의 유도 속성(!) 공격을 연발하는 패턴
5.3. 지뢰
제지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폭발하며 주변에 탄막을 흩뿌리는 적.
-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폭발하여 주변에 탄막을 뿌리는 패턴
-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폭발하여 주변에 탄막을 2번 뿌리는 패턴
5.4. 블랙홀
전작의 폭탄으로만 죽는 적에서 '''미사일로만 죽는 적'''으로 바뀌었다.
-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접촉데미지를 주는 패턴
-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접근할때 플레이어에게 작은 탄환 6개를 연발하며 접촉데미지를 주는 패턴
-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고 끌어당기며 접촉데미지를 주는 패턴. 플레이어어와 적의 탄환도 끌어당긴다
6. 보스
인페르노 2에서는 전작의 큰 피통이 전부인 보스들과는 달리 매우 패턴이 화려하고 어려워졌다. 그러나 피통은 처참하게 칼질당했는데, OVERDRIVE를 키고 SEEK를 갈기면 대부분의 보스들은 순식간에 삭제당해 없그레이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게 되었다.
[1] 스테이지의 이름은 '벽'이란 단어 이외에는 달리 명시되어 있는것이 없으며, 이곳의 용어는 임의로 정한 것이다.[2] 정의되어있는 용어가 없어 임의로 표현한다.[3] 한마디로 말하자면 샷건[4] 스테이지의 이름은 '벽'이란 단어 이외에는 달리 명시되어 있는것이 없으며, 이곳의 용어는 임의로 정한 것이다.[5] 후반에 자원은 남아도는데 난이도가 정말 높은 몇몇 스테이지에선 쓰기도 한다.[6] 벙커처럼 엄폐하고 쏘면 두려울 적이 없다![7] 레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일정한 진행도마다 플레이어의 집중을 환기시키는 역할이라 볼 수 있다.[8] 단 후반에는 블랙홀 몇마리가 따라와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나 죽을 정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9] 정의되어있는 용어가 없어 임의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