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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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막대를 쳐서 가장 멀리 보내는 팀이 이기는 놀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메뚜기치기라고도 부른다.
투수 없는 야구라고 부를 만큼 야구와 룰이 비슷하다.
1. 개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막대를 쳐서 가장 멀리 보내는 팀이 이기는 놀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메뚜기치기라고도 부른다.
2. 방법
투수 없는 야구라고 부를 만큼 야구와 룰이 비슷하다.
- 먼저 채(긴 막대), 알(짧은 막대)를 준비한다.
- 포수(공격팀)와 범(수비팀)을 나눈다.
- 땅에 구멍을 내고 알을 구멍 안에 비스듬히 세운다.
- 알의 구멍 밖에 나온 부분을 채로 내리친 다음에 공중에 있는 알을 멀리 쳐 보낸다.
- 범은 그 알을 손으로 잡아야 한다. 잡지 못한 알은 구멍에서 채로 거리를 재어 그만큼 점수로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