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굴도 화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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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 내용
3.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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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4월 2일,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에 위치한 죽굴도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

2. 사건 내용


삼시세끼 어촌편 5의 촬영지로 죽굴도가 선정되었는데 촬영지가 수많은 쓰레기로 인해 오염되어 있어 업체를 불러 청소를 의뢰했는데 '''이 업체가 폐기물을 섬 내에서 무단 소각하다 화재 사고를 내고 말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3. 대처


감독판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나 PD는 "굉장히 큰 사건이었고, 관리 감독의 책임은 우리한테 있으니까 가능하면 우리 힘으로 복원을 해드리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주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자연을 다시 한번 우리가 살려 놓으려고 한다"고 밝혔으며 제작진은 완도군청, 완도군 산림조합, 산림청 목재산업과 등과 논의해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산림 복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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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자연을 완벽하게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고 산림 복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시 산불 진압에 큰 도움을 주신 산림청 헬기 기장님, 완도군청 환경산림과, 노화읍 산불진화대, 완도 해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도 너그럽게 촬영을 허락해주신 죽굴도 주민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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