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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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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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10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대사건의 핵심에 있는 K스포츠재단의 전 이사장.
체육인 출신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운동기능회복센터(CRC)를 설립 및 운영하였다. 최순실이 이 센터를 이용하게 되면서 최순실과 인연을 맺었다.

2. 행적


학력은 서울대학교에서 석박사로 체육교육을 전공하였고 호서대학교의 겸임교수였으며 대륜 졸업을 했었고
전) 강남여자중학교 교사였고 한 국가기관에 10년을 일했다고 한다.
또 국민체력센터 운동처방실장이었었고 운동기능회복센터(CRC)를 운영하다 재단법인 K스포츠재단 2대 이사장이 되었다. 거주지는 서울에 거주하고 고향은 대구 출신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2017년 1월 9일, 7차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그 당시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는 답변을 하여, 그 중의 답변이 문제가 되어 위증죄 + 추가 위증죄로 고발당했다. 박근혜 탄핵 심판에서도 증인으로 헌재에 출석하였으나 역시 답변에 일관성이 없어 강일원 재판관에게 지적을 받았다.
정동춘은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만들었으며 최순실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정한 흑막은 고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7년 1월 13일, 이사장 만료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직을 고집한 것도 모자라 되려 '''퇴임을 요구한 직원들을 협박하고 보복인사를 감행했다'''는 소식이 있다. 채널A TV조선 퇴임 직전 본부장 2명을 자기 사람으로 임명하고, 보복인사로 2명을 대기발령하였으며 법인계좌의 비밀번호를 바꾸어 계좌를 동결하고 업무를 마비시키는 등 인면수심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재단의 부장이었던 노승일에 대해서도 징계를 시도했는데 그나마 여론의 눈치를 본 탓인지 경고에 그쳤다.
이사장에서 물러난 후 K스포츠재단의 법인계좌에 있는 돈(275억)의 인출을 시도하다가 은행측의 거부로 실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출 시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박헌영과 K스포츠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방해 고소에 대해 무혐의가 선고되면서 점차 목줄이 죄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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