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감자동 8번지)
감자동 8번지에 등장하는 여고생 전문점의 일원(?)이다.
거의 처음부터 등장했다. 사실 감자동 8번지가 시작하기 전인 나코파파 웹북샵 시절부터 에찌와 같이 홈페이지의 도우미 캐릭터를 맡고 있었다.
여고생 전문점에서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거의 유일하게 에찌를 컨트롤할 수도 있는 인물 중 하나. 속성은 차분, 청순, 빈유. 은근히 얀데레인 면도 있다.
어릴 때부터 버려졌던 고아였다. 꽃을 팔며 살다, 어느날 살던 집(이라곤 보기 힘든 박스)가 사라지고 경찰들에 의해 수습될…뻔 하다가 도망치고, 다리 밑에 비를 피해 숨어있다 '''배고픔으로''' 쓰러졌다.
길을 지나가던 우체국(?)의 점원(?) 한 명에게 수습되어 지내다 자립하게 된다.
에찌와는 어렸을 때 만난적이 있다.
(특징은 이걸로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