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샤콘

 

'''Zusha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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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우보 사틀라의 자식이라고도 하며, 슈브 니구라스하스터 사이의 자손이라고도 한다.
검정색 커다란 소용돌이의 모습인데, 빛에 대한 맹렬한 증오를 품고있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바쳐진 조각상'''에도 빛이 비추어지면, 그빛을 비춘 자를 끔살해버린다.
세개의 특별하게 만들어진 종을 울리면 소환할수있는데, 소환될때는 어둠이 주위를 뒤덮기 시작하며, 온도가 쭉 떨어지고, 커다란 날개를 퍼덕거리는듯한 소리가 서서히 커지면서 주위를 뒤덮는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눈에 엄청난 가려움을 느껴, '''눈을 뽑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심하면 눈을 뽑아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소환되면, 어둠이 한곳으로 뭉쳐지며 그 끔찍한 모습으로 변한다. 땅속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