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르 국립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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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디우 나시오날(Estadio Nacional)은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종합 경기장이며, 리스본 국립 경기장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1939년 기공되어 1944년 6월 10일 개장하였다. 경기장의 형태가 햇볕을 가릴 지붕이 전혀 없는 노천 경기장이며 축구 경기 이외에도 럭비 경기나 공연시설의 장소로도 사용된다. 그러나 대놓고 노천에 육상트랙이 있어 가시거리가 나빠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여건상 여기보단 SL 벤피카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를 사용을 하고 있다.(...) 2019년 경기장 사용 분쟁으로 CF 벨레넨스스에서 분리되어 나온 벨레넨스스 SAD에서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