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괴수 에레키자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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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9m
체중 : 7만톤
출신지 : 혹성X
기술 : 뿔에서 쏘는 전기광선, 상대를 포박하는 양손의 집게, 긴 꼬리, 땅굴파기
미러맨에 나오는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0화, 51화
전기를 일으키는 괴수로 인베이더가 SGM를 파괴하기 보냈으며, 극중에서는 SGM을 파괴하기 직전 미러맨과 싸우게 되고 처음에는 미러맨에게 고전하였지만, 인베이더가 SGM에 있는 대원들을[1] 빙의해서 미러맨을 공격했고 이내 에레키자우르스도 미러맨을 공격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보낸 전투기들의 공격으로 이내 잠시 시간을 벌게 되었고, 미러맨에게 의해 등에 달린 날개와 뿔이 파괴당하고, 위기를 느낀 에레키자우르스는 땅속으로 도망친다.
이후 51화에서 각수 데드킹과 함께 도시를 파괴한다. 미러맨과 싸울 때 양손의 집게로 미러맨을 압도했지만, 이내 미러맨에 의해 양손의 집게가 절단되고 최후에는 미러 킥에 맞아 머리가 날아가고 폭사한다.

[1] 미타라이 켄이치 박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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