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전서
'''刺客傳書'''
1. 개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북큐브 에피루스 리디북스자객 담사연과 순찰포교 이추수의 시공을 넘어선 사랑!
최강의 적들과 맞선 자객의 인생은 슬프도록 고달프며
그 자객을 그리워하는 포교의 삶은 아프도록 애달프다.
서로를 원하지만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연인.
단절된 시공의 벽을 넘어가는 유일한 소통책은 전서구를 통한 편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나는 천 년을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가더라도 역시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 마도종사의 작가 수담·옥의 무협소설
총 8권으로 완결되어 전자책은 2013년, 종이책은 2014년에 출판되었다.
차기작으로 구룡쟁투가 예정되어있다.[2]
부제는 1권 무림칠대불가공법, 2권 산축금낭, 3권 일천 리 추격 척살, 4권 측성대 저격 작전, 5권 위대한 법, 시공결, 6권 화룡대란
7권 앙화의 시대, 8권 용난화 전서이다
2. 설정
인언(人言).
칼은 용자(龍子)의 무덤 안에서 불타고 있고, 검(劍)은 은자(隱者)의 노래 속에서 빛나고 있네.
대지를 가르는 권(拳)은 선인의 악한 심중에 있고, 하늘을 관통하는 창(槍)은 악인의 착한 심중에 있네.
눈을 홀리는 발자국은 망자의 영혼도 따라잡을 수 없으며,
가슴을 홀리는 꿈의 환영은 산 자의 영혼까지도 잠식하네.
오호, 많고도 많은 불가능의 법공.
그중에서 가장 위대한 법은 시공결(時空決)이라네.
사연은 심해처럼 깊고, 인연은 해와 달처럼 애달프니, 연자의 과거는 이제 미래가 되고, 미래는 또한 과거가 되네.
-'''무림칠대불가공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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