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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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투력

'''이름'''
'''저우량'''
'''직업'''
'''조직폭력배'''
'''소속'''
'''적풍회'''
'''나이'''
'''30대 초중반'''
'''국적'''
'''중국'''

1. 개요


'''''적풍회의 2인자.'''''

Meen 유니버스 블러드 레인에 등장하는 인물로 적풍회 2인자며 주먹으로는 1인자다.
국정원에서도 괴믈이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혁'''을 초반에 압도적으로 털었고 전국구 건달인 황일철도 쉽게 제압할 정도로 강하다.
첫등장은 몰래 마약을 빼돌리는 웨이터를 잡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하노이파가 당하자 왕리멍의 명령으로 신동해파를 잡으러 간다.
황일철과 강혁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발라버렸지만 부활한 강혁의 씨름기술에 당해서 결국 붙잡힌다. 하지만 이과정에서도 엄청난 실력자임이 들어나는것이 전국구라고 불리는 황일철을 무난하게 이기는 모습과 강혁을 풍차돌리듯 내다 꽂았다. 독자들이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왕리멍이 붙잡히자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기에 김민규가 풀어주지만 자신의 밀항과 안전을 보장해주는 대가로 '''써니의 지분'''을 주겠다고 한다.
김민규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저우량은 그 이후 루나 클럽에서 먹고 쉬며 안정을 보장 받지만 그냥 놀고 먹기 놔두기에는 전력이 아깝기 때문에 강혁이 라인 클럽에 저우량을 두자고 김민규에게 제안을 하며 저우량은 라인에서 그의 친구인 진린과 밀항을 준비한다. 정황상 뉴질랜드로 갈 생각이었는듯 하다.[1]
하지만 다카하시 히데오를 선두로 한 하루다의 기습 공격에 결국 맥없이 당하며 저우량 또한 다카하시에게 패해서 하루다에게 붙잡히고 친구인 진린을 잃는다. 하루다는 저우량이 아까워서 저우량을 회유하려 하지만 저우량은 늑대인 자신이 개 밑으로 들어갈수 없다며 야쿠자가 될 생각이 없었고 친구인 진린까지 히로에게 죽어서 하루다 밑으로 갈 생각이 없었지만 중국에 있는 자기 모친이 인질로 잡혀 어쩔수 없이 하루다에게 충성을 맹새한다.
하지만 진짜로 충성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민규가 유리를 구하러 처들어오자 다카하시와 싸우던 김민규를 도와 다카하시를 제압하려 하지만 뒤늦게 나타난 친구의 원수인 히로의 등장으로 김민규를 도와주지 못한다. 이후 히로를 죽이고 김민규 대신 모든 죄를 뒤짚어쓰고 경찰에 끌려간다.[2]
이후 경찰에 붙잡히는데 국정원 측에서 본국소환에 응하지 않고있다. 다른 조폭들은 재판을 받거나 본국에 송환에 되었는데 말이다 정황상 저우량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또 하려는듯 하다.
주 기술은 플리커 잽으로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다카하시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또한 까오린기에게도 시도를 하는데 오히려 슬쩍 피하고는 ''이것의 너의 한수인가?''라는 말과 함께 결국엔 사망한다.
의외로 넉살히 좋은편이다. 또한 먹성이 좋은지 쉬는 모습으로 등장할때마다 무언가를 먹고 있다.[3]
국정원에서 저우량을 흑수회를 잡으려는 미끼로 이용하기위해서중국에 보내지않았으며 그에 따라 동해파 잔당등과 세력을 규합했다. 그뒤 일시적으로 이정우의 정체를 모른체 그의 보스가 되기도했고 그 과정에서 나타샤와 붙기도했다.
나름 호각이었지만 나타샤가 급소를 공격하는바람에 패배하기도했다. 그 뒤 꿍꿍이가 있고 스스로도 살길을 찾으려는 작전도 새웠고 샤오민의 구역에 침범하여 샤오민을 불러들일라는 작전을 세웠지만 양진열에게 VIP통로의 존재를 들은 샤오민이 '''까오린기'''를 보내게 되어 결국에는 맞붙게 되는데 압도적인 차이로 정타 한방 먹이지도 못한 상태로 사망한다.
여담으로 타격각도가 특이하다. 정확히는 주먹이 나오는 각도가 특이해 초반 다른사람들은 적응하기 애먹었다.[4]

2. 전투력


'''중국 Top30위권'''

타이틀에 걸맞게 강혁과 황일철을 가지고 놀듯이 상대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강혁에게 처음으로 풍차돌리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후 강혁이 각성을 해 씨름기술에 리타이어를 당하게 된다.
다카하시 히데오를 비롯한 야쿠자들에게 기습을 당하게 되는데 둘이 어느정도 합을 나누다가 다카하시에게 패배하게 된다.[5]
또한 흑수회 5인조 중 나타샤와 까오린기를 상대하게 되는데 나타샤와는 잘 싸우다가 급소를 공격당해[6] 리타이어를 당하고
까오린기에게는 정타 한 번을 맞추지 못하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자 도망가려던 찰나 결국엔 까오린기에게 목이 밟혀 사망하게 된다.
이쯤 되면 거품인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대진운이 안 좋아서 그렇지 결코 약한 캐릭터는 아니다. 애초에 상대한 캐릭터만 봐도 강혁(주인공), 다카하시(열도 Top5), 나타샤(흑수회 5인조), 린기(중국제일)로 강혁을 제외하면 전부 네임드다.
[1] 진린은 고향에서 멀리 살기 싫어서 일본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저우량은 늑대가 개 밑으로 들어갈수 없다는 이유로 뉴질랜드로 같이 갈것을 권유한다.[2] 다카하시의 또한 마리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고 김민규에게 사죄하는 뜻으로 자신과 싸운건 저우량이라고 경찰에 증언한다.[3] 김민규에게 라인을 준다는 제안을 할때 라면 한그릇좀 대접해달라고 할 정도.[4] 까오린기와 다카하시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고 좀 놀라게만 만들었다.[5] 다카하시가 일본 Top 5안에 드는 실력자인것과 장맹하김과 비슷비슷한 실력인 것을 고려해볼때 잘 싸웟다? 라고는 할 수 있을 정도이다.[6] 이때 표정만 봐도 고통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