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노래
이 항목은 차바퀴의 노래로도 들어올 수 있다.
자전거의 노래
車輪の唄
[image]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9S9oygUEW0
범프 오브 치킨의 싱글. 원래 제목을 직역하면 '차바퀴의 노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의 노래로 알고 있고 정발명도 자전거의 노래라서 항목명이 저렇게 되었다. 앨범 <유그드라실>의 8번 트랙. 나중에 발매된 <자전거의 노래(車輪の唄)> 싱글에 포함되었다. 이때는 코러스가 약간 추가. 후지와라의 만돌린이 전주부분의 아르페지오등 곡중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내용은 '나'가 '너'를 자전거로 기차역까지 태워주고 떠나보내지만 못 견디고 자전거로 쫓아가지만 결국 그냥 보내주고 온다는 흔한 이야기.
PV를 보면 연주 부분과 현재(작중 시점으로 추정)은 거의 흑백 처리되고 과거 부분이 대부분 컬러로 되어있다. PV를 보면 이런 장르 치곤 특이하게도 시골을 떠나는게 여자가 아닌 남자고 이를 여자가 뒤쫓는 형식이다.[스포]
팬들이 만든 PV의 경우 남자가 자전거 앞에 타는 것은 같지만 자전거로 상대를 쫓아가는 역할은 남자가 한다. 가사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시골에 남아 도시로 떠나는 기차를 쫓는 이미지는 남자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 범프 노래 중 흔하지 않은 사랑노래. 천체관측도 사랑노래가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이 노래는 참 노골적이다.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에 수록된 은하철도에 이 노래와 약간 이어진 듯한 가사가 보인다. 自轉車をこいで手を振る人 見送りたい人がいるのだろう(자전거를 타고 손을 흔드는 사람 배웅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겠지) 물론 저 상황은 상기했지만 엄청 흔하다. 그래도 범프의 곡은 이어진 것이 많으니 그렇게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듯. 팬이 손그림으로 만든 PV도 있다. 아예 풀컬러(...)인 영상도 있다. #, #(니코동 로그인필요)
범프 오브 치킨의 베스트 앨범 <BUMP OF CHICKEN I 1999-2004>에도 수록되었다.
작사:후지와라 모토오(藤原基央)
작곡:후지와라 모토오(藤原基央)
가사
자전거의 노래
車輪の唄
[image]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x9S9oygUEW0
범프 오브 치킨의 싱글. 원래 제목을 직역하면 '차바퀴의 노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의 노래로 알고 있고 정발명도 자전거의 노래라서 항목명이 저렇게 되었다. 앨범 <유그드라실>의 8번 트랙. 나중에 발매된 <자전거의 노래(車輪の唄)> 싱글에 포함되었다. 이때는 코러스가 약간 추가. 후지와라의 만돌린이 전주부분의 아르페지오등 곡중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내용은 '나'가 '너'를 자전거로 기차역까지 태워주고 떠나보내지만 못 견디고 자전거로 쫓아가지만 결국 그냥 보내주고 온다는 흔한 이야기.
PV를 보면 연주 부분과 현재(작중 시점으로 추정)은 거의 흑백 처리되고 과거 부분이 대부분 컬러로 되어있다. PV를 보면 이런 장르 치곤 특이하게도 시골을 떠나는게 여자가 아닌 남자고 이를 여자가 뒤쫓는 형식이다.[스포]
팬들이 만든 PV의 경우 남자가 자전거 앞에 타는 것은 같지만 자전거로 상대를 쫓아가는 역할은 남자가 한다. 가사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시골에 남아 도시로 떠나는 기차를 쫓는 이미지는 남자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 범프 노래 중 흔하지 않은 사랑노래. 천체관측도 사랑노래가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이 노래는 참 노골적이다.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에 수록된 은하철도에 이 노래와 약간 이어진 듯한 가사가 보인다. 自轉車をこいで手を振る人 見送りたい人がいるのだろう(자전거를 타고 손을 흔드는 사람 배웅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겠지) 물론 저 상황은 상기했지만 엄청 흔하다. 그래도 범프의 곡은 이어진 것이 많으니 그렇게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듯. 팬이 손그림으로 만든 PV도 있다. 아예 풀컬러(...)인 영상도 있다. #, #(니코동 로그인필요)
범프 오브 치킨의 베스트 앨범 <BUMP OF CHICKEN I 1999-2004>에도 수록되었다.
작사:후지와라 모토오(藤原基央)
작곡:후지와라 모토오(藤原基央)
가사
[스포] PV마지막을 보면 결국 서로는 노년에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