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DC 코믹스)
Judge
DCAU 애니메이션 중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에서 등장한 빌런.[1] 에피소드 24 "Judgment Day"에서 출연했다.
투 페이스와 킬러 크록이 펭귄과의 거래를 마치고 두 여성 부하와 함께 떠난 직후에 펭귄 앞에 마주하며 등장. 저지는 펭귄에게 도둑맞은 물건들을 거래했다며 비난하지만, 펭귄은 그 물건들이 도둑맞은 것인줄 몰랐고 법이 자신을 건들 수단은 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저지는 자신이 법이라며 옷 속에 숨겨둔 장검을 꺼내들더니 곧바로 펭귄을 마구 공격한다. 펭귄은 자신의 부하들을 찾으며 도망가지만 얼마안가 왜인지 그 부하들이 같이 묶여있는걸 발견한다. 하지만 저지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도망치다 궁지에 몰리고 이내 저지에 공격에 의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다.
한 편 킬러 크록은 트럭을 타고 가던 두 경찰에게 기습해 경찰들을 도로에 던져버리고 트럭을 빼앗는다. 하지만 곧바로 저지가 나타나 거대한 망치로 정면 유리를 깨부수고 크록은 당황하다가 운전을 실수해서 트럭이 뒤집혀 버린다. 이에 열받은 크록은 저지를 공격하려 들지만 되려 자신만 여러차례 공격받는다. 그러자 크록은 다리 꼭대기로 도망치지지만, 저지도 곧바로 꼭대기에서 나타나 서로 육탄전을 벌이다 크록이 균형을 잃고 추락한다. 이때 지켜보고 있던 배트맨이 곧바로 구해주지만 이미 저지는 사라진 상황.
한 편 사라진 저지는 J. 캐롤 코크런 의원 앞에 나타나고 코크런이 협력을 구하자 저지는 수락한다. 이후 뉴스에서 기자가 코크런에게 저지의 다음 타겟인 범죄자는 누구냐고 묻자, 코크런은 투 페이스를 언급한다. 투 페이스는 잠시 자신이 소유중인 건물에 들어선 사이 실내에 배트맨이 나타나지만, 갑자기 모든 창문이 닫히며 저지가 녹화한 비디오에서 투 페이스에게 투 페이스의 처벌을 오랫동안 미뤄왔고 모든 보안을 차단했다고 말한다. 이내 실내에 질식가스가 퍼지고 투 페이스는 자신만이 아는 비상구를 찾아낸다. 하지만 어째선지 비상구는 철창으로 막혀 있었고, 결국 배트맨이 최대한 먼 곳에 폭발성이 있는 배터랭을 던져 살아남는다. 하지만 배트맨이 폭발에 휘말려 괴로워하던 사이 투 페이스는 도망친다.
이후 투 페이스는 코크런을 납치한 뒤, 묶어놓고 저지는 어딨냐며 협박한다. 코크런은 그가 찾아오고 그가 전화해서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투 페이스는 코크런을 죽이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장소가 옮겨진뒤, 코크런이 부하들에게 죽기 직전에 저지가 나타나서 부하들을 처리한다. 곧바로 코크런이 자신을 구해달라 하지만, 저지는 코크런이 시민들을 배신했다고 비난하면서 코크런을 죽이려 든다. 그러자 배트맨이 나타나 그를 저지하고 한참 육탄전이 진행되다가 배트맨이 자석 기능이 있는 수갑에 양팔과 다리가 묶이자 그래플링 건으로 올라가려 한다. 저지도 곧바로 배트맨을 잡지만 배트맨이 다리를 움직여 저지를 떨어트리고 저지는 기절하게 된다. 이때 배트맨이 수갑을 풀고 저지의 가면을 벗기는데 그의 정체는 투 페이스였다. 투 페이스의 두 가지 인격에 대한 반동으로 세 번째 인격인 저지를 탄생시킨것. 또한 저지는 자신이 투 페이스인걸 제외한 모든걸 알고 있었기에 투 페이스의 건물에서 모든 보안을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지의 정체를 알게된 코크런은 크게 놀라고[2] , 아캄으로 끌려간 투 페이스는 완전히 맛이 가버려선 '유죄'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끝난다.
한 번밖에 등장하지 않았는데도 엄청난 임팩트를 줬기에, 팬들 사이에선 TNBA의 최고의 에피소드들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DC 코믹스에 진출한적은 없다.
1. 개요
DCAU 애니메이션 중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에서 등장한 빌런.[1] 에피소드 24 "Judgment Day"에서 출연했다.
2. 작중 행적
투 페이스와 킬러 크록이 펭귄과의 거래를 마치고 두 여성 부하와 함께 떠난 직후에 펭귄 앞에 마주하며 등장. 저지는 펭귄에게 도둑맞은 물건들을 거래했다며 비난하지만, 펭귄은 그 물건들이 도둑맞은 것인줄 몰랐고 법이 자신을 건들 수단은 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저지는 자신이 법이라며 옷 속에 숨겨둔 장검을 꺼내들더니 곧바로 펭귄을 마구 공격한다. 펭귄은 자신의 부하들을 찾으며 도망가지만 얼마안가 왜인지 그 부하들이 같이 묶여있는걸 발견한다. 하지만 저지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도망치다 궁지에 몰리고 이내 저지에 공격에 의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다.
한 편 킬러 크록은 트럭을 타고 가던 두 경찰에게 기습해 경찰들을 도로에 던져버리고 트럭을 빼앗는다. 하지만 곧바로 저지가 나타나 거대한 망치로 정면 유리를 깨부수고 크록은 당황하다가 운전을 실수해서 트럭이 뒤집혀 버린다. 이에 열받은 크록은 저지를 공격하려 들지만 되려 자신만 여러차례 공격받는다. 그러자 크록은 다리 꼭대기로 도망치지지만, 저지도 곧바로 꼭대기에서 나타나 서로 육탄전을 벌이다 크록이 균형을 잃고 추락한다. 이때 지켜보고 있던 배트맨이 곧바로 구해주지만 이미 저지는 사라진 상황.
한 편 사라진 저지는 J. 캐롤 코크런 의원 앞에 나타나고 코크런이 협력을 구하자 저지는 수락한다. 이후 뉴스에서 기자가 코크런에게 저지의 다음 타겟인 범죄자는 누구냐고 묻자, 코크런은 투 페이스를 언급한다. 투 페이스는 잠시 자신이 소유중인 건물에 들어선 사이 실내에 배트맨이 나타나지만, 갑자기 모든 창문이 닫히며 저지가 녹화한 비디오에서 투 페이스에게 투 페이스의 처벌을 오랫동안 미뤄왔고 모든 보안을 차단했다고 말한다. 이내 실내에 질식가스가 퍼지고 투 페이스는 자신만이 아는 비상구를 찾아낸다. 하지만 어째선지 비상구는 철창으로 막혀 있었고, 결국 배트맨이 최대한 먼 곳에 폭발성이 있는 배터랭을 던져 살아남는다. 하지만 배트맨이 폭발에 휘말려 괴로워하던 사이 투 페이스는 도망친다.
이후 투 페이스는 코크런을 납치한 뒤, 묶어놓고 저지는 어딨냐며 협박한다. 코크런은 그가 찾아오고 그가 전화해서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투 페이스는 코크런을 죽이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장소가 옮겨진뒤, 코크런이 부하들에게 죽기 직전에 저지가 나타나서 부하들을 처리한다. 곧바로 코크런이 자신을 구해달라 하지만, 저지는 코크런이 시민들을 배신했다고 비난하면서 코크런을 죽이려 든다. 그러자 배트맨이 나타나 그를 저지하고 한참 육탄전이 진행되다가 배트맨이 자석 기능이 있는 수갑에 양팔과 다리가 묶이자 그래플링 건으로 올라가려 한다. 저지도 곧바로 배트맨을 잡지만 배트맨이 다리를 움직여 저지를 떨어트리고 저지는 기절하게 된다. 이때 배트맨이 수갑을 풀고 저지의 가면을 벗기는데 그의 정체는 투 페이스였다. 투 페이스의 두 가지 인격에 대한 반동으로 세 번째 인격인 저지를 탄생시킨것. 또한 저지는 자신이 투 페이스인걸 제외한 모든걸 알고 있었기에 투 페이스의 건물에서 모든 보안을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지의 정체를 알게된 코크런은 크게 놀라고[2] , 아캄으로 끌려간 투 페이스는 완전히 맛이 가버려선 '유죄'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끝난다.
3. 기타
한 번밖에 등장하지 않았는데도 엄청난 임팩트를 줬기에, 팬들 사이에선 TNBA의 최고의 에피소드들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DC 코믹스에 진출한적은 없다.
4. 관련 문서
[1] 범죄자들을 처벌한다곤 해도, 그 수준이 '''살인'''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일반인이라도 자신의 법을 어겼다고 판단하면 죽이려 든다.[2] 배트맨은 이 시점에선 이미 저지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이전에 배트케이브에서 저지의 망치가 판사나 검사에게 수상하는 물건인걸 알아냈고, 그 망치의 수상자 명단에 투 페이스의 본명인 하비 덴트가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