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트랩

 



1. 개요
2. 상세
3. 업데이트 내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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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레벨
3 & 4레벨
5레벨

탄력 있는 점핑 트랩은 불청객을 저 멀리 날려버립니다!

공격 유형
근거리 단일 표적(지상)
반응 범위
0.8칸
레벨
1레벨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업그레이드 비용(골드)
2000
50만
75만
100만
150만
업그레이드 시간
즉시
16시간
1일
2일
3일
점핑 인구 수
10
12
14
16
18
요구 마을 회관 레벨
4
7
8
9
10
마을 회관 레벨
4
5
6
7
8
9
10
11
12
13
최대 설치 개수
2
4
6
8
'''9'''

2. 상세


'''자이언트의 하드 카운터.''' 같은 인구 수를 차지하는 호그 라이더도 제대로 걸리면 치명적이긴 하다.[1][2]
스프링의 힘으로 판을 들어올려 그 위에 있는 지상 유닛을 날려버린다. 자세히 말하자면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전장에서 강제로 이탈시킨다.''' 다시 말해 '''즉사 판정'''이라는 것.[3] 더 놀라운 것은 이 무시무시한 함정을 '''4홀'''에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점핑 트랩은 '''그랜드 워든의 능력인 영원의 책'''[4]'''을 무시한다!'''
웬만한 공격에는 끄떡도 안 하는 자이언트도 이거 한 개만 제대로 설치하면 여럿이서 뭉쳐다니는 자이언트들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일부러 대포나 아처 타워 같이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방어 건물로 향하는 좁은 통로를 뚫어서 자이언트가 진입하도록 유도한 다음 이곳에 점핑 트랩을 깔아두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집합소의 수용 인구수가 적은 4~7홀에서는 방어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초사기 함정이라고 할 수 있다.[5] 그나마 실력이 좀 있다면 점핑 트랩이 있을 법한 곳을 대충 추측할 수 있기에 별로 안 걸리는 경우도 있다.
페카, 골렘 등 인구수가 18[6]을 넘는 지상 유닛과 영웅[7]은 만렙 점핑 트랩을 밟아도 날아가지 않는다. 즉, 이 유닛들이 점핑 트랩을 밟으면 그냥 트랩만 날리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8홀 이후 페카와 골렘을 몸빵으로 한 공격이 들어오면 방어자 입장에서는 난감해진다.
하지만 11홀 이후에는 그랜드 워든의 생명의 오라로 인해 그리고 마을이 워낙 넓어져서 딜탱이 가능한 유닛으로 공략을 시도하는데 문제는 워든의 효과를 잘 받을려면 인구수가 낮아야한다는 단점이있다.[8] 그래서 13홀에서도 유용한 함정이니 풀업은 필수다.
13홀조합에서 많이쓰이는 볼러,호그,예티,광부 이 4가지 유닛이 전부 점핑트랩을 무시할수없다. 저들은 13홀 지상조합에서 '''필수로''' 들어가니 점핑트랩의 입지는 날로 상승중이다.
이벤트성 한정판을 제외하면 업그레이드가 없는 유일한 함정이었으며, 2016년 5월 업데이트 이후로 레벨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이제 적 유닛을 더 많이 날려버릴 수 있다! 사용된 후에는 스프링이 튀어나와 있고 연기가 난다. 재장전 시 2000 골드가 소모되기 때문에 극초반에서는 재장전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2015년 12월 10일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재장전 비용이 내려가 부담이 조금 줄어들게 되었다. 그 후 잠수함 패치로 재장전 비용이 없어졌다.
마을 회관 레벨 4일 때 2개를 설치할 수 있으며 6레벨 때 +2개, 8레벨 때 +2개, 12레벨 때 +2개 해서 총 8개를 설치할 수 있다.
참고로 레벨당 날릴 수 있는 유닛은
1레벨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자이언트,호그라이더2기
'''발키리1기+법사1기,법사3기,광부/볼러2기, 마녀 1기'''
'''자이 2기+법사 1기'''
'''법사 4기/발키리 2기'''
'''광부,볼러3기, 예티 1기'''

3. 업데이트 내역


2016년 5월 패치로 점핑 트랩에도 레벨이 생겼다. 3레벨부터는 스프링과 나무판이 두꺼워지고 5레벨이 되면 나무판 테두리에 철이 둘린다. 이로 인해 2레벨 이상의 점핑 트랩이 마법사 4명과 발키리 2명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게 되어 발키리가 간접적으로 하향되었다. 4레벨부터는 볼러와 광부를 한번에 3기씩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만렙인 5레벨을 찍어도 점핑 인구수가 19라 자이언트와 호그 라이더를 4명씩 날려버릴 수 없어서 만렙을 찍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현재는 만렙이 인구수 18로 하향되었다.
2019년 겨울이벤트로 점프트랩으로 즉사시킬수있는 인구수가 15->16->17->18->19에서 1렙때 10으로,업그레이드마다 2씩 증가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더이상 1렙 점핑트랩으로는 자이언트 3기와 베이비 골렘1기를 날릴수 없다. 또한 발키리 2기 혹은 자이 3기를 날리려면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해당 너프로 점핑트랩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이 커졌다.
2020년 2월 패치로 발동 범위가 0.7타일에서 0.8타일로 증가했다. 그리고 봄 업데이트로 3,4,5레벨 점핑 트랩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감소했다.
2020년 여름 패치로 13홀에서 점핑 트랩을 하나 더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1] 호그 라이더는 자이언트에 비해 이동속도가 월등하게 빨라서 대부분 트랩이 발동되기 직전에 재빨리 벗어난다. 자이언트가 이 함정에 걸렸을 때 치명적인 이유는 '''이동속도가 느려서''' 못 벗어나기 때문.[2] 발키리 여럿을 넣은 조합을 상대로도 가끔씩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발키리 한두 명만 있을 경우 점핑 트랩이 감지되면 빠른 이동속도로 피해버리지만 무리지어 이동할 때 중간에 점핑 트랩이 나오면 앞서가면서 맞고 있는 발키리 대신 뒤에 있던 체력이 꽉 찬 발키리가 날아가 버린다.[3] 점핑 트랩의 이론상 최대 피해는 9레벨 자이언트 3마리 + 8레벨 바바리안 3마리로 총 5595.[4] 범위내 유닛들을 무적으로 만들어 준다[5] 4~6홀은 마땅한 조합이 없으며 7홀에서는 드래곤을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6] 점핑트랩 현 만렙 기준[7] 영웅의 인구수는 25이다.[8] 워든의 생명의 오라는 최대 증가량이 정해져 있기에 골렘이나 라바한테는 겨우 500으로 10%도 안 되지만 벌룬한테는 50%정도 증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