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인격/감시자
1. 인격(감시자)
감시자의 업적을 완료하거나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을 올리면 1레벨당 인격 포인트가 1씩 증가하는데, 최대 레벨이 120이므로 12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1개의 인격은 5포인트를 소비하여 열 수 있으며, 각 인격은 새로운 효과를 부여하기도 하고 기존의 성능을 강화하기도 한다. 길목에 위치한 인격은 3단계까지 열어야 다음 인격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생존자와 감시자 모두 최종 인격 쪽으로 갈수록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인격을 찾고 그 인격에 맞춰 플레이 스타일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3시(경계) - 히든카드
'''밤올빼미''': 히든카드 인격을 찍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인격으로, 교정 난이도가 쉬워 도움이 안 되는 편.[1] 단, 경계범위 안에서 해독을 해야하는 사람이 탐사원같이 교정 범위가 많이 줄어드는 디버프가 있는 캐라면 말이 달라진다.
'''예고''': 생존자 인격인 집중력 분산에 대응하는 인격으로, 만류·광란과 더불어 막판 스퍼트에 특화된 인격이다. 만류와 광란의 지속 시간을 낭비 없이 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같이 쓰면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사냥 본능''': 소소한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주는 인격. 빠른 첫 색적에 도움이 되므로 길목 인격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 다만 추격 중에는 발동하지 않고 1단계 스킬 개방 이후 사라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판사판''': 주술사/탐사원/샤먼 같은 짧고 연속적인 스턴캐의 카운터. 기절하고 나서 15초 안에 다시 기절할 경우, 기절 상태에서 회복하는 속도가 20%만큼 증가하여 최대 60%까지 증가한다. 주술사, 샤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연속적인 기절을 카운터치기 위해 자주 채용되며, 사실상 생존자 조합에 따라 필수 인격이다.
'''지명수배''': 3시 방향의 최종 인격이였던 지명수배가 곁다리 인격으로 빠지게 되었다.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디버프를 제외하면 효과가 동일하게 때문에 채용 가치가 늘어났으며, 6시 방향 인격인 조롱으로 이동 속도 감소 디버프를 상쇄할 수 있어서 1스택만 찍어도 되는 가성비 좋은 인격. 특히 원거리에서 해독 견제를 할 수 있는 마리와 안토니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붕괴''': 감시자의 공격으로 부상 상태가 된 생존자의 치료에 필요한 시간을 증가시킨다. 특히 치료 속도가 느린 조향사나 용병의 경우에는 역시너지가 발생해 치료 시간이 매우 길어지게 된다. 생존자 최소 2명의 시간을 치료에 쓰게 할 수 있고, 주사기를 1회용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생존자 입장에서는 체감이 제법 되는 인격.
'''접대 매너''': 데바데의 '동요'에 대응되는 인격으로, 풍선을 든 상태에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3단계를 전부 찍을 시 이동 속도가 체감이 될 정도로 빨라'''졌었지만''' 너프를 먹었다. 광기의 의자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존자를 눕혔을 때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평범한 중간다리 인격이다.
'''히든카드''' : 3시 방향(경계) 최종 인격. 게임 시작 후 2분이 지났을 때 감시자의 보조 특성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초반 플래시로 빠르게 사냥한 후 비정상으로 교체하여 아드각이 맞춰진 해독기의 해독 진도를 깎아 생존자들에게 절망을 선사하거나, 텔레포트로 바꿔 출구 심리전에서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등 모든 감시자에게 잘 어울리는 인격. 단, 특성 교체는 딱 한 번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1.2. 6시(위협) - 만류
감시자의 주 플레이를 강화하는 인격들이 모여 있다.
'''관성''': 6시 방향 인격을 찍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격으로, 다른 기본 인격(사슴 사냥, 상처 악화, 밤올빼미)들과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기본 인격으로 평가받는다. '어떤 감시자를 플레이해도 잘 어울린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고평가 받는 인격. 데바데의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에'에 대응된다.
'''담금질 효과''': 게임 시작 후 9시 방향 최종 인격인 요란법석 이외의 방법으로 50초간 '''존재감을 얻지 못하면''' 활성화되며, 모든 생존자의 실루엣을 5초 동안 보여준다. 시즌11 기준 떡대 조합이 유행하고 있어 9시를 드는 정탐자 우산 등이 절찬리에 채용 중이다.[2]
'''무인생환''': 포워드, 카우보이 같은 풍선구출캐를 카운터칠 수 있는 인격. 아드각 해독기 근처에 쓰러진 생존자를 내려놓고 견제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구금광''': 광기의 의자가 날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인격으로, 관성과 마찬가지로 어떤 감시자를 플레이해도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구출 시 아슬아슬하게 잠식시키는 등 생존자의 혈압을 올릴 수 있다.
'''거대 집게''': 생존자의 생존 의지와 대응되는 인격으로, 한번 잡히면 탈출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몸부림 효과를 낮춰버리며, 여러 풍탈 구간이 있는 곳을 카운터칠 수 있어 필요하다면 찍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조롱''': 조건부 이동 속도 증가 인격. 효과 자체는 무난한 편이며, 3단계를 모두 찍게 되면 낮은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캠핑을 하는 감시자 입장에서는 체감하기 힘들다.
'''광란''': 6시 방향 최종 인격인 만류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든 듯한 특성.[3] 만류와 같이 쓰면 최고의 시너지를 내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해진다. 생존자도 마지막 희망을 찍기 위해 도주[4] 를 찍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감시자는 기본 이동 속도가 생존자보다 빠르기 때문에 같은 5%라도 체감이 확 된다. 게임 후반부에 생존자 제압을 도와주는 훌륭한 인격.
'''만류''': '''감시자 최고의 인격'''. 히든카드와 함께 막판 뒤집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발동 시기는 해독기가 모두 돌아간 시점으로부터 2분으로, 절대 짧지 않은 제한 시간과 함께 일반 공격이 공포의 일격화되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무리 망한 판이어도 감시자가 끝까지 게임을 하게 만드는 훌륭한 인격으로 평가받는다. 생존자는 감시자의 외형 변화[5] 를 통해 만류 발동 여부를 알 수 있으나, 외형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무조건 만류 상태라는 가정 하에 게임을 해야 한다.'''
1.3. 9시(교활) - 요란법석
추적 강화에 특화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이명을 제외한 다른 인격들의 평가가 애매한 게 많은 편.
'''사슴 사냥''': 속임수 인격들을 찍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하는 인격. 기절한 생존자의 머리위로 별이 빙빙도는 이펙트와 데바데보다는 밝은 환경 덕분에 데바데보다는 쓰러진 생존자들을 찾기 쉬운 편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사슴 사냥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폐쇄공포증''': 생존자에게 방관자가 있다면 감시자에겐 폐쇄공포증이 있는 쓸모없는 인격으로 효율이 대단히 구리며 4인아드 자체가 절망적이고 이미 진 게임이기에 4명 탈출할 것을 기껏해야 3명으로 줄여 주는 정도밖에는 하지 못한다. 연합에서만 쓰자.
'''이명''': '''감시자 필수 인격.''' 캠핑할때든 적을 찾을 때도 필수인 퍽으로 아무런 조건도 없이 36M 내에 들어오기만 해도 왼쪽 위에 이명 마크가 뜨면서 생존자가 근처에 있음을 가르쳐준다. 다른 특성은 거르더라도 이 특성을 거르는 감시자는 노란 옷의 왕을 제외하면 거의 없을정도. 오로지 좌측 상단의 받는 효과아이콘으로 뜨는 게 전부며, 기타 생존자의 오오라를 보여주는 시각효과라든지 사운드효과는 전무하기 때문에 시야를 넓게 보는 게 좋다.
'''추적 사냥''': 추적이 이루어지는 시간은 감시자의 추적 BGM이 재생중인지 아닌지에 따라 판가름이 가능하다. 판자 부수는 속도가 매우 느려 판자를 돌아가며 생존자를 추격하는 마리,공장장이나 어떻게든 첫어그로를 잡는데 사활을 거는 발크같은 캐가 채용한다. 워낙에 조건이 빡빡하고 풀리기도 쉬워 일반적인 캐는 잘 안쓰는편.
'''청소부''': 치료를 받는 생존자나 상자깡으로 주사기를 얻은 생존자들이 자가 치료를 할 때 해당 생존자의 위치를 드러내는 인격. 나 살기 바쁜 저티어에서는 몰라도 서로 위치 파악하며 치료해주거나 의사가 상대 생존자 팀에 있을 경우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편.
'''소유욕''': 조건부는 굉장히 널널하지만 그만큼 수치는 짠 편. 거기에 점유욕 패널티가 생존자에게도 뜨기 때문에 오히려 감시자가 접근한다고 알려줄 수 있어서[6]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요란법석 인격을 해금하기 위해 투자하는 인격 정도로 평가받는다.
'''후유증''': 생존자들의 자가 치료 한계치를 낮추는 특성 다만 구사일생을 함부로 빼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인격 자체도 크게 도움 받기 힘들다 사실상 다음에 있는 최고 티어 인격인 요란법석을 찍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인격이라고 보면 된다.
'''요란법석''': 1단계 존재감을 공짜로 채워주는 인격으로, 초반에 빠르게 존재감을 쌓는 게 중요한 공장장,광대만이 거의 필수적으로 드는 인격이다.[7] 반대로, 1단계 존재감 획득이 중요치 않은 감시자의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거기에 1단계 존재감 채워지는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정말로 이 스킬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정말 생존자를 1대도 못때리고 스킬효과만으로 1단계 존재감을 열었다면, 안타깝지만 그건 이미 게임 터진 것이다. 1대는 패고 1단계 존재감을 찍는다고 생각하자. 참고로 가만히 115초 동안 있으면 존재감 1단계 스킬이 획득된다.
1.4. 12시(강인) - 밀폐 공간
인성존을 격파하는 데 특화된 인격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생존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형지물들을 무력화시키는데 집중되어있다.
'''상처 악화''': 냉정함 계열의 인격에 투자하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인격 중 하나로, 해독과 치료의 속도를 낮추는 건 좋지만 수치가 굉장히 짜서 인격의 성능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수준이다.
'''자제''': 생존자들이 감시자가 근처에 올 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효과가 나타는 것이 공포 효과인데, 이 공포 효과가 나타나게 하는 범위를 줄여주는 인격(대충 죄수의 특성과 비슷하지만 조금 성능이 적은 인격이라고 보면 된다). 스텔스 할리가 없는 감시자들은 쓸모가 없으며 미인 상태때 공포 범위가 줄어드는 붉은 나비에겐 효율이 좋은인격이나 이마저도 그리 도움이 되지않는다.
참고로 치코 반야 및 다른 모든 감시자들의 공포범위는 38m, 치코 미인형태의 공포범위는 31.4m이며, 합연산 가정 시 공포범위를 일괄적으로 5.7m 줄여줘 공포범위를 각각 32.3m/25.7m로 만들어준다. 물론 소름 감지 범위는 그대로 36m라 소름 낀 생존자 상대로는 의미가 없다.
'''공황''': 해독속도를 줄이는 정도가 매우 낮아 상처악화와 함께 써야하는 인격 그래도 미친듯이 빠른해독기를 감시자가 유일하게 해독속도를 견제할수있는 유이한 인격중 하나이며 광폭화나 분노를 찍기위해 사실상 쓰게된다.
'''광폭화''': 조건부 공격 쿨타임 회복속도 상승 인격. 광기의 의자에 앉히고 마중나가서 한대를 치고 다시 돌아와 구출을 저지하는등 게임중 무조건 효과를 볼수있는 상당히 좋은 인격이며 메마름과의 조합으로 구출실패,더블다운을 높은 확률로 쉽게 할수있다.
'''분노''': 스턴은 '감시자가 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모두 포함하며, 이 스턴의 종류에는 공군의 신호총, 포워드의 돌진, 판자 엎기,샤먼의 포탈, 자석, 주술이 대표적이다. 스턴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은 좋지만 투자대비 효율이 별로이니 짧게 스턴을 주는 생존자가 있을때 이판사판과 같이 쓰길 바란다.
'''메마름''': 생존자가 의자에 묶여있고 12미터 밖에 있을 시 타격시 등프린트 속도 10/15/20% 감소라는 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리 한대 치려고 마중나왔을때 빛을 발한다.
'''파괴욕''' : 써먹을 여지가 굉장히 다분한 인격이기 때문에 좋은 인격으로 평가받는다. 판자부수는 속도를 줄인다는 간단하면서 강력한 좋은인격 허나 요즘은 12시를 안찍는 편이고[8] 판자만 계속 부순다면 2번째 구출에 아드각이 생기고 첫사냥 첫구출에서 승패가 갈리기에 감시자의 캠핑 능력 운영능력을 강화시키는 광폭화,붕괴,히든카드에 찍어 사실상 요즘은 안쓰인다. 웬만하면 심리전으로 잡는것으로 메타가 바끼고 히든카드+만류 메타가 되어 인격 채용률이 떨어지는중
'''밀폐 공간''' : 군수공장 성심병원의 인성존을 망가뜨리는 핵심 인격. 사실상 위의 맵을 제외하면 극단적인 창틀 인성존이 없는 편이고 감시자의 능력으로 몇몇 인성존을 파괴시킬 수 있으며 실력 평준화 및 메타의 변경으로 요즘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않는 인격. 오히려 향수나 포탈 등으로 농락당할 수도 있다.
2. 기타
감시자의 인격도 대부분 정형화 되어 있다. 9시 방향에 있는 이명 인격을 거의 모든 감시자가 채용하며 6시 만류 인격은 대부분의 감시자가 반필수적으로 찍는다.
6시 인격은 감시자들 중 거의 대부분이 찍는 인격이며, 공장장,광대 같은 초반 존재감 획득이 중요한 감시자들이 9시 인격을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그 외의 감시자들은 6시와 함께 3시를 찍는 편. 3시 인격은 패치이후 초반에는 상당히 애매했지만 연구가 진행되고 감시자의 최고의 변수로 겜을 뒤집는등 사실상 군수공장이나 성심병원등 극단적으로 창뜰 어그로촌이 있지않는이상 되부분 36을 쓰게된다.
물론 정해진 건 없고 이 기본적인 틀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수정하면 된다. 사이드 라인에 구금광, 광폭화 같이 효율 좋은 인격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 특히 12시나 6시 인격 하나를 포기하고 구금이나 광폭에 몰아넣는 경우도 있다. 12시를 포기할 경우는 인성존 파괴 능력이 좋은 감시자, 6시를 포기할 경우는 후반까지 질질 끌 수 있는 감시자의 경우에 해당한다.
한 가지 추천으로, 인격 레벨이 10렙이 되면 반드시 이명을 먼저 찍어두자.[9] 색적에 굉장히 유리해진다. 이명은 위치를 대략 알려주니, 없는거보단 있는게 낫기 때문이다. 15렙에는 관성을 찍자. 그 후 감시자 캐릭터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인격들을 찍는 걸 추천한다.
그 외 감시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에게는 색적에 유리한 3시인격을 전반에 걸쳐 찍는 것을 추천한다. 후에 추적과 색적에 익숙해졌으면 만류를 중심으로 인격을 찍자.
이후에 인격의 최대치가 120으로 늘어나는 개편을 받았으며, '히든 카드'라는 매우 유연한 인격의 추가로 기본 성능이 준수한 감시자라면 누구나 히든 카드 루트가 있을 정도로 대세 인격이 되었다.
생존자와는 다르게 감시자는 캐릭터의 연구가 이루어질 때마다 지속적으로 해당 캐릭터의 인격 루트가 발굴되는 편이다. 생존자에게 없는 보조 특성이라는 공통기술까지 포함해서 매우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는 인격들이 많기 때문.
[1] 당장 두배의 수치를 가진 데바데의 불안한 존재도 단독으로는 잘 안쓰인다.[2] 손절 캐릭터들을 적당히 견제하다가 50초가 지나면 해독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찾아 사냥할 수 있기 때문.[3] 사실 데바데에서 한방퍽 하나에 같이 들어 있었던 것을 5인격으로 들여오면서 분리시켜 놨다.[4] 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오면 이동 속도가 5% 증가하는 인격.[5] 두 눈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6] 생각보다 굉장히 넓다. 최소한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릴 거리(대략 22~30m 정도.) 훨씬 넓은 편(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는 거리는 38m부터이나, 38m 심음범위는 소음이 없는 환경에서도 들릴락 말락 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심음범위보다 더 넓다고 하는 게 맞다.).[7] 예전 리메이크 전 노루도 자주썼던 인격이다 [8] 물론 맵에 따라 다르다. 특히 군공이라면 악랄한 3창틀 때문에 대부분 찍는 편.[9] 9시 방향에 있는 사슴 사냥 퍽을 찍으면 그 왼쪽 아래가 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