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터의 모자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ce Age에 등장한 카드. 콤보덱 킬러 카드로 락킹 덱이나 콤보 덱 등 키 카드 하나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덱은 이거 맞는 순간 게임 끝났다고 보면 된다.
Ice Age시절에는 죽음의 권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크로 덱이 그야말로 개사기 같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던 시절이라(일명 '검은 여름'. 그 때 토너먼트 덱은 99%가 네크로덱 또는 네크로 메타덱이었다) 엄청난 인기 카드였다. 그 후엔 인기가 사그러 들긴 했지만 그래도 콤보덱 견제 용도로 사이드보드에 종종 들어가곤 했던 카드.
5판 당시에 5판의 메인 일러스트로도 쓰여서 그 때 플레이했던 올드 플레이어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다. 한글 번역은 "어릿광대의 모자" 쪽이 타당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image]
(5판에서의 일러스트)
9판에서 재판되었을 때는 T2의 카드 중에서 비슷한 용도로 Cranial Extraction이라는 게 훨씬 좋았기 때문에(...) 별로 안 쓰였다. 대신 별로 비싸지 않아서 구하기는 쉬웠다(...)
비슷한 카드로는 Jester's Scepter라는 것이 있는데,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 서고 맨 위의 카드 5장을 '''뒷면'''으로 추방해 자신만 볼 수 있게 하고, 상대가 만약 추방된 카드와 동명의 주문을 발동하면 그 때 추방된 카드를 공개해 무덤으로 보내는 것으로 '''무효화'''하는 마법물체"이다. 이쪽은 당하면 '''아주 빡친다'''. 특히 뭐가 추방됐는지 몰라서 주문을 쓰는게 망설여지는게 매우 악랄하다.
Ice Age에 등장한 카드. 콤보덱 킬러 카드로 락킹 덱이나 콤보 덱 등 키 카드 하나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덱은 이거 맞는 순간 게임 끝났다고 보면 된다.
Ice Age시절에는 죽음의 권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크로 덱이 그야말로 개사기 같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던 시절이라(일명 '검은 여름'. 그 때 토너먼트 덱은 99%가 네크로덱 또는 네크로 메타덱이었다) 엄청난 인기 카드였다. 그 후엔 인기가 사그러 들긴 했지만 그래도 콤보덱 견제 용도로 사이드보드에 종종 들어가곤 했던 카드.
5판 당시에 5판의 메인 일러스트로도 쓰여서 그 때 플레이했던 올드 플레이어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다. 한글 번역은 "어릿광대의 모자" 쪽이 타당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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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판에서의 일러스트)
9판에서 재판되었을 때는 T2의 카드 중에서 비슷한 용도로 Cranial Extraction이라는 게 훨씬 좋았기 때문에(...) 별로 안 쓰였다. 대신 별로 비싸지 않아서 구하기는 쉬웠다(...)
비슷한 카드로는 Jester's Scepter라는 것이 있는데,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 서고 맨 위의 카드 5장을 '''뒷면'''으로 추방해 자신만 볼 수 있게 하고, 상대가 만약 추방된 카드와 동명의 주문을 발동하면 그 때 추방된 카드를 공개해 무덤으로 보내는 것으로 '''무효화'''하는 마법물체"이다. 이쪽은 당하면 '''아주 빡친다'''. 특히 뭐가 추방됐는지 몰라서 주문을 쓰는게 망설여지는게 매우 악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