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테프

 

イムホテプ

'''기연이 허락한 시간이 지났다. 그럼, 이제 가는 것이 좋다, 2회째 헤메이는 인간이여.'''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2족 보행 개와 같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성과 온후함을 겸비한 종족 모르드 인인 노인(?)으로 에리다나 4대 공성 주식사 중 하나로 과거 성 12사도 중 한명으로 예프달이 배신하고 후에 제12성사도가 된 임론. 사형제들에게 혐오를 느껴 지하에 틀어박히게된다. 지하 미궁의 주인, 은자라는 호칭을 갖고 있고 이 은자라는 호칭은 무지개색의 관찰자가 붙여준 이름이라고 한다. 작중에 묘사된 바로는, 가유스와 밤의 에리다나에서 한 번 만나 점쟁이같은 미래 예지를 했다. 이 예지는 종족 특유의 시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이 특징. 가유스 왈 진성변질자 임호테프(다만, 사레류 DD에서는 이러한 기술은 없다. 정발 버전을 보면 일단 만나긴 했던 모양이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
흰 색의 털과 검은 눈을 가진 모르그 인의 노인으로 가유스가 달러하이드 소속의 주식사 시절에 만난 적이 있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도로에서 부딪힐 뻔 해서 그때 잠깐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가유스는 이 노인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임호테프는 가유스에게 이것도 인연이라면서 폐를 끼친 사과로 어떤 예언과 같은 말을 하고 떠난다. 이 때 대사와 나타난 현상이 요칸이 지브에게 했던 대사과 현상과 비슷해서 아마 저 무지개색의 관찰자는 요칸일 가능성이 높으며 요칸과 어떤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일찍이 주식이 기술화되어 퍼지기이전 마법이나 마술로 불리던 시절부터 에리다나 4대 주식사로 있었고 나머지 다른 3자리가 계속 바뀌는 동안 유지되어왔다고 한다. 와랴프스의 말에 의하면 요칸이나 세가루카, 아잘리, 자기자신과 같이 "신의 아이"의 저주를 받고 아직 살아남아있는 몇 안되는 자라고 한다. 스트라토스가 미궁의 100층에 도착해서 만났으며 여전히 알지 못할 이야기를 한다. 그의 말은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거기서 알아내야 한다고. 그의 방에는 수많은 실험도구와 레메디우스로 보이는 구체가 있다. 스트라토스는 그에게 지오르그의 죽음에 대해서 물으며 어디까지 관련되어 있냐며 질문을 하며 당신이 여기 관련되어 있으면 용서치 않겠다고 하자, 스트라토스에게 너의 재능은 레메디우스에 비교될 정도라지만, 그동안 사투를 반복해온 다른 지오르그의 제자들과 달리, 꿈만을 보며 사고의 뛰어남만으로는 아무거도 되지 않는다고 전신전령으로 물으라면서 만약 부족하다면 죽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