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4/오더

 



1. 개요
2. 목록
3. 쉽 오더
4. 추천되는 오더


1. 개요


소대장인 클로드가 CP를 소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커맨드. 강력한 오더일수록 CP 소모가 크지만, 잘 쓰면 전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커맨드. 훈련장에서 레벨을 올리거나 살롱에서 동료와 대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습득할 수 있다. 살롱에서 습득할 수 있는 오더의 숫자는 적은 편이고 대부분의 오더는 병과의 레벨상승에 따라 습득하게 된다.
종류에 따라 보병에게만 걸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장갑차 내부에 탑승한 인원은 유닛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오더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캑터스 호의 캐리 전략을 쓸 경우 미리 버프를 걸어둬야 한다.

2. 목록


명칭
소비 CP
효과
획득 방법
즉시출격요청
2
아군거점에서 아군 한 명을 즉시 출격시킨다.
살롱 (9장 이후)
전력회피
1
아군 한 명의 회피능력이 상승한다.
정찰병 Lv2
일제회피
2
부대 전원의 회피능력이 상승한다.
정찰병 Lv10
전력공격
1
아군 한 명의 대인공격력이 상승한다.
돌격병 Lv4
일제공격
2
아군 전체의 대인공격력이 상승한다.
돌격병 Lv12
전력파괴
2
아군 한 명의 대전차 공격력이 상승한다.
대전차병 Lv6
일제전력파괴
3
아군 전체의 대전차공격력이 상승한다.
대전차병 Lv11
정밀저격
1
아군 한 명의 사격능력이 상승한다.
저격병 Lv5
일제정밀저격
2
아군 전체의 사격능력이 상승한다.
저격병 Lv14
전력방어
1
아군 보병 한 명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2장 훈련개발
일제방어
2
아군 보병 전체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척탄병 Lv12
집중사격
2
아군 한 명의 사격능력이 상승하여 한 점에 탄이 집중된다.
정찰병 Lv16
관통사격
2
아군 한 명의 공격이 적의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저격병 Lv18
급소공격
3
아군 한 명의 공격이 모두 치명상이 된다.
살롱 (17장 이후)
무효화공격
1
대상 아군 한 명은 공격 후에도 반격을 받지 않게 된다.
돌격병 Lv17
고무
2
아군 한 명을 고양 상태로 만든다.
살롱 (11장 이후)
치료요청
1
아군 보병 한 명의 HP를 어느 정도 회복시킨다.
지원병 Lv3
응급처치
3
아군 보병 한 명의 HP가 모두 회복된다.
살롱 (3장 이후)
해독처치
1
아군 한 명의 상태이상이 해제된다.
살롱 (8장 이후)
위생병요청
1
아군 한 명을 부상퇴각시킨다.
살롱 (2장 이후)
지원물자요청
1
아군 한 명의 탄약이 보급된다.
살롱 (13장 이후)
일제보급요청
3
아군 전체의 탄약을 최대치로 회복한다.
지원병 Lv15
회복한계해제
1
아군 한 명의 라그나에이드 사용 시 회복량이 두 배가 된다.
살롱 (6장 이후)
폭발한계해제
1
아군 한 명의 수류탄공격력이 상승한다.
척탄병 Lv7
폭발내성강화
2
아군 한 명이 유탄(범위 공격)으로 받는 대미지가 반감된다.
대전차병 Lv19
폭발범위강화
2
아군 한 명의 폭발계 범위 공격의 범위를 상승시킨다.
척탄병 Lv17
장갑강화
1
아군 전차 한 대의 장갑 성능을 상승시킨다.
살롱 (4장 이후)
일제장갑강화
3
모든 아군 전차의 장갑 성능을 상승시킨다.
살롱 (15장 이후)
응급수리
2
아군 차량 한 대의 HP를 어느 정도 회복한다.
지원병 Lv8
캐터필러강화
2
아군 차량 한 대의 척탄포로 인한 AP감소를 무효화한다.
살롱 (12장 이후)

3. 쉽 오더



4편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 전차장이 사용할 수 있는 오더와는 별개로 설상순양함 센츄리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오더이다.
CP만을 소모하는 일반 오더와는 달리 총 사용횟수가 정해져있으며 연구개발실에서 성능 향상 및 사용횟수를 늘릴 수 있다.
턴 당 하나만 사용가능하며, 쉽 오더를 쓸 수 없는 전장도 있다. 클로드가 퇴각했다면 쓸 수 있는 쉽 오더는 응급 복구 장비 하나 뿐이다. 대상도 하펜 호로 고정.
레이더와 증폭포는 전차장을 중심으로 사정거리가 있고, 원 범위에 효과를 준다. 적용범위가 선택 시 보이는 원보다 좀 좁으니 주의.
명칭
소비 CP
효과
획득 방법
레이더
1
지정 지점 주변의 적을 발견한다.
함제장치 개발 (8장 이후)
증폭포
1
지정 지점에 함포 사격 공격을 한다. 아군에게는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함제장치 개발 (9장 이후)
구호차량
1
아군 보병 전체를 회복하고 부상자를 퇴각시킨다
함제장치 개발 (8장 이후)
응급 복구 장비
1
철수한 차량을 전장에 복귀시킨다
함제장치 개발 (8장 이후)
쉽 오더중에서는 증폭포를 제일 자주 쓰게 되는 편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네임드가 이상한 곳에 박혀있는 경우가 많고[1] 전방방어가 튼튼해서 정석만으로는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증폭포로 적의 전선에 구멍을 뚫으면서 적 네임드의 목을 딸 찬스를 얻는 식.
물론 나머지 쉽오더들도 다 쓸만하므로 게임의 진행이 힘들다 싶으면 쉽오더를 어떻게 쓸지 궁리해 보자.

4. 추천되는 오더


자주 쓰이는 오더는 다음과 같다.
  • 전력공격
  • 일제공격 - 아군전원 대인공격 up
  • 전력파괴[2]
  • 관통사격 - 후반에서는 거의 필수적인 오더
  • 급소공격
  • 폭발범위강화
  • 전력회피
  • 일체회피
후반의 보스전에서는 버프를 떡칠하고 아군 돌격병이 달려가서 DPS를 증폭시키는 전략이 자주 쓰인다. 버프오더는 후반으로 갈수록 귀중해지므로 사용에 익숙해지자.
무조건 클리어 턴 수로 랭크를 분류하는 게임의 특성상 CP3 이상의 오더는 잘 쓰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CP3이면 병사가 3번 행동할 수 있는 분량인데 CP3오더 중에 그 정도 효율성을 가진 건 없다고 봐도 좋다. 3회 행동이면 전선을 절반이나 밀 수 있는 미션도 있으므로 결코 적은 CP가 아니다.
단, 특수한 몇몇 미션/보스전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CP3 오더를 사용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18장 최종전투&유격챌린지 2번전투 처럼 초강력한 보스를 1턴킬해야 쉬워지는 경우이다. 화력집중오더 중에 CP3짜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전략에서 멀리할 필요는 없다.
또한 웬만하면 한방에 적 병사를 처리하고 넘어가는 게 제일 좋은 전략이기 때문에 회복계 오더도 잘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맞고 나서 버티는 것보다 일단 근처의 적을 다 죽여놓고 적의 기습을 최소화시키는 안전지대를 확보하는 게 이런 류의 턴제시뮬에서 최상의 효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회복 오더를 쓸 정도라면 이미 에피소드 클리어가 힘들 정도로 고전하는 상황일 확률이 크므로 차라리 유격전투로 레벨을 더 올리고 와서 싸우는 게 좋다. 자동회복력이 있는 시스템 또한 회복오더를 잘 사용하지 않게끔 한다.
물론 예외적으로 전체회복오더를 써야 할 상황은 있다. 중간에 핏빛 눈보라가 몰아치는 미션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맵 위에 있는 아군 보병 전체가 자동회복이 안되므로 자칫하다가는 빈사상태에 놓이기 쉽다. 또한 스포일러인 적 보스급 정찰병이 아군 저격병을 먼저 암살하게끔 짜여져있는 미션이 있는데 아군 저격병이 암살당하면 시나리오 실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정찰병/돌격병으로 빠르게 거점을 진압하는 전략을 많이 쓰기 때문에 전력회피/일체회피가 많이 쓰인다. 특히 중반 이후에는 척탄병에게 포격을 맞아서 튕겨나갈 경우 동선낭비가 생기기 때문에 척탄병에 덜맞고 빠른 클리어를 위해서는 회피율을 올리는 게 효율적이다.[3]

또한 전차가 유독 많이 등장하는 발큐리아 4의 특성상 대전차공격력을 높이는 전력파괴 오더를 자주 쓰게 된다. 전차를 한턴 안에 부수냐 아니냐에 따라서 아군의 피해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아군 주공격수인 돌격병은 전차를 못 부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전차의 기관총은 돌격병을 쉽게 녹여버리기 때문이다.

[1] 특히 정찰병 네임드가 뜬금없이 동굴에 숨어있다가 나와서 아군 지원병 머리를 터뜨리면 어이가 없어진다... 예측불가능한 수준.[2] 대부분의 까다로운 보스가 전차이기 때문에 뺄 수가 없다. 자주 쓰자.[3] 척탄병은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회피오더를 쓰면 거의 맞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