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소급
2014년 봄 이벤트의 E-4 해역 보스로 첫 등장. 일반형은 사령부 레벨 40 미만인 경우에만 등장하고 40부터는 엘리트만 등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독들은 일반형을 만날 일이 없다. 첫 등장시는 잠수함 주제에 함포를 장비한 중간 보스같은 느낌[1] 이었지만 이후 플래그쉽으로 등장하여 장비 포함 '''165'''라는 무시무시한 뇌장 능력치로 진형 페널티까지 무시해가며 연합함대의 호위함대를 들쑤셔놓아 엘리트 카급 못지 않은 악명을 떨쳤다.
지옥이라 불리는 2015년 8월 이벤트 E-7에서 나침반 트롤(...)에 의해 밑길로 가게될경우 난이도를 불문하고 플래 소급이 나와 진형패널티를 무시하고 2함대를 박살내는 악명을 떨쳣다. 양덕후 제독들에게는 '소다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2]
16년 2월 이벤트 E-3에서도 플래그쉽이 두 번 연속 등장하여 2함대를 갈아주시러 출근하신다. 그리고 16년 8월 여름이벤트 E-3 갑난이도 첫방에서 무려 플래그쉽 1척, 엘리트 1척, 노말 1척으로 등장해 2함대의 혼을 비벼놓았다. 이에 분노한 제독들이 붙인 이 편성의 이름이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