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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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Devil.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Gun Runners' Arsenal로 추가된 유니크 12.7mm 권총이다.
프리사이드의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믹이 판다. 만약 믹이 죽었을 경우 건 러너 상점에서 팔린다. 아주 희귀하지만 188 트레이딩 포스트에서 알렉산더가 들고나오는 경우도 있다. GRA 추가 무기들이 다 그렇지만, 이 무기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
기본 은닉 무장이기 때문에 카지노에 들고갈 수 있지만 DLC 추가 무기답게 버그가 있는데, 기본 은닉 무기 리스트에는 추가되어 있지만, 고급 은닉 무기 리스트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은신 50 이상이 되어 고급 은닉 무장을 가져갈 수 있게 되면 오히려 들고갈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전반적으로 12.7mm 권총의 강화판이다. 그래봐야 여전히 명중률은 낮아 장거리 사격은 어렵다. 또한 원본과는 달리 소음기가 달리지 않는다.
12.7mm 탄은 AP탄이 없는 대신 수제탄으로 JHP탄을 만들수 있는데, 일반 HP탄보다 데미지 배율이 조금 낮지만 DT 패널티를 3배 대신 2배로 받는다. 그런데 워낙 기본 깡뎀이 무시무시하다보니 DT 12는 되어야 일반탄과 비슷해진다. 어지간한 적이라면 JHP 원툴로 다 때려잡는다는 이야기.
하지만 이 총의 진가는 '''2배의 크리티컬 확률'''에 있다. 극크리 세팅시 치명율은 무려 81%인데, 크리티컬 공격력은 DT 계산 이전에 합산된다는 점이 이 무기의 강력한 깡뎀과 JHP 탄종이 맞물려 굉장한 시너지를 낸다. 크리티컬시 데미지는 {(45+45x2.25[1] )-(DT*2)}*1.65로 이는 즉 '''241.31-(DT*3.3)'''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이다. 일반탄의 경우 146.25-DT인데 DT가 40이 넘어가야 따라잡는다. 거기에 자동권총의 연사력으로 이런 데미지를 '''1초에 3발씩''' 쏠 수 있다.
AP 소모량도 낮아서 데드머니 클리어 후 안정제를 무제한 수급하게 되면 파워아머를 입은 적들조차 머리통이 펑펑 터져나간다. 민첩 10 기준 퍽이 없이도 5연사, 신속발사 재주가 있다면 6연사가 가능해지는데 이게 전부 헤드샷으로 들어가면 보스몹 정도가 아니고서야 버틸 수가 없다.
이러한 스펙 외에도 경쟁자들과 비교시 강점이 많은데, 레인저 세쿼이아의 경우 리볼버인지라 연사력이 낮고 AP 소모량이 큰데다, 정조준 사격시 총의 움직임이 심하다. 이는 슈퍼뮤턴트나 데스클로 같이 덩치가 크고 정직하게 움직이는 적들을 맞출 때는 문제가 안 되지만, 크기가 작고 빠르게 접근해오는 카사도르나 터널러 같은 적들을 상대할 때에는 곤란하다.
어둠속의 반짝이는 빛은 크리티컬 배수는 같으나 공격력이 크게 밀리고, 장탄수도 1발 적다. 연사력이 초당 5발로 빠르지만 무기 내구도가 줄어드는 만큼 플레이어 검지 손가락도 아작나 버리기 때문이다.
12.7mm 탄약은 캠프 맥캐런의 콘트라레스가 박스채로 판매한다. 후버댐에서도 NCR의 평판과 50의 화술체크를 통과한다면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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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Devil. 폴아웃: 뉴 베가스의 DLC Gun Runners' Arsenal로 추가된 유니크 12.7mm 권총이다.
프리사이드의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믹이 판다. 만약 믹이 죽었을 경우 건 러너 상점에서 팔린다. 아주 희귀하지만 188 트레이딩 포스트에서 알렉산더가 들고나오는 경우도 있다. GRA 추가 무기들이 다 그렇지만, 이 무기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
기본 은닉 무장이기 때문에 카지노에 들고갈 수 있지만 DLC 추가 무기답게 버그가 있는데, 기본 은닉 무기 리스트에는 추가되어 있지만, 고급 은닉 무기 리스트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은신 50 이상이 되어 고급 은닉 무장을 가져갈 수 있게 되면 오히려 들고갈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전반적으로 12.7mm 권총의 강화판이다. 그래봐야 여전히 명중률은 낮아 장거리 사격은 어렵다. 또한 원본과는 달리 소음기가 달리지 않는다.
12.7mm 탄은 AP탄이 없는 대신 수제탄으로 JHP탄을 만들수 있는데, 일반 HP탄보다 데미지 배율이 조금 낮지만 DT 패널티를 3배 대신 2배로 받는다. 그런데 워낙 기본 깡뎀이 무시무시하다보니 DT 12는 되어야 일반탄과 비슷해진다. 어지간한 적이라면 JHP 원툴로 다 때려잡는다는 이야기.
하지만 이 총의 진가는 '''2배의 크리티컬 확률'''에 있다. 극크리 세팅시 치명율은 무려 81%인데, 크리티컬 공격력은 DT 계산 이전에 합산된다는 점이 이 무기의 강력한 깡뎀과 JHP 탄종이 맞물려 굉장한 시너지를 낸다. 크리티컬시 데미지는 {(45+45x2.25[1] )-(DT*2)}*1.65로 이는 즉 '''241.31-(DT*3.3)'''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이다. 일반탄의 경우 146.25-DT인데 DT가 40이 넘어가야 따라잡는다. 거기에 자동권총의 연사력으로 이런 데미지를 '''1초에 3발씩''' 쏠 수 있다.
AP 소모량도 낮아서 데드머니 클리어 후 안정제를 무제한 수급하게 되면 파워아머를 입은 적들조차 머리통이 펑펑 터져나간다. 민첩 10 기준 퍽이 없이도 5연사, 신속발사 재주가 있다면 6연사가 가능해지는데 이게 전부 헤드샷으로 들어가면 보스몹 정도가 아니고서야 버틸 수가 없다.
이러한 스펙 외에도 경쟁자들과 비교시 강점이 많은데, 레인저 세쿼이아의 경우 리볼버인지라 연사력이 낮고 AP 소모량이 큰데다, 정조준 사격시 총의 움직임이 심하다. 이는 슈퍼뮤턴트나 데스클로 같이 덩치가 크고 정직하게 움직이는 적들을 맞출 때는 문제가 안 되지만, 크기가 작고 빠르게 접근해오는 카사도르나 터널러 같은 적들을 상대할 때에는 곤란하다.
어둠속의 반짝이는 빛은 크리티컬 배수는 같으나 공격력이 크게 밀리고, 장탄수도 1발 적다. 연사력이 초당 5발로 빠르지만 무기 내구도가 줄어드는 만큼 플레이어 검지 손가락도 아작나 버리기 때문이다.
12.7mm 탄약은 캠프 맥캐런의 콘트라레스가 박스채로 판매한다. 후버댐에서도 NCR의 평판과 50의 화술체크를 통과한다면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1] 향상된 치명타+살아있다는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