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알하산
1. 소개
조지 알하산은 1985년 현대 호랑이에서 알핫산이라는 이름으로 뛴 가나 출신의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알핫산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득점왕 출신의 특급 용병이었으나 한국생활, 기후와 잔디에 적응하지 못하고 3개월도 안 되어 가나로 돌아가고 말았다. 알하산은 무슬림이어서 특히 식문화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1] 먹튀의 조건 중 하나를 갖추었으나 그래도 기량 자체는 여전해서 11경기를 뛰는 동안 4골 3도움을 올리고 가버렸다... 아프리카 용병 잔혹사의 시초라고 볼 수도 있지만 먹튀 운운하는 소리가 들어가게 만드는 스텟을 남겨놓아서 평가는 애매..
3. 관련 문서
[1] 단 이 시대가 여행자율화 이전 허가제 시대일정도로 외국과 교류가 극도로 제한된 시절이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던 때라는걸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