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단체연합회
日本経済団体連合会 / Japan Business Federation[1]
1. 개요
1. 개요
줄여서 '''게이단렌'''(経団連)이라고도 한다. 일본 최대 경제인 단체이며, 한국의 전경련과 비슷하다. 본래 전경련을 설립할 때의 모티브도 이 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서 따왔다.
하지만 전경련과 다르게 아베정부의 임금 대폭 인상, 그 달 마지막 금요일 오후 3시 퇴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에 크게 협조하는걸 보면 한국의 전경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진보적인 면모도 있다.
2018년에 회장 집무실에 PC를 도입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전까진 PC도 없었다는 소리(...) 다만 이런 경제단체 회장직은 비상근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실제 집무를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PC가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한국의 전경련 회장 역시 비상근직이므로 집무실에 PC가 있으나 쓰지 않는다. 경단련이나 전경련이나 '''상근부회장'''이 있는데, 상근부회장이 실질적으로 회장직에 해당한다.
[1] 일본 국내에서는 Keidanren 표기를 많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