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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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임준수
링네임
Korean Bear
생년월일
1982년 7월 6일 (42세)
신체
185cm, 130kg
종합격투기 전적
36전 24승 12패
입식격투기 전적
4전 2승 2패
프로복싱 전적
6전 5승 1패
수상내역
아시안 컴뱃삼보 챔피언, 한국 컴뱃삼보 챔피언, 엔젤스 파이팅 헤비급 1대 챔피언
국적
대한민국
스타일
복싱,킥복싱
1. 개요
1.1. 경력
2. 여담


1. 개요


AFC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2005년 WXF 2005 X-IMPACT 세계 챔피언쉽 준우승

1.1. 경력


임준수는 본래 임백호라는 링네임으로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에서 활동하던 프로레슬러로 스피릿 MC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후보로 여겨지던 오쿠다 마사카츠를 꺾으며 스피릿MC 초대 헤비급GP 4강, WXF 2005 16강 원데이 토너먼트 준우승을 하면서 종합격투기 기대주로 떠올랐다. 뿐만아니라 입식 격투기대회인 코마에도 출전해 고계철과 손지욱을 연속 KO로 제압하는 등 종합뿐 아니라 입식에도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러나 2005년 10월 네오파이트에서 복서출신 서철에게 길로틴 초크로 패하고 11월 K-1 히어로즈 서울대회에 출전해서 크리스토프 미도의 니킥 한 방에 무너져 KO패했다. 해외원정에서도 연패를 기록했다. 결국 연패와 부상, 대회 무산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경기참가가 무산되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후 복싱으로 눈을 돌려서 프로복싱 5연승을 기록한다.
2011년 이후 한때 사업에 전념하며 잠시 종합격투기 무대를 떠나기도 했다. 2015년 Top FC로 복귀한다. 8월에는 신인이었던 정다운과 경기해서 판정승 한다. 2016년 6월에 MAX FC에서 킥복싱 경기에서 1라운드 왼팔 골절에 따른 닥터스톱으로 권장원에게 패배한다.
AFC 엔젤스파이팅으로 이적해 2017년 11월 27일 AFC 05에서 마제우스 실바에게 판정승을 거둬, 리벤지 승리와 그토록 원했던 AFC 초대 무차별급 챔피언 벨트를 몸에 둘렀다.
하지만 1차 방어전에서 1라운드 암바로 샤하마랄 제피소프에게 패배하고 타이틀을 내주게 된다. 이후 단체의 빈약한 체급 상황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타이틀전에 도전하지만 무제한급 챔피언이었던 틸렉 즈옌베코브, 쟈코모 레모스에게 패배한다. 명현만과의 입식 경기도 있었지만 취소되었고 일본무대 HEAT에서 제롬 르 밴너와 입식경기를 가져 2라운드 KO로 패배한다.

2. 여담


  • 한국인 헤비급에서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프로레슬러 출신이지만 타격으로만 강점이 있다. 그래플링은 본인이 약점이라고 할정도로 좋지 않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