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대(폐급인척 했던 학교생활)
1. 소개
해운고특수교육대대, 2중대. 풀네임은 광狂좀비대. 좀비대의 대장은 박진성.[1]
해운대대 2중대 남자병사 전투력 하위 30위 그룹이다. [2]
이데아 등급만 낮았을 뿐, 애초에 피지컬은 중대 내 최상급이었다.[3][4]
영혼등급에만 얽매여 발전을 포기한 이들이 자신들보다 등급이 낮은 박진성의 활약을 보고 희망을 가졌다.[5]
좀비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10소대장에게도 변화가 생겼으니, 그 훈훈함의 끝은 어디인가.
안성호의 동아리인 HT에 전원 입부[6] 하여 피지컬이 고교레벨을 벗어났다.
끊임없는 단련을 통해 피지컬은 물론 정신력까지 좀비처럼 끈질겨졌다.
좀비대원 모두 싹싹한 뱁새눈을 귀여워한다.
2. 대사
“대, 대장을 지켜야해. 그러면 우리도 언젠가는.”[8]
“네에에에에에에엡!! 대장이 훈련을 잘 시켜줍니다아아아아아앗!!”[9]
3. 지옥 후의 세계
해운동에서 박진성을 기다렸으나 교장의 세력에 밀려 다른 곳으로 쫓겨났다고 한다.[12]
뱁새눈과 같이 지내는데, 뱁새눈을 작은대장이라고 부른다.
후에, 김일정에게 붙잡혀 미치광이에게 시험 받는다. 미치광이를 계속 버텨낸 것을 보면 정신력이 보통이 아닌듯.
4. 능력 및 이데아
강인한 피지컬. 끈질긴 근성. 지칠줄 모르는 노력.
[1] 당시 훈련병.[2] 전원 일병. 총원 30인. 후에 전원 상병으로 진급한다.[3] 약한 이데아를 메우기 위해 몸을 굴려왔었다.[4] 변기영과 함께 옥상에서 김세연을 기다리고 있었던 이들도 포함되어 있다.[5] 박진성이 안성호를 보고 품은 열망이, 좀비대가 박진성에게 품은 열망으로 이어졌다.[6] 안성호 광대승천. 흥에 겨워진 그가 박진성에게 고백을 했다고..[7] (35화 니들 같은 건 정면에서 쳐부순다(4))[8] (38화 일장춘몽(3))[9] (46화 998침투교육여단)[10] (82화 여파(2))[11] (106화 멸종의 탑(3))[12] (128화 각자의 무게는 변했다(1)) 육동호의 회상[13] (53화 각자의 활약(1)) 좀비대 30인 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