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스 폰 라이오네
1. 개요
소설 제로니스의 주인공. 회귀 전 이름은 박성신이며 반지를 바꾸러 가다가 트럭에 치일 뻔했던 아이를 구하고 자신이 대신 사망한 후 벨키아드 대륙에 환생했다. 처음에는 이름도 없는 버려진 아이였으나 할아버지에게 거둬져 제로니스라는 이름을 받고 그 밑에서 자랐다. 애칭은 초반에는 제니스라고 불렸으나 친구들이 여자아이 이름 같다고 하여 제로스로 바꿨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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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투력
'''아이렌시아 왕국의 수호신인 라이오네 가문의 사람 답게 절륜한 전투력을 선보인다.''' 이미 작품 초반부터 검에 있어서는 최강의 위치라 할 수 있는 소드 마스터의 경지에 올랐으며 아카데미에서는 고작 1학년의 나이에 4학년의 내로라 하는 선배들을 상대로 양학이나 다름없는 실력을 보였고, 3권의 작은 천사 고아원 에피소드에서는 '''100명이 넘는 프로페셔널급 기사들을 혼자서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후에는 브랜샤드 왕국의 10만 대군을 향해 주저없이 돌진하여 자신의 할아버지가 양성한 기사단을 구해내는데 성공하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