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게스 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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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만 제국의 전신인 헬만 공화국의 건국자이자 첫 번째 지도자이다. 당연히 국가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영토를 건 62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했을 정도로 강력한 전사이기도 했다. 무적의 패왕이라 불릴만큼 강력자 건국자이기는 했지만, 60번의 일기토라는게 너무 무식했는지 공화국 건국 후 바로 다음 해에 과로사했다.(...) 그나마 건국한 공화국도 그 후 발발한 내전이 끝나고 나니 땅은 두 동강 나 있지. 나중에는 제국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늘에서 통곡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공개된 설정이 빈약하며 그나마 공개된 설정은 헬만 제국에 쓰여 있으니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