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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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제목, 채널, 장르 등의 기준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거나 방송내용, 출연자 또는 자막방송, 데이터방송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예약시청, 예약녹화 설정 등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2][3] 대부분의 지상파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이름과 편성시간 정도의 정보만 제공하는 등 매우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4] 그마저도 편성시간을 거의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없느니만 못한 기능이 되었다. EPG만 믿고 예약녹화를 하는 경우 방송 예정이 틀어져 방송 전체가 녹화되지 않는 등 낭패를 볼 수 있다. TV 제조사에서도 EPG를 실행하면 방송이 완전히 꺼져버리는 등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다.[5]
반면 일본의 경우 비교적 잘 관리되어지고 있는데 시간 관념이 철저한 일본사회 특성상 대부분의 방송사가 편성표의 방송시간을 1초 단위로 지키고 있다. 방송내용이나 편성시간이 변경될 경우 EPG에 즉시 반영해 시청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편성표 자체가 시청자와의 약속이고 곧 방송사에 대한 신뢰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그램 이름, 방송시간 뿐만 아니라, 방송내용, 출연자정보, 장르분류까지 각 방송사별로 일주일 분의 방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TV 제조사에서도 EPG에 대응하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데 예약녹화를 설정해둔 방송프로의 편성시간이 변경되면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TV가 알아서 변경된 시간에 녹화를 한다거나 스포츠 중계를 녹화할 때 연장으로 서브채널에서 중계가 계속되면 알아서 서브채널을 녹화한다든지, 사용자가 편리하게 방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성표와 방송화면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ATSC 1.0에서는 EPG로 불렸으나 ATSC 3.0에서는 ESG[6]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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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ectronic Program Guide
전자 프로그램 안내
電子番組表시간, 제목, 채널, 장르 등의 기준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거나 방송내용, 출연자 또는 자막방송, 데이터방송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예약시청, 예약녹화 설정 등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2][3] 대부분의 지상파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이름과 편성시간 정도의 정보만 제공하는 등 매우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4] 그마저도 편성시간을 거의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없느니만 못한 기능이 되었다. EPG만 믿고 예약녹화를 하는 경우 방송 예정이 틀어져 방송 전체가 녹화되지 않는 등 낭패를 볼 수 있다. TV 제조사에서도 EPG를 실행하면 방송이 완전히 꺼져버리는 등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다.[5]
반면 일본의 경우 비교적 잘 관리되어지고 있는데 시간 관념이 철저한 일본사회 특성상 대부분의 방송사가 편성표의 방송시간을 1초 단위로 지키고 있다. 방송내용이나 편성시간이 변경될 경우 EPG에 즉시 반영해 시청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편성표 자체가 시청자와의 약속이고 곧 방송사에 대한 신뢰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그램 이름, 방송시간 뿐만 아니라, 방송내용, 출연자정보, 장르분류까지 각 방송사별로 일주일 분의 방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TV 제조사에서도 EPG에 대응하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데 예약녹화를 설정해둔 방송프로의 편성시간이 변경되면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TV가 알아서 변경된 시간에 녹화를 한다거나 스포츠 중계를 녹화할 때 연장으로 서브채널에서 중계가 계속되면 알아서 서브채널을 녹화한다든지, 사용자가 편리하게 방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성표와 방송화면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ATSC 1.0에서는 EPG로 불렸으나 ATSC 3.0에서는 ESG[6]로 쓰인다.
[1] 부가설명까지 있는경우는 KBS와 EBS밖에 없다(...)[2] 케이블SO, 스카이라이프 IPTV마저도 제각각이며 특히 8VSB 디지털 케이블방송 시행이후 방송국 명만 나오고 프로그램, 방송내용이 없다(...)[3] 지상파 채널을 볼 때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직접 수신하거나 8VSB 방식으로 케이블 TV를 시청할 경우 1분 단위로 시간표가 나오며 편성시간 변경을 신속하게 업데이트 하지만 QAM방식의 케이블TV 이용자나 IPTV, OTT 이용자는 5분 단위로 시간표가 나오며 편성시간 변경 업데이트가 신속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4] KBS와 EBS는 부가설명에 프로그램 회차정도는 적어준다.[5] 특히 LG전자[6] 전자 서비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