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폰 유칼레스
1. 개요
자레드 폰 유칼레스.
나 홀로 버그로 꿀빠는 플레이어의 주인공으로 전생인 '''신태풍'''이 환생하게 된 캐릭터.
처음으로 상황을 인식할 때 초고도비만[1] 으로 기대 수명은 20년 단축될 예정이였으며 망나니 돼지 영주임을 알게 된다.
2. 작중 행적
환생한 상황에서 10년 후에는 성마대전이 일어나고 그보다 빠른 5년 후에는 가뭄과 대기근, 화산 활동, 대지진, 전염병 유행 등 대재앙으로부터 식량을 차지하기 위한 '''나스 대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는 상황을 알아차린다. 그 전쟁이 터질시 대륙의 모든 국가와 영지가 휘말려 참전하게 되고 안 그래도 소영지의 영주인 자레드는 풍파에 휘말려 죽게 되는 처지임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과거 '파라디소'의 모든 것을 섭렵하고 있었던 '''신태풍'''이였기에 이전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지금의 상황을 타파해서 '''나스 대륙 최강의 용사이자 천하통일하는 명군주가 되는 것'''으로 이번 생의 목표가 된다.
환생직후 유일한 장점이 4클래스의 마법사이었기에 자레드의 아버지 유품을 부수어 그 마력량을 이용해서 악령 이자벨라를 부른다. 그것을 통해 심안[2] 을 얻게 된다. 원래의 자레드는 평소에 흐리멍텅하고 귀찮은 일에 진저리를 치며 먹을때만 얼굴에 생기가 돌았다고 한다. 맨날 헤이즈를 욕하고 때리며 못살게 굴었다. 이러한 배경에 된 것으로 과거 10년전 선대 영주가 사망함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방에 틀어 박히다가 주위에 있는 일들에 대해서 관심이 사라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과 글라가스와 같은 질 나쁜 사람들과 어울려 방탕하게 살다보니 망나니가 되었다는 배경이 나온다. 그러한 배경들을 자레드가 된 "신태풍"이 자신이 안고 간다고 다짐한다.
웹툰에서는 점차 살이 빠지는 모습이 보이며 달리기 같은 체력 단련도 겸하면서 노력을 보인다. 멜린 나물과 아스파 잎[3][4][5] , 콩고기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살을 점차 빼가기 시작한다. 그 덕분에 웹툰 9화에서는 맨처음에 나왔던 돼지 망나니는 사라지고 건전한 모습의 청년 영주로 나온다. 원래 살찌기 전 자레드의 모습은 미소년인 만큼 살을 뺀 영주는 미남일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초고도비만 패널티가 사라져서 20년 수명 단축은 사라지고 매력 수치도 0에서 고정된 것이 사라진다. , 영지에서의 안정과 민심을 높이고 치안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영지 내에 있는 가신들을 모집하고 영지를 어지럽히던 글라가스를 처벌 및 박탈하고 비리와 범죄에 대해서 청산한다고 엄포를 하면서 심안으로 유능한 인물들을 채용한다. 그것을 토대로 치안 강화와 높아진 민심, 영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서 영주로서의 위엄과 면모를 다져간다.
[1] 어릴 적 모습으로는 비만과는 먼 귀엽고 잘생긴 모습의 도련님으로 나오는데 크면서부터 방탕하게 살면서 살이 뒤룩뒤룩 찐 한심한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2] 파라디소에서 단 한명만이 얻을수 있는 히든 스킬로 대상의 스탯과 성향을 스캔할 수 있는 스킬로 사용자의 능력이나 레벨에 따라 세분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킬로 이 능력을 통해 영지 경영과 유망주 탐색에 쓰려고 얻게 된 것이다.[3] 이 두 종류의 식물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최악의 맛으로 '''상한 우유에 된장을 탄 맛'''과 '''겨드랑이에 비빈 썩은 치즈맛'''이라고 비유한다.[4] 그러나 맛은 최악이지만 다이어트의 효과만큼은 뛰어나서 멜린 나물의 경우 지방 분해 상태가 촉진되고 아스파 잎의 효과는 '신진대사 증진'상태로 돌입되어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칼로리가 추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온다.[5] 초고도비만의 패널티로 수명이 20년 단축되었다는 패널티를 지우기 위해서는 필사적일수밖에 없는데다 매력 수치도 0에서 고정되어 있으니 디메리트일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