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톤
1. 개요
형식번호: EMZ-17
소속: 헤릭 공화국
분류: 브라키오 사우르스 형
전장: 10.1m
전고: 8.7m
중량: 25.5t
최고속도: 150~180km/h
탑승인원: 1명
무장: 일렉트로 마그네틱 런쳐 2문, 3연장 쇼크 캐논 1문
2. 특징
제네바스 제국이 만든 브라키오 사우르스 형 조이드.
생산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게루다와 많은 부품을 공유하고 있으며 다른 제네바스 조이드의 지휘 및 정찰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목이 길기 때문에 지휘관은 전장을 잘 볼수 있었고 분리가능한 조종석 모듈을 별도의 정찰 플랫폼으로 사용할수 있었다.
지휘 및 정찰 플랫폼으로서 잣톤은 직접 전투를 많이 하지 않은 대신 게루다의 트윈 전자 발사기를 공유하였고 무기는 뒤로 향하도록 장착되었다. 이것은 공격무기로 사용하는 것보다 방어적인 면을 위해서 설계되었다.
수년에 걸쳐 잣톤과 게루다 사이에 많은 혼란이 발생하여 개체수는 금방 멸종하였다.
3. 배틀 스토리
ZAC 1980년에 등장한 제네바스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조이드 중 하나로 몰가와 게루다와 같은 초기의 제네바스 조이드와 함께 사용되어 보통 다른부대의 지휘를 이끌기 위해 배치되었다. 초기 헤릭 공화국의 조이드인 엘레판투스 보다 능력이 뛰어나지만 지구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ZAC 2030에는 거의 쓸모가 없어졌다.
ZAC 2039년이 되자 이들의 디자인은 잣톤보다 더 큰 조이드인 브라키오스로 대체되었다.
4. 완구
1983년 일본에 출시되어 1985년까지 생산이 계속되었다. 소형 와인드업 모터, 2개의 별도 조종석 부품, 투명 캐노피등 3개의 런너가 포함되어있고 적갈색과 은색의 색깔로 사출되었다. 또한 같은 제네바스의 조이드인 게루다와 공유되었고 헤드는 마루다를 포함한 다른 초기 제네바스의 조이드와 공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